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장에서도 다회용기가 제공된다. 또한, 청사 내에서 1회 용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대신 올해도 다회용 컵(유턴 컵)을 지원하고 텀블러 세척기를 비치한다. 대전 유성구는 이러한 내용의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다시 사용하고 1회 용품 줄이는 실천 ON)’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유성구가 개최하는 축제에서 1회용품 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회용기 지원을 확대해 친환경적인 축제 문화를 조성한다. 지난해 열린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서 맥주를 다회용 컵에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유성재즈&맥주페스타’뿐만 아니라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도 음료와 음식까지 다회용기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사 내 1회 용품 제로(Zero)’를 선언하고 청사, 보건소, 평생학습 원 등에 총 21개의 다회용 컵 공급·회수함을 설치한다. 개인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 4대(4개 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보건소와 도서관에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 및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성구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임산부 건강교실에서는 DIY 딸랑이·아크릴 수유등·테라리움·배냇저고리 만들기 등을 비롯해 모유 수유 자세교육, 신생아 관리 및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등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유성구 보건소로 문의 후 예약하면 된다. 또한, 임신·출산·육아 특화도서관인 아가랑도서관에서는 예비부모 및 부모, 영유아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행복교실에서는 출산·태교 교실, 아기용품 만들기, 베이비마사지 등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5월부터 12월까지 유성구보건소, 원신흥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우리동네 건강운동교실 ‘5락(落)실’을 운영한다. 건강운동교실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복부비만, 혈당,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등 5가지 위험 요인을 조절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10주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기초체력 및 운동 처방 시스템 분석 ▲운동·영양 관련 1:1 상담 ▲스텝박스, 케틀벨, 걷기 등 운동 교육 ▲주기별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한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먹는 30세 이상 65세 미만의 복부비만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약을 먹지 않아도 복부비만이거나 건강 검진에서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아 관리 중인 주민도 신청 가능하다. 1차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2일, 2차 신청은 8월 예정으로 유성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 후 예약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5락(落)실’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이달 25일‘우리동네, 소통투어'를 추진하며, 갈마2동을 방문해 구민과 소통·공감하는 현장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경성큰마을 화요장터 장보기를 시작으로 ▲큰마을아파트 경로당 ▲새봄맞이 플로깅 ▲갈마2동 공영주차장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갈마울 꽃길 속으로'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경성큰마을 화요장터 장보기를 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큰마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새봄맞이 플로깅’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갈마2동 공영주차장 시설개선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갈마울 꽃길 속으로’사업 현장에서는 대덕대로 대로변 화단에 꽃잔디를 직접 식재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착한 가게’를 방문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성실납세자’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이들은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긍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5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어 지원 서비스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민원인의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를 포함해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의 7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첫 화면에서 언어를 선택하면 민원서류 발급 과정이 해당 언어로 안내된다. 현재 서구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대전 서구청·시청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우선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무인민원발급기로 점차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언어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올해 2년 차를 맞는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은 전년도에 비해 선정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3월 4일부터 12일까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22개 동아리(80명)가 선정됐으며, 전년도보다 9개 동아리, 30명이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들은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각 활동 주제는 요리, 독서, 공예, 운동, 스터디 등 다양하며, 일부 동아리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도 밝혔다.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학습용 보드게임 프로그램 자원봉사 계획을 밝혔고, 요리를 주제로 한 동아리는 지역 푸드뱅크에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격증 스터디‘상상을 3D로’동아리 ▲공예를 주제로 한‘사부작’동아리 ▲여성 5명으로 구성된 풋살 동아리‘공차유’ 등이 있다. 서철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에서 충남 최초로 운행되고 있는 고등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인 ‘예스-버스’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행하는 ‘예스-버스’가 25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16일 동안 누적 이용객 수 3000여명을 넘어서며 하루 평균 약 190명이 이용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동안 농어촌버스를 통해 1시간 30분 이상씩 소요되던 통학 시간이 ‘예스-버스’를 이용하며 40분 이내로 단축되고 통학을 마치 여행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이 예산군을 찾아 예스-버스를 탑승하는 학생들과 운전자를 격려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통학을 응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스-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예산군은 내포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전한 29개 버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의회는 25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0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청양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청양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지정기부) 계획 ▲충남 SAFEZONE 마을대피소 표지판 설치 지원 도비보조금 성립전 예산 편성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 협약안 등 총 20건(조례 5건, 기타 15건)의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 의원발의 안건에 내용으로는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이봉규 의원)이 논의됐다. 김기준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많은 의견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310회 임시회는 다음달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25일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응우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배움을 향한 어르신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6일 건양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교육부와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양대학교와는 시민 수요가 많은 교육 분야 확대를 위해 청소년·청년·중장년층 등 각 계층별 맞춤형 시민교육을 추진하고, 백석문화대학교와는 관광 자원이 부족한 계룡시의 관광산업 개발을 위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교로부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음으로써 지역 현안사업 추진 및 지역발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충남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보다 원만히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RISE 사업을 비롯해 건양대, 백석문화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 RISE 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202번과 2002번 노선을 원복하고 대실지구와 엄사 파라디아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순환 노선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지난 3월 7일에는 대실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설명회’를 개최해 202번과 2002번 버스 현재노선 유지 및 대실에서 대전시까지의 직선노선 개설을 요구하는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3월 14일 두마면사무소에서 열린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 대표 간담회에서는 대전시로의 직선 노선 신설과 계룡시 순환버스 증차 등의 의견도 제안됐다. 주민 건의에 대해 계룡시는 노선개편안은 전문기관의 용역, 지역언론과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이지만 대중교통 관련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검토 결과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향이 정해지면, 대전시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가 주택 내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을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관 세척비용을 세대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5000만 원을 투입해 228세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시민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13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1차 선정 대상자 60여 명은 3월 중 세척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2차 선정 대상자 70여 명이 세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척사업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세척비용의 80%를 정산 방식으로 신속하게 지원하고 잔여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상하수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상하수도과 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감염병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논산시의 노인 인구 비율이 30.3%에 달하고, 1인 가구 비율이 41.8%의 높은 상황에서 이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한시현 단국대병원 감염관리실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감염병의 이해와 예방 ▲옴 예방수칙 ▲감염병관리과 사업 안내(대상포진·폐렴구균 예방접종) 등 전문적인 감염병 예방정보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령층의 감염병 예방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생활지원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들이 감염병 관리 역량을 갖추면,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25일 관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은 올해 1억 원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총 1억 7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도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해 주신 논산계룡산림조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많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임업 기술 지도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조림, 숲 가꾸기, 산림보호, 임도 시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김해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산청 대형산불로 창녕군 소속 공무원 및 산불 진화 대원 4명이 진화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회의는 추모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긴급안건 '산불 특별 재난지역 지정 확대 등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26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이상동기로 살인, 상해, 특수 상해 등의 범죄를 저지를 경우 보다 엄중히 처벌하고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건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조원휘 의장은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상 동기 범죄의 실질적인 예방책과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