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남·삼랑진·밀양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선수 약 2,500명이 참가해 남녀 우승 상금 각 1천만 원(총 상금 3,920만원, 상품 3,700만원 상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관사인 밀양시파크골프협회는 벚꽃 감성과 힐링을 콘셉트로 3, 4월 대다수 지역이 휴장 기간인 점을 기회로 포착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참여에 목마른 동호인들의 입소문과 연합뉴스TV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접수 당일 남성부 1,280명이 반나절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 18홀 코스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하남파크골프장에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결선은 밀양파크골프장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치러진다. 밀양 파크골프장은 총 6개소로 밀양강, 낙동강 등 모두 하천변을 따라 조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이자, 비수도권 유일한 특례시다. 그러나 2011년 이후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의 유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구조 개편을 비롯해 주거 · 교육 · 문화 등 도시 전반에 걸친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창원시는 실질적인 청년 정책으로 청년이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를 실행할 역량을 갖추기 위해 업무 · 재정 · 조직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혁신을 추진하며,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창원' 창원시는 청년이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수요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주거지원과 다양한 문화 · 여가 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년 창업과 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의 전문 예술단체인 포럼예술단이 시행하는 청계서원 활용사업 ‘해후 500 탁영의 선비정신을 담다’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유산청 서원향교 활용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함양군 청계서원에서 선비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해후 500 탁영의 선비정신을 담다’는 지역민과 함양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선비의 고장 함양의 서원문화와 선비들의 이야기를 공연과 강좌 그리고 다양한 체험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송차량을 배치하는 등, 더 많은 지역민들이 함양의 우수한 서원과 향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청계서원 활용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적 가치에서 바라보는 서원문화와 선비의 정신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함양 선비들의 정신과 의병 이야기를 담은 ‘함양선비춤’의 발굴 및 복원 등 함양 무형유산 등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함양군과 포럼예술단은 청계서원이 남계서원과는 또 다른 고유의 가치와 콘텐츠를 상징하는 프로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9일 관내 남계서원, 청계서원, 송호서원, 화산서원에서 각각 춘기 제향이 봉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산서원 제향에서는 초헌관에 진병영 함양군수, 아헌관은 박호정 전 함양향교 장의, 종헌관으로는 임상택 나주 임씨 후손이 맡아 제향 의식을 진행했다. 남계서원에서는 초헌관에 박충호 재부함양향우회 초대회장이, 아헌관으로 김광곤 함양향교 장의, 종헌관에는 강정순 계암 강익선생 직계후손이 참여했다. 특히, 남계서원 초헌관을 맡은 박충호 재부함양향우회 초대회장은 재부 함양군장학회를 최초로 설립한 장본인이며, 95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초헌관으로 기록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을 비롯한 송호·청계·화산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과 선현을 기리는 제향을 봉행하며,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화산서원 초헌관으로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춘기 제향 봉행을 함께하게 도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행사가 단순한 의식에 그치지 않고, 위패를 모신 분들의 정신과 학문을 계승하는 소중한 유산이 되기를 바란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가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3월 19일 오후 서하면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운곡마을, 송계마을, 오현마을, 황산마을 경노모당을 연이어 방문하여 환경개선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며 겪었던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또한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농작물 작황상태, 마을 안 도로환경 등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현재 함양에서 정주하는 군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매주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회장 김을곤)는 지난 19일 통영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을 3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통영시내 및 한산면 지역 88개 어촌계로 구성된 단체로 통영 수산업 발전과 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을곤 어촌계장협의회 회장은 “수산1번지 통영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촌계장님들의 뜻을 모아 인재 육성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수협 소속 어촌계장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수산1번지 통영을 위해 수산자원 조성 및 보호, 불법어업 근절 등 살기좋고 풍요로운 어촌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 울산미래교육 박람회’의 체험관(부스)과 수업나눔관 수업 운영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기관과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업체가 함께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수업나눔관 수업 운영 공모는 교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천적 수업 혁신을 확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사들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질문이 있는 수업, 연구과제(프로젝트) 수업,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활용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등을 직접 운영하고, 수업 나눔으로 교육적 성찰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 운영은 유치원 4팀, 초등 6팀, 중등 6팀, 특수 2팀 등 총 18팀이 선정되며, 학생 대상 수업 실연과 교원 대상 수업 시연으로 구분된다. 특히 수업 후에는 교원들이 함께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수업나눔’ 시간을 운영해 수업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운영비와 수업 디자인을 위한 상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의령 태암서원(대표 전임수)은 19일 헌관을 비롯한 담양전씨 후손 및 관내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오태완 의령군수, 아헌관은 진주 유림 김행포씨, 종헌관은 산청 유림 류해균씨가 맡아 봉행했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복장을 갖추고, 향을 피우고 제수 등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를 포함한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 그리고 축문을 태워 없애는 망료례의 순서로 제례를 봉행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태암서원 춘기대제는 덕망 높은 선조의 얼을 기리고, 관내 유림과 후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의령군은 이러한 전통제례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태암서원은 용덕면 죽전리에 소재하며, 1998년 1월 15일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고려 후기 학자인 문원공(文元公) 전조생((田祖生)과 그의 손자 전자수(田子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의 제례를 음력 2월(춘기) 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양성희 숲속유치원 원장이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재단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성희 원장은 북정동 소재 숲속유치원을 운영하며 2018년부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데 이번 기탁은 2020년에서 2024년까지의 매년 200만원 기탁에 이은 두 번째다. 이는 교육자로서 양 원장의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후학에 대한 애정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동안 양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특히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사랑의 삼계탕 DAY’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성희 원장은 “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한 밑바탕은 인재 육성에 있다는 평소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 재단의 이사로서 양산 교육발전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교육자로서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26일 오후 1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홍보를 위한 초청 특강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청 특강은 오는 6월 초전공원에서 개최될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를 앞두고 정원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강은 ‘정원과 텃밭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와 ‘우리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텃밭과 소규모 경작지를 위한 정원 디자인과 자연농법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진호 한국퍼머컬처협회 대표가 진행하며, 퍼머컬처를 통한 지속가능한 삶의 디자인에 대해 다룬다. 퍼머컬처(Permaculture)는 영구적(permanent)과 농업(agriculture)의 합성어로, 지속가능한 농업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의 지속가능한 방식을 지향한다. 두 번째 강연은 ‘우리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정 하나로 우리씨드 그룹을 일으킨 박공영 우리씨드 그룹 회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신규 선임된 이·감사 16명을 포함하여 문화재단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재)거창문화재단 제5기 임원(이사․감사)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제5기 이사회 임원 구성 결과 보고,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와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 추진방향(안) 등 총 4건의 보고 사항과 2024년 거창문화재단 세입·세출 결산, 2025년 거창문화재단 메세나사업 추진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 초 충원된 사무처장과 문화사업2단장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거창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거창국제연극제가 세계적인 연극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기관, 단체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세나 사업의 적극 추진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거창문화재단의 제5기 임원으로 선정됨을 축하드린다, 거창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울주군은 20일 이순걸 군수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언양과 범서 등 시내버스 주요 민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 장소는 구 언양터미널, 범서읍 천상리 및 구영리 등 주요 민원 발생 및 버스 이용객이 많은 지역이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구 언양터미널 정류소를 시작으로 민원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출근 및 등교 시간대 교통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다. 이어 운행되는 버스에 탑승해 배차 간격 문제, 환승 불편, 혼잡도를 확인한 뒤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한 세부적인 노선 조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주요 민원으로는 울주03번과 울주04번 노선의 경우 현재 단방향으로 운영돼 양방향 운행이 필요하며, 등교시간대 배차시간 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울주09번과 울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사례를 답사하고자 미국 애틀란타의 수와니시와 둘루스시, 뉴욕을 방문했다고 20일 알렸다. 선진사례 답사에는 하승철 군수와 미래도시 담당 부서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군은 미국의 도시정책을 참고하여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 애틀란타주의 중소도시 둘루스시와 수와니시의 변화 = 미국은 남한의 100배가 넘는 큰 대륙으로 자동차가 이동 수단의 기본이 된다. 자동차가 중심이 된 미국 현지에서도 애틀란타의 작은 도시 수와니와 둘루스시는 다운타운 내 보행을 통한 접근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청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청사에서는 지역 축제가 열리고, 사람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고 문화활동을 하는 등 사람들의 활동으로 공간이 채워진다. 시청사는 지역문화와 역사를 반영하는 핵심 공간으로 넓은 광장과 공원이 함께하며, 인근으로 도서관과 묘지,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입지해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한,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인 시설물의 주차장은 사람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는 19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의료지원 자원봉사자들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천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를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의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10km 이상 참가자가 지난해 대비 88% 증가했고, 그 중 특히 하프코스와 풀코스 참가자가 높은 증가폭을 보이며 주로 운영상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회본부는 주자들과 함께 달리며 응급처치를 하는 레이스패트롤을 기존 18명에서 40명으로,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며 더 넓은 범위를 담당하는 싸이클패트롤을 기존 30명에서 45명으로 늘려, 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장 주변의 인파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홍보부스를 12개 축소해 여유공간을 확보하고, 운동장 내 안전휀스 확대 설치로 일반통로와 레이스 주로를 분리해 주자와 보행자의 충돌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윤철 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사찰 6곳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시·군 통합 30주년인 올해, 지난 30년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도시 대전환의 원념으로 삼아 글로컬 시티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정 방향을 설명하며 불교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대한불교 천태종 해성사를 시작으로 가야불교 성지 흥부암, 다음 날인 14일은 분산성에 위치한 성조암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은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장유사, 20일은 천년 고찰 은하사, 신비한 거북상이 상징인 구천암 순으로 마무리됐다. 홍 시장은 “김해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시정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야문화와 역사의 전통과 정체성 위에서 글로컬 시티 김해를 향해 달려가는 한해 각계각층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햇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