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공감글판 가을편 최우수작으로 김수진씨의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문득/당신의 안부가 궁금해졌어요/안녕하시죠?’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17일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선정 회의’를 열고 총 527편의 문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 구는 최우수작 한 편과 함께 우수 두 편, 장려 두 편 등 모두 5편의 문안을 선정했다. 우수에는 오은주씨의 ‘속절없이 뜨겁더니/더없이 예쁘게 무르익어/나에게 찾아왔다’와 김혜민씨의 ‘가을 하늘이 높은 것은/당신이 고개 들어/바라봐 주었기 때문이다’가 뽑혔다. 장려에는 신은경씨의 ‘파란 하늘 고추잠자리/여럿이 여행을 갑니다’, 김은진씨의 ‘느려도 괜찮아/곱게 물들어가고 있잖아’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부평구 청사 출입구를 비롯한 총 16곳에 게시할 예정이며, ‘움직이는 공감글판(관용차량 게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서구문화회관의 30년 만의 리모델링을 기념하여 기획된 ‘인천서구문화회관 재개관 레퍼토리’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고품격 프로그램이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대표 오페라로,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사랑과 지혜로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밤의 여왕 아리아(Die Hölle Rache)’, ‘파파게노의 노래’, ‘남녀의 사랑은 이런 것’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전국 순회공연 중 하나로, 높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지역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독일어로 진행되는 원작의 특성상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마술피리'는 클래식과 오페라를 쉽게 접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하하웃음 건강운동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하웃음 건강운동교실은 웃음과 결합한 유산소 및 근력운동으로 ▲교감하고 웃으며 소통하기 ▲웃음 운동 기본자세 익히기 ▲음악과 함께 신나는 기본 운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우울증 검사와 체성분 검사도 제공했다. 지난 2016년 서구보건소 웃음운동지도사 양성 과정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꾸준히 규모를 늘려가며 이어져 왔으며, 지역 주민들은 수료 후 자율 동아리를 구성하기도 했다.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좌의용소방대(대장 김용근)가 지난 23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관내 집수받이 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가좌의용소방대 대장을 비롯한 대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집수받이 주변 낙엽, 담배꽁초, 비닐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집수받이 내 쌓여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다. 김용근 가좌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에 비가 많이 와 마음이 무거웠는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좌2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9월 개최될 제5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기획할 ‘제5기 서일삼 기획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서구 청년주간’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재)서구문화재단과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서일삼 기획단은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청년의 날 기념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청년주간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맞이하는 마지막 서구 청년주간인 만큼, 영상·공연예술·사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청년이 기획단에 참여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9월 청년주간에서 꽃 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통장자율회(회장 강명숙)가 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검암경서동 통장자율회는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오전·오후 각 3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하루 4시간씩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통장들은 소비쿠폰 접수창구에서 질서 유지, 출생연도별 요일제 확인, 신청서 작성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 주민들의 신청 및 접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돕고 있다. 강명숙 통장자율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불편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청 및 접수를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통장님들의 지원 덕분에 주민 편의가 향상되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센터 교육실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 자원봉사 거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우리는 동 자원봉사 활동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활동가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화1동의 자원봉사 거점 운영 사례인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를 포함한 나눔 물품 제작과 온기 나눔 캠페인 실천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의 중심으로서 거점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용현 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요와 2025년 주요 개정 사항, 부정수급의 의미 및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구는 이번 용현1·4동을 시작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동으로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5개 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는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힐링 가족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조영진)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힐링 가족 캠프’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미추홀구 민관협의체의 대표 연합행사로, 올해도 미추홀구를 비롯해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된다. 구는 매월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사례 회의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와 가족 등 총 90여 명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제청·인절미 만들기, 도자기 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 활동 기회가 부족한 사례 관리 대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영진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b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4일, 복지재단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노인 인권 교육’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라면 매년 4시간 이상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노인 권리 보호와 존엄성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인천 서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으며, 교육 내용은 ▲노인 인권의 이해 ▲인권 감수성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및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는 “쾌적하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대면 집합교육으로 받을 수 있어 더 집중이 잘 됐다”며, “오늘 교육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상황을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노인 인권 교육은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복지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인권 친화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4일 강화 출신 인천 거주 자영업자 및 공직자 70여 명으로 구성된 재인강화향우회(회장 김성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인강화향우회는 고향을 떠나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우들이 유대를 강화하고 강화군 발전을 응원하고자 결성한 단체로,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결과이다. 이번 재인강화향우회의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소속감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성회 회장은 “고향을 향한 마음을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재인강화향우회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강화군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24일 작전서운동 사회단체와 협력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폭염 대비 얼음생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사상 초유의 폭염을 대비해 지역주민의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에서 마련한 얼음생수를 일 200병씩 8월 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새마을협의회 박종철 회장은 “사소해 보이는 얼린 생수 한 병이지만 폭염에 지친 주민들께는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가 지난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동양경로당에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 동센터형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동양경로당을 이용하는 1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미술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미술치료는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색과 형태로 표현하면서 내면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 기법이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참여하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며 “매주 이 시간을 기다리게 될 정도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자동심장충격기관리단과 협력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방이나 심실의 세동(정상적으로 심장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을 제거하는 응급처치 기기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로 구성된 ‘자동심장충격기관리단’은 권역별(효성, 계산, 작전, 계양/4개조 8명)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219개소(병원, 관공서, 학교 등) 433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점검 완료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보관함 상태 ▲패드 유효기간 및 건전지 충전 상태 ▲매월 1회 이상 자체 점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시정 기한을 두고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인력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인천 현장 직업체험의 날’을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 대학교, 개인 사업장 등 총 12개 체험처에서 53개의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체험처를 방문했으며, 단순한 설명을 넘어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생생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와 10개 군·구 진로체험지원센터, 각 체험처 간의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됐다. 사전 수요 조사부터 체험처 연계, 사후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체험을 하며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관심에 맞춘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