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수능 이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진로, 취업, 금융, 문화, 고민상담 등 다채로운 범위의 프로그램들이 대면은 물론, 비대면으로도 마련돼 이동 없이 각각의 프로그램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콧잔등을 스치는 찬바람을 피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할, 알아두면 꼭 도움될 만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 진로탐색부터 마음치유까지…청소년 프로그램 '풍성'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한 진로 탐색을 비롯해 전문가로부터 직접 듣는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됨에 따라 참가를 원한다면 해당 센터에 문의하길 권한다. 또 언제나 이용 가능한 청소년상담채널 1388을 통해 청소년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위기 상담까지 1대 1 맞춤 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누리집(www.youth.go.kr)을 방문하면 전국 곳곳의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등록한 체험활동, 봉사활동, 교류활동 등을 확인하고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지역별 국립청소년시설에서는 찾아가는 진로개발 및 인성활동, 진로상담을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전국제지식재산(IP)컨퍼런스'가 11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기술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산업에 혁신기술이 가지는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개막식, 기조연설과 특강, 포럼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류동현 특허청 차장, 박영순 국회의원, 김용석 특허법원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장완호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 등 지식재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인 켄이치로 나츠메(Kenichiro Natsume)가 글로벌 혁신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교수 파우 메드라노 그라시아(Pau Medrano Gracia)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백만기 명예회장, 씨유이코리아 이태희 대표가 각각 △오클랜드 대학교 혁신가 기금 △한국 특허 60년의 역사를 통해 본 국가와 기업경영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디지털전환 현황과 과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다문화가정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선배와 함께 진로 개척과 성장 경험을 나누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가 권역별로 4회 개최된다. 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시도교육청 17곳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서울,대전,대구,광주에서 4회 열린다. 강연자와 토크 콘서트 참석자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중인 학교 혹은 온라인(naver.me/xej2th6U)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교육부TV', '진로탄탄TV'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이해, 진로탐색'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다문화 선배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전문가 강연에서는 도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의 공동저자인 김경일 교수와 김태훈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자기이해의 시간을 가진다. 다문화가정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가수 이미쉘은 강연 후에 노래 공연도 함께 할 예정으로 진로콘서트를 더욱 재미있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해양수산부는 내년 2월 25일 시행하는 제20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매년 1회 실시된다.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료하거나 예방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산생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도입됐다. 올해까지 1079명의 수산질병관리사가 배출됐다. 주로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해 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상어 산업의 발전과 반려동물로의 관상어 인기에 힘입어 아쿠아리움 등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 120문항, 수산생물임상의학 170문항,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 20문항 등 3개 과목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9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내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수당을 현재 월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고, 자립정착금 지급액은 1000만원으로 지자체에 권고한다. 정부는 지난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보호단계별 전주기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민간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임대주택은 연간 2000호를 우선 공급하고 학자금(생활비) 대출 무이자 지원과 일경험 지원 등 경제,주거,교육,일자리 등 자립 지원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자립지원전담인력은 올해 120명에서 내년 180명으로 늘리고, 현재 운영 중인 자조모임인 '바람개비서포터즈'에 월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아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아동이 일정 연령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되면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이다. 이번 대책은 '따뜻한 동행으로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목표로,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이후)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올해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미트리, 세이지리서치, 아이템베이,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가 문체부장관상을 받는 등 모두 113곳이 인증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으로 신규 인증 85개사, 재인증 28개사를 '2022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증 공모에는 138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113개사를 인증 대상 기업,기관으로 선정했다.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모두 378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인증 기업들은 금요일 조기 퇴근제, 특별휴가제 등 다양한 여가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사내,외 여가시설 및 여가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직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인증 기업 중 여가친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등 2만6000여 곳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기,가스,수소 분야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이상 한파와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에너지 시설의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국민생활 밀접시설,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경미한 사항은 현장개선 조치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신속한 안전조치를 하기 위해서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만9000여 호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숙박시설 7000여 호, 전국 수소충전소 11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각 분야별로 겨울철에 유의해야 할 안전사고 취약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전기분야는 전기장판, 전열기 등 계절용 난방기기의 안전한 사용, 누전차단기 동작,설치 여부, 전기배선 누전 등을 점검한다. 가스분야는 보일러 배기통 공동배기구 연통설치기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여부 등을 살펴본다. 수소분야는 수소누출 감지기, 충전설비 정상 작동 및 수소누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새 집으로 이사한 A씨는 윗 집의 층간소음 때문에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다. 윗집의 동의를 얻어 바닥 마감재인 강화마루를 제거하고 바닥 2개소에서 코어를 채취해 확인한 결과, 사용검사도면에 표기된 완충재가 누락돼 있어 하자로 판정받았다. # B씨가 입주한 아파트에서는 지하 주차장 램프 경사도가 불량해 입주민의 차량파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조사 결과, 사용검사 도면상 주차장 램프 경사도는 16.66%였으나 현장 실사 결과, 하행선 하단부 중 일부 구간의 경사도가 19.07%로 사용검사 도면의 경사도를 초과해 하자로 판정받았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하자분쟁사례를 담은 '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2010년부터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해결하거나 소송에서 대응한 하자심사(76건), 분쟁조정(11건), 재심의(8건), 판례(1건) 등 총 96건의 대표 사례를 담고 있다. 사례집은 반복,다발성 하자, 다툼이 잦은 하자, 사회적 이슈가 있는 하자 등을 18개 세부공정별로 분류하고 사례마다 현장 사진을 넣어 해당 사건을 쉽게 이해할
2022.11.17.(목) 퇴직 소방관 모임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8만 회원들은 이태원 참사 관련 전직 소방관의 입장 호소문을 통하여 용산소방서장의 형사입건은 “즉각 철회” 되어야 한다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호소문은 특수법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전국 8만여 회원을 대신해중앙회회장과 서울, 세종 등 지방회장단이 참석하였으며, 서울 은평구에서 긴급 임원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발표했다. 이태원 참사 시 재난대응기관장 중 유일하게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지휘하고,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언론 브리핑했던 용산소방서장을 여론몰이 ‧ 짜맞추기식 수사로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선배 소방관으로서 양심과 책임감으로 국민들께 호소하였다. 이태원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을 지휘한 용산소방서장은 타 행정기관장보다 먼저 현장에 출동, 긴급구조 활동을 지휘하였으나, 형사피의자로 입건‧수사하고 있는 것은 심히 부당하고, 전국의 7만 소방공무원과 10만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심각한 자괴감을 느끼고 있으며, 현장대응 및 수습상황을 지켜본 국민들도 소방기관에 대한 입건조치를 의아하게 생각한다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코로나19가 고용에 미친 악영향은 청년층에서 중년층보다 3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1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245호(코로나19 위기 중 지역별 청년 고용 추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이 청년층에 미치는 결과를 지역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는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국내 17개 광역 시,도의 청년 고용률(15~29세 인구 중 취업자 비율로 정의)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20년 상,하반기, 2021년 상반기)에 코로나19 발생 이전(2019년 하반기) 대비 몇 퍼센트(%)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평균 청년층 고용률의 최대 감소율이 중년층의 감소율보다 3배 이상 컸다. 2019년 하반기 고용률과 비교해 30~54세 중년층 고용률은 2020년 상반기에 2.4%, 2020년 하반기에 2.3%, 2021년 상반기에 1.5% 감소했지만,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같은 기간 7.7%, 4.5%, 1.8% 감소했다. 청년층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역량 있는 공무원이 공직 내 경쟁을 통해 핵심 직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공모 직위 대상이 5급 사무관까지 확대된다. 또 승진소요최저연수 등 승진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공모 직위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자격이 완화된다. 인사혁신처는 정부혁신을 선도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직 내 경쟁을 통해 적격자를 임용하는 공모 직위가 현재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과장급에서 5급(이하 '담당급 직위')까지로 확대된다. 또 승진요건에 관계 없이 바로 아래 직급도 지원가능 하도록 직급 제한이 완화된다. 현재 공모 직위는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과장급 직위에서 운영 중이며 동일 직급 또는 승진요건을 갖춘 바로 아래 직급의 공무원만 지원이 가능하다. 개정안은 승진요건을 갖추지 못해도 바로 아래 직급의 역량 있는 공무원 누구나 과장급,담당 공모 직위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때 승진임용이 가능하게 된다. 공모 직위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선발 절차도 개선된다.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코로나19와 관련 '다음주 월요일부터 4주간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정하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면서 5주째 확진자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전 유행에 비해 확진자 증가 속도는 비교적 느린 양상이지만 낮은 백신 접종률 등이 변수로 작용해 유행의 폭이 커질 위험성도 있다'며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과 의료대응 체계를 차질없이 가동하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이라며 '60세 이상의 경우 4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2차 접종자에 비해 사망위험이 62.6%, 중증화 위험이 69.6% 낮으며 2가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기존 백신보다 1.6배에서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8세 이상 우리 국민의 동절기 접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생활불편과 재난안전 등의 제안이 가능한 '국민안전제안' 창구가 15일 안전신문고에 개설됐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범정부 차원의 재난안전시스템 개편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안전제안'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5일부터 국민 누구나 안전신고와 생활불편신고 뿐만 아니라 재난안전과 관련된 제안 등을 이 곳에 제출할 수 있다. 국민안전제안은 제도개선, 안전문화교육, 과학기술기반 재난관리, 기관 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난안전대책에 대한 제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제도개선은 재난안전 법령 개선과 대응 매뉴얼 개선 등, 안전문화는 대국민 안전교육 확산 및 안전문화 저변 확대 등, 과학기술기반 재난관리의 경우 재난 예측 및 예방과 상황별 위험분석 등이다. 특히 이번에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제안은 '재난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제안의 처리 결과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톡 등으로 안내되며, 안전신문고 누리집 '나의 안전신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안전신문고 앱에서는 시스템 개편 후 12월부터 확인 가능하다. 제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비바챔버앙상블 4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2015년 5월에 창단한 발달장애인 관현악 앙상블로 정기 연주회를 비롯 교향악 축제, 뮤직칼타 페스티발 초청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모집 대상은 14세 이상의 등록 발달장애인이며, 모집 분야는 7개 파트(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플루트,클라리넷,피아노)다. 신청은 2022년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서약서(소정 양식),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와 심사용 연주 동영상(4분 내외, 용량 100MB 미만)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동영상 심사에서 합격 후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단원에게는 활동 기간 전문적인 교육과 유명 음악가와의 마스터클래스,연주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최덕묵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이사장 이동환 고양시장)는 올해 진행된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평가(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GDS-I)'에서 고양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세계에서는 취리히에 이어 18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GDS-I는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 가능 마이스 목적지를 평가하는 도시 협의체 '글로벌 목적지 지속 가능성 운동(Global Destination Sustainability Movement, 이하 GDSM)'이 진행하는 평가로 매년 환경, 사회, 마이스 인프라, 도시 마케팅 조직(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이하 DMO) 총 4가지 영역에서 마이스 목적지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 뒤 매년 11월 국제컨벤션협회(ICCA: International Congress & Convention) 총회에서 그 결과와 도시별 순위를 발표한다. 현재 GDS-I의 회원 도시는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 90개 마이스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올해는 총 78개 도시가 평가에 참여했다. 마이스 목적지로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