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4일 (사)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와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개모집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가 수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25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간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정운스님 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 대표는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여가 활동 증진에 기여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소년 지원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무료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안군산림조합이 태안군에 무궁화 묘목을 기부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산림조합은 지난 24일 태안군산림조합 주차장에서 최우평 조합장과 가세로 군수, 태안군이장단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무궁화 묘목 1만 본을 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환경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기부받은 무궁화를 8개 읍면 각 마을별 50여 본씩 전달해 심도록 할 계획이다. 최우평 조합장은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 아름다운 무궁화의 물결이 넘실대길 바라는 마음에서 태안군에 무궁화 묘목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는 태안군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1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했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과수는 잎, 꽃, 가지, 열매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시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첫 발생 후 전국적으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충남에서는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등 인근에서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에서 시는 농업인들에게 ▲과수화상병 특징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약제 살포 방법 및 농가 준수 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효과적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 3종과 과수원 돌발해충 방제약제 3종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업인의 적극적인 방제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올해가 최고 풍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과수화상병의 예방 수칙 준수에 동참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5월 19일 서산을 모항으로 출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대만, 일본을 거쳐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대만에서 1박을 체류하며 2일 동안 주야간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잇’ 일정이 국내 최초 포함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제 크루즈선 운항 관련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운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관광객이 서산시를 만족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관, 단체별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서산 대산항에서 처음으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운항 결과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보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관광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산불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산불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등 전국 곳곳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먼저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으며 민·관·군 등 관계기관과 산불 공동 대응에 뜻을 모았다.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 예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기동진화대·산림재난특수진화대 등의 운영을 골자로 한다. 관내 읍면동 지역에 배치된 산불기동진화대 100명은 상시 예찰, 계도 등을 실시 중이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전담할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5명도 상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산림재난특수진화대 4명은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조성과 사업장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심의 △노사민정 발전 방안 논의 △노사민정 공동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 동반 관계(파트너십) 강화 사업 △ 일터 혁신 우수기업 지원 사업 등 5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심의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당진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 도모와 안전사고 없는 일터 정착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위원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은 “일과 생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오 시장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당진시의 핵심 현안 사업인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사업’과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당진시 도로과와 항만수산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는 도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미면에서 송악읍까지 6.9km에 이르는 4차로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그동안 도로 정체에 따라 꾸준한 도로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한,‘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역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유통 거점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석문간척지를 중심으로 수산물 가공, 유통을 위한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두 사업 모두 충남 서해안권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가 물류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새봄을 맞아 봉수산자연휴양림·수목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직원들은 충남 및 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인 휴양림·수목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참가 직원들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025. 1. 24.∼5. 15.)동안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휴양림·수목원 방문객에게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부하면서 산불의 위험성을 널리 알렸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방문하기 좋은 휴양림·수목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 행위와 부주의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산림을 보전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의 예산, 산성 지하차도가 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1995년 설치된 산성지하차도와 2009년 설치된 예산지하차도는 차량 통행이 많은 장소이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도시 미관 향상 및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한 차량 통행이 많은 지하차도 2개소에 대한 시설물 보수 및 야간조명 설치 등에 나섰으며, 경관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지하차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 단계부터 시공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지하차도 벽면에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해 시인성 향상 및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지하차도 경관개선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군민 안전과 편의를 증진한 종합적인 도시환경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와 함께 ‘제휴카드 적립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NH농협은행은 군에 적립금 8357만9000원을 전달했다. 군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은 군과의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0.1%∼1%)을 적립해 매년 군에 환원하고 있다. 올해 적립된 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400만원 증가했으며, 전액 군 세입으로 편입돼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NH농협은행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적립금은 군민을 위한 복지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으며, 최재구 군수는 지난 18일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았다. 예산군은 인구감소지역 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몇 안 되는 자치단체 중 하나이지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인 고령화율은 34.99%에 달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실정이다. 그동안 군은 인구감소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UP! 출생UP! 합계출산율 UP!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愛(애) 살아요’라는 주제(슬로건) 아래 △결혼·임신·출산·친화여건 조성 △쾌적한 정주 환경 및 육아 환경(인프라) 조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참여와 문화의 장 조성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결혼축하금 지급, 출산육아 지원금 지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와 채운면 화정리 일원에 국내 위생용품 시장 점유율 2위 기업인 미래생활(주)의 공장이 들어섰다. 24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광호 미래생활 대표이사 및 관계자, 채운면 ·연무읍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생활의 논산공장 준공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총 270억 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준공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6년까지 6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의 부지 면적은 약 18,558㎡이며, 연간 생산량은 물티슈 기준 300만 박스로 미래생활의 시장 점유율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시는 미래생활(주)의 공장 설립을 위해 신속 허가와 책임 행정을 뒷받침하며, 기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기업-지역 주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김광호 미래생활 대표이사는 “미래생활은 그 동안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여 어느 경쟁사보다 우수한 대응력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35년 만에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이루는 일이 지역의 큰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필요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 주재로 2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의의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혁신자문위원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방향과 성공적 조성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으며, 기조강연에 앞서 이홍석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이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원휘 의장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추진 의지를 보였다. 조 의장은 “대전, 충남은 지금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는 말로 말문을 열고,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일은 충청인의 미래의 도약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할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육 원장은 “세계는 갈수록 국가와 국가 간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민공약참여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조정이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 공약사업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고품격 문화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편리한 교통도시 ▲친환경 그린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10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35개 사업을 완료 또는 이행했다. 66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6개의 사업이 일부 추진 중이다. 이번 공약 조정은 사업내용에 따른 우선순위 사업 선별, 시민 참여 가치 실현과 대규모 사업의 단계별 계획 반영 등 선택과 집중에 의한 시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심의한 공약사업 조정 내용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과학 문화 확산과 시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프로그램이 올해 3년 차를 맞아 한층 더 확대된다.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프로그램은 대전시의 주도 아래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개방 참여기관을 총 11곳으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이 과학기술을 체감하고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24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등 총 11개 기관과‘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주말 개방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참여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순차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