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고개 도로’가 개통되면서 그동안 단절돼 구민 불편으로 이어졌던 부평 동서로의 교통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장고개 도로(산곡남중~주안장로교회)’가 총연장 660m, 왕복 6차로 규모로 개통됐다. 구는 캠프마켓에 막혀 17년간 돌아가야 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교통 흐름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장고개도로 사업은 2009년 실시설계용역 착수로 본격 추진됐으나, 캠프마켓 반환 지연으로 장기간 공사가 지연됐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은 가까운 거리도 돌아가는 불편을 겪었고, 주변 도로의 상습 정체도 이어졌다. 이후 2023년 12월 캠프마켓이 완전 반환되면서 공사 추진이 가능해졌고, 2024년 4월 착공 이후 약 2년여의 사업을 추진한 끝에 장고개도로가 개통됐다. 도로가 개통되면서 산곡동~부평시장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됐으며, 이를 환영하는 구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50대 남성 이 모 씨는 “출퇴근 시간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역 물가안정과 소비자 이용 만족도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란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요금을 지역 평균가격 이하로 제공하면서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물가안정 업소다. 현재 동구에는 외식업 52개소와 기타 서비스업 10개소 등 총 62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될 경우 인증현판 제공과 업종별 맞춤형 운영물품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신규업소 발굴·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구미시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개최지 안동과 라이벌 포항을 제치고 종합점수 256.5점을 기록하며 영광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종목, 944명(선수 634명, 임원 3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사전경기부터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본 경기에서도 전 종목에 걸친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경북 체육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30개 종목 중 절반에 해당하는 15개 종목(▲야구 ▲역도 ▲족구 ▲육상(트랙) ▲육상(필드) ▲합기도 ▲씨름 ▲승마 ▲사격 ▲볼링 ▲보디빌딩 ▲배구 ▲레슬링 ▲궁도 ▲검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궁도(10위→1위) ▲사격(7위→1위)을 비롯해 ▲테니스(6위→2위) ▲소프트테니스(5위→2위) 등 전략 종목에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이루며 종합우승을 확정 짓는 결정적 동력이 됐다.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천채영, 홍진영, 양지원, 이은영 선수가 각각 4관왕을 달성하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월 27일 관내 한 카페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 ‘고고(Gogo) 미팅’을 개최하고, 총 2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달서구의 대표적인 결혼친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혼남녀 6쌍이 참여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스브레이킹과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속에 최종 2커플이 매칭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고고미팅’참여를 희망하는 미혼 남녀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솔로탈출 결혼원정대’코너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등록 회원에게는 만남 행사와 달서구의 다양한 결혼 장려 프로그램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맺어진 인연들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임실군이 지역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형 과수 실증 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년간 총 1억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품종과 최신 재배기술의 지역 적응성을 현장에서 정밀 검증하는 ‘과수 실증시험포’를 구축하고, 임실 과수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마련에 나섰다. 과수 실증시험포는 새롭게 개발된 품종과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에 앞서, 실제 재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성능과 지역 적응성을 검증하는‘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이다. 단순 시험재배를 넘어, 현장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농가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실증시험포는 특히, 최근 과수산업의 핵심트렌드인 ‘평면화·집약화 수형’을 대거 도입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품종 구성도 내실있게 갖췄다. 복숭아 12종(마루황도 등 국내 육성 7종 포함)과 사과 5종(골든볼 등 국내 육성 3종 포함)을 식재해 지역 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소방청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의 영웅 김윤지 선수와 협업하여 제작한 특별 기획 제작물(콘텐츠)인 ‘미소 천사가 제안하는 모두의 안전(가제)’을 소방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대회 최다 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와의 회견(인터뷰)을 통해 장애인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1인 회견(인터뷰) 방식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 김윤지 선수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한 감동 이야기(스토리)와 함께 초중고 시절 받았던 소방안전교육의 체험담과 개선점 등을 솔직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 장애인을 포함한 안전 취약 계층 맞춤형 제도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내며 현장에서 바로 119안심콜 서비스를 등록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장애인 대피 방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감실에서 ‘2025년 지역업체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8개 학교와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기관이 지역 물품을 우선 구매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상생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관련 부문 시상을 새로 도입했으며 선정 기관들은 법정 의무구매 비율(1.1%)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며 장애인 기업 기반 강화와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지역업체 우선구매 우수기관은 지역업체 구매율 80%와 온라인쇼핑몰 이용 자제율 20%를 합산해 선정됐고 선정 기관은 한동초등학교(96.55%), 함덕중학교(98.19%), 삼성여자고등학교(93.89%), 서귀포학생문화원(94.36%)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은 물품 및 용역 총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높은 기관을 선정했으며 장전초등학교(5.17%), 서귀포대신중학교(2.48%),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초안에 대해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14일 간 공개 및 도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 공개는 2025년 11월 11일,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공표한 “제2공항 관련 자료를 도민사회에 투명하고 종합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정보공개 자문단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공표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5년 12월 4일, 각 분야(갈등, 정보공개, 조류, 지하수, 항공, 환경영향) 전문가 및 실무 운영팀으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자문단’을 구성하여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초안을 작성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초안에 중립성, 객관성, 체계성, 공정성, 도민의 자율적 판단 존중, 이해 증진 등의 정보공개 원칙에 입각하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공식 절차를 거쳐 생산·공개된 자료를 수록했다. 이 자료집 초안은 총 4부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영덕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의 해결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정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정창미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 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덕군은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외국인 전용 통장개설은 물론,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통·번역 안내장을 제작해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해외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임금을 송금할 때 겪는 비용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소득 보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영덕군에는 라오스 56명, 베트남 45명 등 총 4개국 115명의 계절근로자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은 대규모 입국 시기에 맞춰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초기 금융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했다는 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영덕군은 지난 3일 오후 2시 영덕군 실버복지관에서 신성화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과 각 읍·면 분회장들, 실버복지관 관계자, 대구한의대학교 학생들, 지역 어르신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영덕군이 지난해 12월 스마트 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처음 이를 선보이는 자리기도 했다. 해당 시스템은 영덕군 실버복지관이 프로그램을 송출하면 52개소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동시에 실시간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여가 복지와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영덕군은 각 마을 경로당이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화합과 결속력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활동을 촉진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실버복지관은 물론 개통식을 도와주신 대구한의대학교 학생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간 어르신들께서 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생 2명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연구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이 자기주도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연구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함으로써 미래의 우수 과학기술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약학과 이창섭 교수 분자면역생물학실험실의 석·박사통합과정 최세연 씨는 학부생 송지수, 황희선, 유희중 학생과 함께 ‘잇미(Eat-me) 신호의 재프로그래밍 연구: 사멸 표지에서 생존 세포의 면역조절 신호로서의 포스파티딜세린(PtdSer)’라는 주제로 약 7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기존에 세포사멸의 대표적 표지로 알려진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PtdSer))을 생존 세포에서도 면역조절 신호로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로써 면역 반응 조절의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분자면역생물학 분야에서의 기초 연구 확장과 면역치료 전략 개발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학과 분자면역생물학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3일 관내 주요 거점 4개소에서 구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와 녹색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이 직접 반려 식물을 가꾸며 일상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구민 접근성을 고려하는 차원에서 ▲씨사이드파크 ▲운남근린공원 ▲영마루공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총 4개의 권역별 거점 장소를 선정해 동시다발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중구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화사한 ‘아젤리아(방울철쭉)’와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해 초보자도 기르기 쉬운 ‘스킨답서스’ 총 5,600본의 화분을 준비했다. 현장을 찾은 수많은 구민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며 환경 사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엇보다 배부 시작 직후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식목일을 앞두고 예쁜 꽃과 식물을 선물 받아 기분이 좋다”라면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포항시가 중동발 불안정성 확대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대응 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대외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부서별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포항시는 우선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 운영을 중동 사태 종료 시까지 연장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발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철강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소비자물가 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하며, 자원안보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해사법원 유치를 염원하는 연수구민 21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와 유치 건의서가 대법원에 전달됐다. 연수구는 지난 6일 대한민국 해양·물류 사법주권의 핵심 거점이 될 ‘해사국제상사법원(이하 해사법원)’ 연수구 유치를 촉구하는 구민 21만 8,113명의 서명부와 제안서 형식의 건의서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 이번 유치 서명부 전달은 연수구가 글로벌 사법 허브 도약을 위한 최적지임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지역사회의 결집한 의지를 사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40일 만에 목표치 조기 달성…21만 명의 ‘압도적 유치 열망’ 확인 구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목표 기간을 약 2주 앞당김과 동시에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는 21만 8천여 명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사법원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현장성·인프라·접근성·미래 확장성’… 연수구가 지닌 독보적 경쟁력 유치 건의서에 담아 연수구는 서명부와 함께 제출한 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주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의성·안동 지역 대형산불로 연기된 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읍・면・동과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지역 내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한다. 화랑훈련은 2년 주기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경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협력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훈련 기간에는 통합방위사태 을종 선포에 따라 경주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또 대테러·대침투 작전, 전시 전환태세 확립, 후방지역 작전 수행, 기관통합 피해 복구, 동원령 및 계엄 선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자체 중심의 실질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다. 민·관·군·경·소방 간 작전 절차를 숙달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능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전반에 안보 공감대 형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