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4일 ‘부산역 일원 간판디자인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부산역 일원 간판디자인 개선사업의 설명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하여 시행했다. 주민설명회는 오후 3시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을 비롯한 초량1·2동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간판디자인개선사업은 부산역 일원의 노후 간판 및 건물 입면을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건전한 광고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 여름, 시원한 건 에어컨보다 부산 남구!” 부산 남구가 여름 무더위를 정면 돌파할 준비를 마쳤다. 남구는 오는 7월 19일 용호별빛공원에서‘제3회 유엔남구 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그 의미를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감동이 함께할 예정이다. 슬라이드보다 더 짜릿한 워터클라이밍, 순발력과 전략이 필요한 물총 서바이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빠져드는 워터버블 파티와 DIY 체험존까지,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남구형 워터파크’다. 특히 이번 축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축제를 지향한다. 장애인, 어린이,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체험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은 물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개청 50주년의 감사와 다음 50년의 희망을 담아 올여름, 남구만의 색깔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 '여름 관광지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기획 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운대, 송정, 다대포 등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숙박 및 음식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특별수사를 기획했다. 시는 그동안 식품 및 공중위생 분야에서 계절별·시기별 위생 점검을 통해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하반기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관광도시로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번 기획 수사를 실시한다. 이는 여름 휴가철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다운 정취’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된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 대책이다. 수사 대상은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외국음식 전문점, 배달음식점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미신고 숙박 영업 여부 ▲식재료 원산지 거짓·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국내 동물원에서 부화된 큰고니 '여름'이 자연 서식지(부산 을숙도 물새류대체서식지)에서 러시아로 이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름’은 에버랜드(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2023년 6월에 태어난 큰고니의 이름이다. ‘여름’의 아빠인 큰고니 ‘날개’와 엄마 ‘낙동’은 원래 야생 철새였으나, 지난 1996년 아빠 날개가 총에 맞은 채 경기도 남양주시 인근에서 부부가 함께 구조돼 이후 에버랜드에서 살고 있다. 이번 이주 결과는 국내 동물원에서 부화한 큰고니가 원래 번식지인 러시아 자연 서식지로 되돌아간 국내 첫 사례다. 특히, 국내 큰고니의 최대 월동지인 낙동강 하구에서의 생태복원 성공과 멸종위기종 보전 분야의 지속적인 노력이 어우러진 성과로 평가받는다. ▲2023년 6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난 큰고니 '여름'은, ▲같은 해(2023년) 10월 센터의 을숙도 물새류대체서식지로 이송돼 야생 적응 훈련을 받아왔다. 이후 야생 큰고니 개체들과 함께 생활하며 먹이활동과 비행 능력, 사회적 행동 등을 자연스럽게 학습해왔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기업 대표와 함께 '원스톱 기업투자 지원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는 막힘없는 투자환경 조성을 목표로 투자기업의 전주기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2024년) 6월에 발족됐다.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 등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서, 지역 기업의 투자가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자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핵심(앵커)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그 협력 기업들의 연쇄 투자를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원스톱 기업투자 지원계획'은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혁신성장 강화'를 목표로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강화 ▲대규모 투자사업장 신속 가동 지원 ▲과감한 기업규제혁신 ▲행정역량 강화 및 성과확산, 4대 분야와 이를 실천할 21개 과제가 담겼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가 주최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민의례 ▲6·25전쟁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헌정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는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포토존이 설치돼 이번 행사를 기념할 예정이다. 특히, 6·25전쟁 참전용사 120여 명과 육·해·공군 현역 장병 100여 명이 함께 기념식에 참석하고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헌정 공연을 펼쳐, 영웅들이 지킨 대한민국을 미래세대가 이어나간다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위로행사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동구청에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외국인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협력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동구는 올해 관내 외국인 가정 15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11가구가 지원조건을 충족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민간 후원금을 통해 1가정당 20만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동구는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동구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외국인 가정의 보육 및 교육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강화함으로써 행정적 안정성을 높였다. 조윤영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난해 외국인 보육료 지원사업을 통해 동일어린이집을 발굴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지역 내 외국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을 위한 ‘점심시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6월 25일 오후 12시 20분 동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로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보훈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는 부제를 담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공연은 감동적인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는 ‘더뮤즈’,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을 들려주는 ‘세미’, 그리고 트로트 가수 ‘근석’의 무대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6월 25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보훈 단체원은 물론 구청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의 보훈가족 여러분들께 이번 공연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입시전략 강사인 윤한울 강사와 수학 강사인 정준교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시전형 분석 및 고교학점제 대비 방안, 등급별 수학 공부 전략 등 입시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루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160여 명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여름철을 맞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등 안타까운 상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북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함께보듬이’ 위기가구 발굴단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군뿐 아니라, 그간 파악되지 않았던 잠재적 고립가구까지 폭넓게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주요 조사대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통보된 중장년·청년 1인가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안부확인이 필요한 가구 ▲긴급복지 신청 또는 제도 탈락 후 지원이 끊긴 가구 ▲ 복지관 등 지역기관이나 동별 채널(‘희망톡’, 복지밴드 등)을 통해 접수된 위기가구 등이다. 조사 방식은 유선 통화와 직접 방문을 병행하며, 표준화된 조사표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 정도와 고독사 위험도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구는 ▲생계급여나 긴급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2025년 6월 25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단편적인 대응을 넘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 대응이 절실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기존 8개소 유관기관(부산진경찰서,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번 협약으로 10개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동학대는 한 기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라며 “이번 협약은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 정비는 침수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시설 등을 집중점검하여 돌발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5일 만취길 일원에서 부산진구, 부산진구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3사단 부산여단 4대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정비는 서면 상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00여 곳의 배수로 및 빗물받이를 점검하고 유수에 방해가 되는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제거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는 빗물받이 불법 덮개 제거 홍보활동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집중호우 빈도가 높아지는 기상 상황에서 빗물받이 막힘으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겠다”며 “빗물받이는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니 주민 여러분께서도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에게 새롭게 단장된 복지관을 선보였다. 지역주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1층 로비 및 경로식당 ▲승강기 ▲3층 대강당 ▲1~3층 화장실 등 전면 교체 및 부분 개보수가 이뤄졌으며, 간판 교체 등을 통해 건물 외관도 정비해 보다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의 “건강합시day”행사와 병행하여 개최됐으며,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복지관의 시작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30년간 노후화된 복지관이 대변신한 사업“ 이라고 하면서, ”향후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탈바꿈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안전한 家, 낙상사고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작년 한 해 동안 병원 이용도가 높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담당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낙상 예방법을 알려주고, 미끄럼방지 양말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주거지 내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낙상사고는 치명적인 후유증과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 사업으로 방심하기 쉬운 주거지 내 낙상사고에 대해 경각심과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재가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회 절영어르신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구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웃음과 감사의 정이 가득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더 건강하게, 더 의미 있게, 더 즐겁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 10대 수칙’ 낭독과 함께, 대표 어르신 11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순서로 꾸며졌다. 이어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세미와 트로트 가수 백프로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를 비롯한 10개 복지기관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풍성한 기쁨을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