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은 연합회장의 대회사,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응원하는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읍면 지회별 단체 경기과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화합을 다지는 시상식이 열렸으며, 모든 참석자가 거창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엄시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거창군의 실질적인 지원과 한마음대회와 같은 화합의 자리가 귀농귀촌 생활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창군을 선택한 귀농귀촌인 한분 한분을 진심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댄밖공원에서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8개로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소형 가전 수리), 주민 체험(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건강관리(심혈관 질환, 구강 관리, 비만 예방, 치매·암 예방), 구정 홍보(동구 SNS 홍보), 생활안전(소화기 사용 체험), 생활경제(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 동 특화사업(사랑 한 줌! 가방 한 장 나눔!) 등이 있다. 유료 체험 부스로는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이 마련되는데,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을 지참해야 하며 체험비는 현금으로 받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주민 가까이에서 직접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찾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4일 오전 국방과학연구소 창조관 대회의실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이성갑 교학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최병근 연구산학처장, 곽태수 글로컬대학사업단장, 김형준 GADIST 원장, 허기봉 우주항공대학장을 비롯해 우주항공대학 교수 등 12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이건완 소장, 이보수 상임감사, 이진익 1연구원장, 이도윤 정책기획부장, 김세훈 연구계획부장, 이용식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촉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촉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및 교육·연구시설 공동 활용 △소속 교원 및 임직원 간의 상호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국방과학연구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7월 5일 오전 10시 와현모래숲해변과 오전 11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마을운영위원회 주관으로‘2025년 해수욕장 안전 기원제 및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운영과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기원하는 제례와 개장 축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변광용 시장은 축사에서 “거제의 해수욕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안전과 질서, 편의가 조화를 이루는 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거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올해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51일간 관내 16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3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와현모래숲해변에는 장애인 편의 해수욕장이 운영되어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도 해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명사해수욕장에는 반려동물 전용 해수욕장이 조성돼 이용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상반기 통영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민투표’를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적극행정’이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말하며, 이번 국민투표는 시민이 체감한 행정의 변화를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통24'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무심사를 거친 12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을 선정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 결정에 반영되며, 우수공무원 포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더욱 장려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투표를 통해 통영시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왔는지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확인해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로 더 나은 통영시를 함께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7일 산청읍 농협은행사거리에서 자연재난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바르게의 날 전국 동시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경찰서, 바르게살기 임원과 여성봉사회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점검 철저히! △태풍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하천 및 해안가 근처 피하기 △장마시작! 배수로·축대 점검으로 안전한 여름 보내기 등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조진상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안전한 산청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주요 건설사업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고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7일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참전기념공원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등 지역 내 주요 사업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안전시설물 관리를 비롯해 폭염 대비 열사병 3대 예방 수칙(그늘막, 물, 휴식시간 제공)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견실 시공에 힘을 쏟아달라고 주문했다. 또 안전시설 추가 설치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는 등 군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이승화 군수는 “폭염은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요소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사고 없는 작업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에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마을) 협력가’ 양성 과정을 이어간다.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아, 제3기 양성 과정 참여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선 3월~4월 군은 청년(마을) 협력가 사업과 연계하여 제1·2기 마을이장학교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많은 마을이 청년 협력가 파견을 요청함에 따라 그 수요를 반영해 신규 협력가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현재 협력가들은 관내 6개 면·9개 마을에 파견되어 마을 자원조사, 비전 수립,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며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로 한 마을 이장은 “협력가가 파견되지 않았다면 혼자서는 할 수 없었을 일들이 많다”라며,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어놓기도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약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역사 및 청년(마을)협력가 기본 이해 ▲마을재생‧자원학 ▲마을만들기 사업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해외 숙련인력 양성사업의 성과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확인한다. 울산시는 7월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2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 내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에서 조선업 기술인력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무사예프 베흐조드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장, 하이룰라 보자로프 페르가나 주지사, 수료생과 교육 강사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교육 현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지난 4월 18일부터 약 3개월간 실시된▲전기 ▲도장 ▲사상 등 3개 분야의 국제 수준 기술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은 총 97명으로, 이들은 향후 울산지역 중소 조선소와 연계해 취업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 수료식은 단순한 교육의 마무리가 아니라, 이들이 기술 인력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라며 “울산 조선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국제 동반 관계(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라는 두 마리 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5일 오후 5시 슬도아트에서 ‘2025년 슬도예술제’ 첫 번째 행사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년 슬도예술제는 ‘하늘과 마당으로 여는 슬도예술제’라는 주제로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공연과 어린이 마켓, 예술 체험이 마련됐다. 식전 공연으로 ‘우시산광대’의 국악 놀이마당이 열린 것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밴드 ‘오방가르드’의 퓨전 사운드 공연과 3인조 락 밴드 ‘푸시픽스’의 공연이 슬도아트 WING에서 열렸다. 또, 슬도아트 마당에서는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어린이 마켓’이 열렸으며, 슬도아트 프로그램실에서는 클레이와 스티로폼을 활용한 예술체험 행사가 열렸다. 한편, 2025년 슬도예술제는 오는 7월 12일과 7월 19일에도 슬도아트에서 열린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5년 슬도예술제가 푸른 바다와 하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예술의 섬 슬도와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5일 오전 9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자율방재단(단장 김인규) 단원 120여 명에게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 상황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화재 대비 행동 요령 교육과 심폐 소생술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김종훈 구청장은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재난 예방에 방재단원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구 자율방재단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구 자율방재단은 산불 예방 캠페인,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홍보, 제설 장비 가동 훈련, 양수기 가동 훈련, 재난 위험 지역 예찰, 배수로 정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마을순찰대 활동 등 각종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4일 오후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도민 상생토크’에서 “그동안 투자를 통해 남해가 남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듣는 도민 목소리를 도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오기까지 2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남해는 남해~여수터널 착공, 바래길 개통,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특히 쏠비치 남해와 같은 고급 숙박시설이 들어서며 관광산업에도 큰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민 200여 명과 장충남 남해군수,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수산업 자동화 지원 확대를 비롯해 국가산단 주변지역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한 주민은 “수산 양식업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자동화 장비 도입이 절실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양식장 자동화 시설·장비 지원사업의 개소당 지원 한도 확대를 제안했고, 이에 박 지사는 “기술 발전에 따라 어업현장에서도 자동화·기계화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4일 오후 국민체육센터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도민 상생토크’가 열렸다고 밝혔다. ‘도민 상생토크’는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쌍방향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남해군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9건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경남도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남해대학 기숙사 시설 현대화 사업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남형 맞춤형 지원사업 △남강댐 방류 피해 대응 △수산 양식 분야 지원 확대 등이었다. 이 밖에도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운영 방식 개선, 소득작물 안정생산 및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국가산단 주변 주민지원 특별법 제정, 송정관광지 우회도로 및 북변공영주차장 조성 등도 함께 건의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민선 8기 3년 동안 남해군에서는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면서 100년 번영의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다”며 “경남도는 도정을 추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들어선 ‘쏠비치 남해’가 4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쏠비치 남해’는 2013년 경남도와 대명소노그룹(소노인터내셔널)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 만에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민간투자 사업으로, 도가 역점 추진해온 ‘산토리니형 관광휴양 리조트 조성사업’의 핵심 성과다. 특히 ‘쏠비치 남해’는 4,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민간 주도의 대형 관광 프로젝트로, 기획부터 개장까지 10년 이상 경남도와 남해군, 민간기업이 긴밀히 협력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박 지사는 “쏠비치 남해의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남해가 송정·상주·미조의 해변과 금산 등과 어우러져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남해안의 미래 희망이자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쏠비치 남해 오픈을 계기로 남해군 관광산업과 대명소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