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문화원은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 상반기 옹진문화학교의 성과로, ‘동시대 미술작가의 길’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 간 옹진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반기 옹진문화학교 과정 중 하나였던 ‘동시대 미술작가의 길’ 과정을 듣고 결실을 맺은 12명의 작가들이 직접 창작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도서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와 창작 의지를 응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옹진 섬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과 창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옹진문화학교는 오는 8월부터 하반기 옹진문화학교 과정을 새롭게 개설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9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북도면(6월 9일), 연평면(6월 20일), 백령면(6월 23일)까지 총 4개 면을 순회하며‘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실은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도시지역 군민들과 관내 사업체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에 상담 신청을 받아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군민들도 현장에서 즉시 신청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가능한 분야는 민사, 가사, 행정 등 생활 속 법률 문제 전반이며, 법무부에서 지정한 마을변호사가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 무료로 1:1 상담을 제공한다. 운영책임관을 맡고 있는 이주환 기획감사실장은 “도서지역 특성상 법률 상담이 쉽지 않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꼭 필요했다”며, “군민들이 일상 속 법적 문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유닛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14일 부평북부역 야외광장에서 상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유닛콘’ 및 ‘토요일엔피크닉 부스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행사 당일 수련관 소속의 밴드 7개팀과 댄스 6개팀이 공연을 펼치며,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두 행사 모두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 생활 공예·목공·도예·기계공작 등 4개 분야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오는 6월 21일 축제형 ‘창공오픈데이’를 진행한다. 상시형·예약형 부스가 열리며, 네 개의 분야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참가 대상과 모집 시기가 다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교사와 기관종사자를 위한 성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는 요즘 추세를 반영해,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사 및 청소년 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의 성 평등한 성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정호 센터장이 ▲청소년의 디지털 온라인 성문화 실태에 대한 이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 ▲성 관련 사안 발생 시 대처방법 및 절차 ▲성인지 감수성 점검 및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서는 양육자와 교사의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 “가정과 학교,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으로부터 생활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천시는 올해 보험의 수혜 범위를 확대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험의 보장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등 7개 보장 항목에 대해 기존 1,0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되던 보장한도를 2,0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 13개 보장 항목에 ‘사회재난 상해 후유장해’ 항목을 추가해 총 14개 항목을 지원하며 보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년째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지난 4월까지 총 594건, 약 15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n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해수욕장, 수영장, 낚시터, 저수지 등 총 325개소의 수상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상황관리반 편성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의 내용을 담은 수상 안전관리계획을 지난 5월 수립했다. 올해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전년보다 1개월 연장해 9월까지 운영한다. 인천시는 10개 군‧구로 구성된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수상 안전관리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해수욕장 해변 등 주요 수상 안전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시와 군·구가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운영해 전반적인 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수상안전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장소별 행동요령 카드뉴스 게시, 안전수칙 전광판 송출, 배너 설치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관리 강화 ▲상습 침수지역 예찰 강화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무더위쉼터 운영 및 취약계층 보호 ▲폭염저감시설 확대 설치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4개소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위험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해당 지역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하천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완료했다.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감시체계도 강화된다. 인천시는 6월 중 상습 침수지역 15개소에 침수 감지센서 60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옹진군 두무진천과 도장천, 부평구 굴포천 등 소하천 3곳에는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수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공간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지대 및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이 29일 서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 40분,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투표를 마친 뒤 사전투표 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찾아오는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29일(금)과 30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선거권자라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시는 여수시립요양병원의 민간위탁 기관으로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이사장 장호직)을 재선정하고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호의료재단은 2025년 9월 2일부터 2030년 9월 1일까지 5년간 여수시립요양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앞서 시는 삼호의료재단의 시립요양병원 민간위탁 운영 기간이 오는 9월 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을 위한 적격자 심사를 거쳤으며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 능력, 지역사회 공신력 등을 종합 검토해 삼호의료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한편, 둔덕동에 위치한 여수시립요양병원은 지난 2009년 개원해 29병실 136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요양·진료와 의료취약지역에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장호직 삼호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5년간의 운영 경험과 ‘환자는 가족처럼, 병원은 가정처럼, 지역은 이웃처럼’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공립요양병원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 2일부터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무인택배함을 활용한 ‘비대면 수령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의 방문 수령 서비스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운영 돼왔으나, 이외 시간대에는 수령이 어려워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공단은 지정판매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운영 시간대에도 종량제봉투 수령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수령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월, 수, 금 오후 4시까지 종량제봉투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면, 공단 공영주차장 내 설치된 무인 방범 택배보관함의 지정 번호와 비밀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게 된다. 이용자는 안내받은 정보를 통해 48시간의 무료 보관기간 내에 무인택배함에서 안전하게 종량제봉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야간 및 주말 등 공단 비운영 시간대에도 봉투 수령이 가능해지면서, 구민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구 이사장은 “주민 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관내 20주 이상 임신부와 남편을 대상으로 ‘토요일 임신부 부부애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6월 14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들을 위해 주말에 운영되며, 임신·출산 과정에서의 신체적, 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아빠가 임신했어요’ 체험, ▲우울증 완화하는 법,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부부요가를 통해 진통 시 아빠의 대처 방법과 마사지 요령, 엄마·아기와의 정서적 교감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부부 12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빠가 엄마를 이해하는 부부간 유대감은 물론, 아기와의 첫 교감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예방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함께 예방해요!’를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기준 청소년 도박 참여 및 중독률이 전국 2위 수준으로 나타난 인천시의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또래와 지역사회에 알리고 스스로 예방 활동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울시경찰청이 주관한 ‘2024년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동참하며, 해당 문제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에서 본격화됐다. 이에 구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관계기관들과 함께 공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 영상 공유, ▲예방 메시지 릴레이 등이 청소년 주도로 펼쳐지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 절대 안돼요! 함께 예방해요!’라는 표어 아래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6월 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제1회 학익동 한마음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28일 ‘제4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축제의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등 미추홀구 안전관리정책의 실무 전반을 총괄한다. 이번 회의는 김을수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분야별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축제 주관 측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계획, ▲무대 및 시설물의 안전성, ▲행사장 진출입로와 인근 도로의 원활한 교통 대책, ▲관람객 인파 대응 방안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구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바탕으로 축제 전까지 보완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세심히 확인할 예정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많은 방문객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돼야 할 것은 주민과 관람객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진만)와 고흥청정식품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산단환경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고흥청정식품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고흥청정식품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은 청정식품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유입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근로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농공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총 116억 6천만 원(국비 80억 원, 지방비 36억 6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정착 기반 마련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흥군은 청년층이 지역에 머무르며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생활 기반 확충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