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포럼에 참석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원, 각 정부 부처 장관, 해외 푸드테크 관련 주요국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로는 춘천시를 포함해 단 두 곳만이 초청됐다. 이는 춘천시가 푸드테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개막식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비전선포식에 참가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각계 인사들과 춘천 푸드테크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푸드테크관련 인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확대해 춘천 푸드테크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월드푸드테크포럼 참석을 계기로 춘천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겠다”라며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푸드테크산업 핵심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내년 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현안사업에 공격적으로 예산편성, 고강도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내년도 역점사업에 필요한 총 5,02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1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고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국세수입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대규모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대급 국도비 확보를 토대로 전국 제1의 콤팩트 도시 도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올해 본 예산 4,959억 원 대비 1.23%(61억 원) 늘어난 것이다. 속초시가 제출한 예산은 일반회계는 4,3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4억 원이 증가(3.88%)했으며, 특별회계는 6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억 원이 감소(△13.87%) 됐으나, 본예산 증가 규모가 커 전체 예산 규모는 증가했다. 이에 따른 예산 증가율(1.23%) 또한 2024년도 본예산 증가율(0.08%)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속초시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5,000억 원을 돌파함과 동시에‘사회적 약자, 취약계층, 노인’들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수행한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 합동평가 대상은 정량지표 98개와 정성지표 17개 등 총 115개 지표이며, 정량지표는 목표 달성 여부를 기준으로, 정성지표는 우수 사례 채택을 통해 평가된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안전 강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인 지방공공요금,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식중독 관리 등 주요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실적이 다소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좋은 성적을 내면 우수 시군과 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여행객 맞춤형 힐링 공간인 안목 여행자센터 준공식을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한다. 안목여행자센터는 기존 관광안내소 역할에 휴식과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센터이며, 강릉커피거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커피향을 느끼며 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설은 연면적 456.36㎡의 단층으로 건립됐으며, 여행자쉼터, 관광기념품 홍보실, 물품보관함, 공중화장실, 야외심터로 구성되어 다양한 휴식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주요 내빈 및 관광 관련 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강릉커피거리의 새로운 변화를 기념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안목여행자센터의 준공을 통하여 국내외 여행객들의 몸과 마음을 잠시 달랠 수 있는 힐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8일 15시 30분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경호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주요업무 추진실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학교를 변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 5대 정책 기본 방향 실현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도교육청 각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 실적 보고 △학교현장 지원 방안, 기관 간 협력 사례, 위기 극복 사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 정책 실현을 위한 참석자 간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평가회가 강원교육정책의 발전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4년도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도내 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년기업 선정은 도내 20년 이상의 장수기업 중에서 경영 능력이 우수하고 기술 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도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7개 기업을 백년기업으로 선정했다.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토다이수㈜(원주), ㈜포스테크(원주), ㈜휴보닉(원주), 지혜안전㈜(춘천)으로, 이들 기업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도전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강원 경제 성장의 동력이며,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내에 기업들이 넘쳐나야 한다”면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8일 고씨굴 더블리스 워케이션센터에서 영월군,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영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전략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전면 재편됨에 따라 영월군 농촌의 공간 진단을 통해 농촌 재구조화와 농촌 재생을 통한 지역 혁신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23년 11월 영월군의 산업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혁신성장 기반으로 산업구조 개편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영월의 새로운 성장동력 정책포럼 개최 이후 1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토론회로, 영월군 녹전리가 핵심소재 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현시점에서, 농촌의 공간 재구조화 방안 모색은 일자리와 정주여건, 농촌환경과 밀접하게 지역의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데 의미가 깊다. 토론회는 마강래 교수의 기조발제인 “도시(농촌)공간을 혁신해야 모두가 산다”를 시작으로 류종현 객원교수의 “영월군 도시(농촌)공간 재설계 방향과 정책과제”, 이정환 박사의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을 위한 영월군의 계획수립 방향”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과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진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18일 15시 횡성군청에서 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실시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4월과 5월 공모에 선정된‘수요맞춤형 전기구동 경형 특장차개발 지원기반 구축사업’, ‘전기차 재제조 배터리 안전성 평가시스템 구축사업’이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28년까지 국도비 총 198억 원을 들여 전기구동 경형 PBV 실증평가 시설을 마련하고 2027년까지 총 196억 원을 투입해 배터리 재제조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축하고 안전성 시험·평가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의 범위와 사업비 지급, 결과 보고 등 사업수행에 관한 사항과 사업 활성화, 사업 준공 후 운영과 관련된 각 기관의 협의 사항이 담겼다. 횡성읍 가담리, 묵계리 일원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1․2단계 부지에 이번 협약사업을 포함한 8개 사업에 총 사업비 1,711억 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 이모빌리티 분야의 연구·실증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석면 새마을회는 11월 18일 서석면생활체육공원에서 2024년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새마을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궈 그 의미을 더했으며, 이틀 전부터 배추 수확, 절임 작업, 양념 준비에 회원 모두가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서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 500포기와 사랑의 쌀 28포(280kg)는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남한 서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손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일 될 것이며, 앞으로 나눔의 행복을 전파하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6일 화촌면 장평1리 청사초롱 마을에서 열린 제1회 청사초롱 마을 전통혼례식 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가마꾼 역할을 맡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김성희와 이명숙 부부의 백년가약을 이어주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악한마당과 찰떡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신영재 홍천군수가 마을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이벤트에 참여한 모습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6일 홍천군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홍천무궁화배 네트동호인 어울림 대회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2024년 홍천무궁화배 네트동호인 어울림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좌식배구, 좌식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네트 스포츠 종목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2일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참여한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FC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강원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뒤, 팬과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11월 23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도민 화합의 축제를 개최한다. 강원FC는 이번 시즌 3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강원FC는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으며, 같은 시간에 열리는 김천상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준우승도 가능하다. 강원FC는 도민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종전 경기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특히, 장애인, 강릉 산불 이재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초청해 시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의 고별식도 함께 진행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시즌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답의 의미로 도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케이(K)-연어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현재 전 세계 연어 시장은 60조 원 규모에 달하며,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7천억 원 규모의 연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도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연어 생산부터 가공, 유통, 바이오 공정까지 모든 공정이 집약된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춘천, 강릉, 양양을 중심으로 연어 산업화 벨트를 구축 중에 있다. 춘천에는 60억 원을 투입해 어린 연어 200만 마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어린 연어 생산센터(‘21~’25)를 조성 중에 있으며, 강릉에는 300억 원을 투자해 연어 품종의 연구개발, 시험 생산을 위한 연어양식 시험센터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양양에는 총 6,500억 원으로 국내 최대 수산업 및 식품기업인(주)동원산업과 세계 최고의 연어양식 기술력을 보유한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의 합작으로 민간 자본이 투입돼 2029년까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양식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2021년부터 연여양식이 가능한 농공단지 지정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삼각 바이오벨트 구상(안)’을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지난 7월 발표된 ‘초광역 삼각벨트 구축 계획’의 글로벌 확장판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강원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에서는 바이오의약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인공 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바이오 기업혁신파크를 유치하며 산업 육성의 획기적 도약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권역별 특화산업을 연계한 강원 바이오 3+3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초광역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대량 생산의 메카인 인천(2024년 8월. 협약체결), 혁신신약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인 대전(실무 협의 중)과 대한민국 초광역 삼각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각 국가별 협력 추진상황은, (미국 보스턴, 9월 방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미국지사)과 세계 최대의 바이오 허브인 보스턴 진출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협약 체결(10월) 및 실무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고, 대학병원 간 의료분야 공동연구 또한 착실히 논의 중이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으로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경동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경동대학교 메디컬 Job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디컬 최첨단 시설체험을 통한 전문 직업인 되기 진로체험’을 주제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위생사 등 8개 메디컬 분야의 진로체험이 진행됐다. 사전접수를 통해 관내 초중고교생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간호사 시뮬레이션 실습,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구강 관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메디컬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대학 자원을 활용해 관내 학생들이 여러 첨단산업 및 특성화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라대학교 AI, 드론, 자율주행전기차 분야 진로체험과 상지대학교 한의대 생활, 생성형 AI와 첨단장비 융합 진로체험 행사를 연내 개최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학생들이 원주에 소재한 대학교에서 다양한 첨단산업 및 특성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