[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월 20일(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시행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날 약 3,2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내용은 ▲총 21팀의 예체능 공연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16개의 체험부스 ▲사생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함께한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율방범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담당부서 직원 등 총 50명을 안전 관리 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이 시간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여정에 함께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원주시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주민자치대상 우수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도·시군·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래마을 그림그리기’등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의 3개 동아리가 힘을 합친‘명품무실 어벤저스’팀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한 판부면, 명륜1동, 단구동,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위원회별로 특색있는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원주시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그동안 공백이었던 보건소장을 10월 21일 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보건소장으로 임용된 백성숙 씨는 고성지역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능한 재원이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그동안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지난 86년도 몇 개월간 고성군보건소에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보건 의료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그 후 후진양성에 기여하고자 교직에 입문하여 보건교사와 수석교사로 34년을 근무하였으며, 춘천교육대학교 출강과 한림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활동해왔다. 또한, 감염병 관리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등 꾸준한 학회 활동 및 연구논문도 발표하였다. 백 소장은 고성군 보건소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이유도 그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해 군민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지역사회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임 보건소장은 간호사 면허소지자로, 기존 보건소장의 자격을 ‘의사’ 면허로 한정한 지역보건법이 올해 7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됐던 ‘2024 제3회 강릉 누들 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5배 증가한 5만명이 방문해 강릉만의 매력이 가득한 누들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작년대비 2.5배 증가한 30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먹을거리로 가득찼으며 양 조절을 통해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관광객들이 다양한 면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시중보다 저렴한 5,000원에 마라곱창국수, 메밀김밥, 물회국수 등 다채로운 요리들을 함께 즐기고 관내 조리학과 학생들의 레시피로 만든 누들을 맛보는 시식존도 빠르게 소진되어 누들 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행사장 입구에 대형 문주와 포토존을 설치해 누들 축제의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행사기간 펼쳐진 누들 경연대회, 누들 키트 및 나무 젓가락 만들기 체험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해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총 142개의 업체가 누들로드맵에 참여해 축제장 외에도 강릉 전역의 새로운 누들 맛집을 방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도 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함께 춘천 효자동 안전 취약지역 일대 합동 순찰에 나섰다. 도 기동순찰대는 금년 2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장에 배치되어, 기존의 지구대·파출소와 달리 경찰서 관할구역을 전체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과 선제적으로 범죄 예방에 대응하는치안 활동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춘천권 기동순찰대는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김 지사는 춘천시 효자동 주택가에서 유성수 도경찰청 기동순찰대장로부터 치안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기동순찰대와 효자동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효자동 일대는 자취를 하고 있는 젊은 대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원룸과 상가 등이 밀집해 있다. 김 지사는 순찰을 하며 만난 대학생들에게 실제로 밤에 다니는 데 귀가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지를 물었고 한 대학생은 “밤이 되면 거리가 좁고 어두워서 무서울 때가 많다”며, “설마 무슨 일이 생기겠냐는 생각으로 다니지만 불현듯 무서움을 느낄때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대한사립학교교장회 2024 하반기 연수 및 총회에서 홍천 소재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 김인순(가수 인순이)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밀학교 김인순 이사장은 2013년 해밀학교를 설립하여 현재 12개 국가의 다양한 이주배경과 문화배경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활동을 제공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다문화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해밀학교는 지난해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돌봄적 교육(Caredue), 도전적 교육(Challenge), 창조적 교육(Create), 자신만의 색을 찾는 다양성 교육(Color)’ 등 4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한 ‘해밀 4C 교육’을 비전으로 선포하며 국제문화 특성화대안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해밀학교 김인순 이사장은 “10년 전 6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해밀학교가 어엿한 중등학교이자 대표적인 다문화교육 학교로 성장한 것은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과 관심이 일궈낸 기적과 같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난대응 및 비상상황에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과 경찰의 각종 종합상황실에 상호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강원특별자치도에 두는 경찰공무원 정원 조례'가 제332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오는 11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이행의 일환으로, '소방기본법' 및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시도 소방본부에도 경찰공무원을 둘 수 있게 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상호파견관을 운영하는 내용의 직제 등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경찰공무원 4명의 계급별 정원을 규정(경감 4명). 재난 발생 시 초기부터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공동 대응함으로써 책임성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 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되는 경찰공무원 4명은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에서 4조 2교대로 근무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선 과제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개선이 필요한 규제개선 과제와 도에 필요한 규제특례를 발굴하여, 규제개선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202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62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내부 검토를 통해 29건의 규제개선 제안과 8건의 규제특례 제안 등 총 36건이 심사대상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도 산림관리과의 임환교 주무관이, 우수상은 도 자연재난과 신동민 주무관이, 장려상은 횡성군 도시교통과 지용수 주무관과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박호언 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강원상품권)이 수여됐다. 수상 주요 제안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지방세입 확대를 위한 산지관리법에 관한 특례’ 제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이 부과하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10%만 해당 지방자치단체 수입으로 되어 있어 지역 실정 반영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및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사업이 2024년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소모품 실증센터는 원주 부론 산업단지에 조성되며, 국내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소모품의 성능 검증과 양산 단계 실증 테스트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하여 총 427억 3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뢰성 검증센터 또한 원주 부론 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개발 및 전장부품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에서부터 단품, 모듈, 시스템까지 전분야를 통합하여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하여 총 350억 8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KTC)과 협력하여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이행해 왔다. 관련 기업과의 수요조사 및 장비 구축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반도체 소모품의 성능 검증, 품질 테스트 및 시스템 반도체 개발 등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영월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8회 영월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한 2024 영월진로박람회 ‘Young world × Job world’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해소와 고입 정보제공을 위해 개최됐으며, 영월교육지원청과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진로박람회에서는 △영월 진로교사협의체 및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상동고등학교 등의 진로 상담 영역(고입 정보 및 입학 상담) △금융·교육·법률·소방직·보건의료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 직업 체험 영역 △미래과학기술, 무인항공체험 등 미래 산업과 관련된 메이커 스쿨 영역, 총 3개 영역의 5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영월교도소, 영월소방서, (재)영월산업진흥원,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세경대학교, 신한은행 등 공공기관 △에이플, 16번길스튜디오 등 청년창업 진로체험처 △이레네공방621, 꼬미, 꽃구름, 비채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처가 참여했으며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이 협력했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서울회생법원의 기업회생절차가 종료된 플라이강원(현(現) 파라타항공)과의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 항공사업 유지협약서'를 해지하고, 서울보증보험에 계약해지에 따른 이행보증금 16억 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모기지 협약을 해지한 사유는 크게 2가지로, 첫째는 기업회생 절차를 거치면서 모기지 협약 의무이행의 효력이 상실됐다는 점이다. 협약서의 효력은 기업회생계획이 인가되고 금전상의 회생채권으로 변경됨에따라 효력이 상실됐고, 이행보증금(금전채권)에 대해서만 효력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도에서는 보증보험증권 4억 원 감액 시기(2024. 10. 28.) 도래 전 이행보증금 청구 조건인 협약해지를 이행하고 보증기관(서울보증보험)에 이행보증금 16억 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둘째는 협약서 4조에 따른 계약의 해지사유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협약서 제4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사업자가 협약기간 중에 부도, 합병, 매각, 기타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이 계약 제2조에서 정한 모기지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거나, 이행할 수 없음이 객관적으로 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중심의 글로벌 미래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동해시 / 650억 원)’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보완하여 동해시(1단계)와 삼척시(2단계)를 지역별로, 재원조달 시점을 구분하여 단계별 신청하는 등 신속히 대응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 대응하여 얻어낸 공동의 성과이다. 이로써, 동해안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안정화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최초로 발표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본 사업은 동해·삼척지역에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하여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 수소액화플랜트 등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소 저장·운송 관련 기술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인공 지능(AI)가 보편화될 것을 대비해 올해 5월 ‘인공 지능(AI) 시대의 신(新)산업화 정책’을 수립, 위원회를 출범하고 6대 분야 중 첫 번째 과제인 ‘인공 지능(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인공 지능(AI) 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인공 지능(AI)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를 결합하여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의미하며, 인구 구조 변화와 탄소중립 등 제조업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28년까지 200개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며,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을 현재의 기초 단계(76%)에서 고도화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는 시멘트 제조업 분야에서 지자체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도와 삼척시가 ㈜삼표시멘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시멘트 밀 자율제조 인공 지능(AI) 모델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여름 미국에서의 글로벌 문화체험의 경험을 공유했다. 21일 철원군에 따르면 최근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6일간 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다음 연도의 발전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미국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고 느낀 생생한 생각과 모습을 담아 발간된 사례집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네마허브 윤종호 대표이사를 초빙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관련한 진로 특강으로 향후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황유나(철원여고 2년)학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글로벌 시대에 경쟁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철원군과 철원장학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일간 철원오대쌀과 서울 용산구 소재 유명 식당인 남영탉(셰프 오준탁 - 흑백요리사 출연)의 시그니쳐 메뉴인 장작구이 통닭을 콜라보 한 ‘팝업레스토랑(짧은 기간동안 특정 제품을 이벤트성으로 판매하는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레스토랑에서는‘철원오대쌀’이 한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한국의 미식과 식문화를 대표하는 철원오대쌀의 가치를 팝업레스토랑을 통해 선보인다. 개발메뉴로는 철원오대쌀을 주재료로 △오대쌀탉, △오대쌀부리또, △오대쌀 밥도그, △오대쌀칩과 쫀드기, △탉개장과 오대쌀 주먹밥이 있으며 수도권 내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 10일 동안 판매하여, 철원의 새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이고 철원오대쌀 등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알린다. 또한 유튜브는 물론 방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맛잘러로 알려진 ‘입짧은햇님’이 검증하고 보증하는 철원오대쌀의 맛을 콘텐츠를 통해 담아낸다. 또한, 매장 내 외부에‘청정 철원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인테리어를 구성했고, 매장 한 켠에는 철원오대쌀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