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대비해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정부에서는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에 있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횟수가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 특히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건설공사(비산먼지) 확대, 영농 준비(불법 소각)로 인한 대기오염 증가 요인 등에 따라 계절관리제 기간 중에도 좀 더 강화된 추가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과 함께 봄철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총력대응은 생활공간 국민건강 보호, 주요 오염원 집중관리, 공공부문 배출저감 확대, 현장소통 및 대국민 홍보 등 4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첫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26일, 이상엽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복지부 2차관 등과 함께 중부권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및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발표 이후 2035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5대 강국 실현 전략을 민‧관 합동 바이오 클러스터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국가 바이오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생의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지역 및 다양한 분야 간 연계와 융합을 통한 유기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발표한 바 있으며, 오송 첨복단지는 전국 20여개 바이오 클러스터 중 중부권의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이다. 오송 첨복단지는 2013년 11월에 준공(1.1백만㎡) 되어 현재 총 119개 바이오 관련 산‧학‧연 기관 및 병원이 입주하여 바이오헬스산업 전주기 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또한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작년 10월 이명수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첨복단지 활성화와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조직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현지시간 3월 3일~3월 6일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5’(Mobile World Congress) 참여를 통해 IT 혁신기업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WC는 미국의 CES, 독일의 IFA와 함께 세계 3대 IT·첨단산업 전시회로 손꼽힌다. 특히, 일반 참관객보다 구매 의사 결정권을 가진 바이어들이 많이 찾아 실질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는 특징을 가진 전문 무역전시회이다. 이번 MWC는 ‘Converge(융합). Connect(연결). Create(창조).’를 주제로 기술, 사람, 아이디어의 융합을 통해 미래산업과 사회의 혁신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생성형 AI와 5G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세부 주제로는 5G 인사이드(5G 신규 서비스), 커넥트 X(IoT기기의 연결), AI+(생성형 AI의 실질적인 구현), 기업의 재발명(기술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게임 체인저(양자컴퓨팅 등 산업 근간을 변화시킬 기술) 등이 있다. 정부는 그간 해외전시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4일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격년제 평가기관으로 지난해 평가에서 제외된 국공립대학, 연구원 유형을 포함한 72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평가체계는 전년과 동일하게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감점)의 3개 영역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출하여 발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243개 전수평가를 실시한 지방의회의 경우 2024년 청렴도 평가 점수가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방현장의 고착화된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올해도 모든 지방의회가 평가대상에 포함된다. 평가내용을 살펴보면, 지방의회에 대한 국민들의 청렴체감도를 ▴불공정한 직무수행 등에 대한 부패인식과 ▴금품 등 요구‧수수‧약속 등 부패경험에 대한 설문을 통해 측정하고, ▴청렴정책 추진체계, ▴추진실적, ▴시책효과성 등 청렴노력도를 8개 지표를 통해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국공립대학의 반부패 청렴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교육 수료 인원에 대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2024년 통계집과 원시자료를 2월 26일부터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공개한다. 질병관리청은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하여,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17개 시‧도 및 258개 보건소와 함께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보건 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조사결과는 지자체별 현황인 '지역사회 건강통계'(각 지자체별 발간)와 전국 현황인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질병관리청 발간) 통계집으로 매년 제공된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 공표했으며, 이번 발간되는 통계집에서 각 건강지표별 상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24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에는 지자체별 총 46개 건강통계 상세결과가 수록됐다. 통계표로 작성된 수치뿐만 아니라 건강지표별 전국 분포 현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시각화 자료도 포함됐다. 통계집과 함께 공개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는 전국 조사참여자 231,728명이 응답한 데이터로, 흡연‧음주‧비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MBN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반면,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12회는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1위 쟁탈전’으로, TOP10 참가자들이 새롭게 발표된 신곡을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에녹은 유레카의 ‘대전역 블루스’를 감성적으로 소화하며 876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후 강문경, 김준수, 박서진 등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했지만, 에녹의 점수를 넘지 못하며 그의 1위 독주가 이어졌다. 신승태(869점), 강문경(837점)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최수호(830점), 5위는 김준수(829점)가 차지했다. 반면, 김수찬(776점), 신유(758점), 환희(745점)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방출 위기에 놓였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우리 정부는 3월 1일 개최 예정인 야만두 오르시(Yamandu Orsi) 신임 우루과이동방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경축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우리의 오랜 우방국으로서,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우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온 국가이다. 경축 특사는 이번 취임식 참석을 통해 신임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각별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우리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축 특사는 이번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우루과이 고위인사 접촉, 동포·기업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2월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코리아나호텔에서 ‘2025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수부가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해양수산’이라는 정책 비전 아래 국민과 어업인의 민생을 뒷받침하는 수산업 육성을 비롯한 5가지 추진전략*으로 구성된 2025년도 업무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책 현장의 수용력 제고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정책자문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 장관은 회의를 시작하며 “올해 업무추진계획은 기후변화 가속화로 인한 수산분야 영향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인한 물류 공급망 재편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라며, “해양수산부가 수립한 업무계획이 국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듣고, 민생현장에서 가시적인 정책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과 협력하여 1.1조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PIS 2단계 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인프라·도시개발·물류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해외 수주와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월 25일 오전 서울에서 1.1조 원 규모의 PIS 2단계 펀드의 첫 단계인 공공기관 투자계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체결식에는 해외투자개발, 인프라, 수출금융 분야 10개 공공기관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석 하에 펀드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주)과 PIS 2단계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PIS 펀드는 해외건설시장에서 단순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의 해외 투자개발사업으로의 우리기업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9년부터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이 함께 조성해 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19년에 1단계 펀드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1.4조 원을 조성했고, 금년 6월까지 1.5조 원 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수요기관에게 예산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5주간 ‘2025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에 실시한 상생세일을 통해 조달기업은 총 58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상생세일은 기업의 판매증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617개 기업이 참여하여 17,407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컴퓨터, 텔레비전, 가구 등을 비롯한 9,200개 상품은 일반 국민이나 기업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여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10.1%로 5% 초과 10% 이하 상품이 9,894개(56.8%)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차량인식기 등 일부 상품은 최대 63.3%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작업용 의자, 캐비닛 등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전자제품, 도로‧시설자재, 주방기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2월25일 노동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2025년 사업장 감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그간 별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던 노동과 산업안전보건 분야 감독의 통합‧연계를 강화하고, 업종(사업장) 전반의 구조적 취약 요인을 찾아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감독 방식과 내용을 전면 개편한다. 1.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의‧상습 법 위반기업은 엄단 고용노동부는 고의‧상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대해 감독역량을 집중하여 더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첫째, 그간은 사회적 이슈 발생 시 해당 이슈에 대한 분야별 감독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안이 제기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든 감독역량을 결집하여'대규모 통합 사업장 감독(노동+산업안전 전 분야)'을 실시한다. 먼저 상반기 중 임금체불 및 산재에 특히 취약한 건설업에 대해'임금체불 또는 중대재해 위험 10대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이들 기업이 시공하는 전국 주요 현장에 대한 통합 사업장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 데이터에 기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25일 회의실 필원(광화문)에서 대학 및 교육청·학생‧학부모 등과 제68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입시 사교육 수요와 대입 준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입시 일정 조정 필요성, 수시 및 정시모집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 중심 대입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적기에 제공되고, 입시 일정이 고교 교육과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제도적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사교육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 중심으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입시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21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육장관회의의 개최지인 제주에서 제주도지사, 제주교육감, 제주대‧충북대‧부산대학교 총장과 함께 에이펙(APEC) 교육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25 에이펙(APEC) 교육장관회의를 계기로 지역과 국내·외 대학이 협력하여 글로벌 교육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 라이즈(RISE) 글로벌 포럼’, ‘에이피알유(APRU)글로컬 대학 국제포럼’ 등 다양한 고등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국내 대학과 에이펙(APEC) 회원국 및 전 세계 대학 간 연구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주는 글로벌 교육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에이펙(APEC) 교육장관회의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교육부는 제주가 라이즈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혁신의 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월 25일, ‘2025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7,499명, 독학학위제 학사 560명, 총 38,059명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다. 독학학위제(1990년~) 및 학점은행제(1997년~)가 시작된 이래,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성인학습자가 2025년 2월 기준 누적 111만여 명(학점은행제 1,089,491명, 독학학위제 24,361명)에 이른다. 올해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중 22,118명(59.0%)은 대학‧전문대학 졸업 후 새로운 학위 및 자격 취득, 자기계발 등을 위해 도전한 학습자*이다. 독학학위제 학위취득자의 경우 일‧학습 병행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개발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이 총 320명(57.1%)으로 나타났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학점은행제 전문학사(사회복지 전공)를 취득한 김OO 씨 등 6명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 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2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을 방문하여 항공정비분야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했다. 김문수 장관은 “국민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정부, 지자체, 대학 등이 협업하여 항공정비 관련 기업맞춤형 훈련을 지원하는 융합원이 더욱 우수한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고용노동부는 공동훈련센터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통해 올해 5,631개 과정, 22만 6천명의 중소협약기업 근로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좋은 기업을 계속 발굴하여,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5만 8천명으로 확대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 혁신훈련을 4만 5천명으로 늘리는 한편, 대학을 졸업하는 50만명의 청년들이 ‘쉬었음’ 청년으로 빠지지 않도록 졸업 후 4개월 이내에 정부의 취업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