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지난 24일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이상호·황순남·신정숙·신지수 의원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계양문화회관 2개소의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시설 점검시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조덕제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한 시설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편의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한 개선 방안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여 구민 복리 증진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대표) 의원이 전세 피해 지원 조례 제정과 전세 피해 지원센터 운영 등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대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022년 여름부터 인천에서 시작된 전세 사기가 2년이 지났음에도 해결되지 않은 전세 사기 문제에 관해 조례를 제정해 피해자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영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될 인천광역시 전세 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함과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확실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주길 해당 상임위원회 의원님들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전세 피해지원센터에 직접 다녀온 경험을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는 주거복지센터가 위수탁해 운영 중”이라며 “피해자 결정과 원활한 상담이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피해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진행해 피해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24일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양희 의장 및 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이상호·황순남·신정숙·신지수 의원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계양문화회관 2개소의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시설 점검시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조덕제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한 시설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편의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한 개선 방안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여 구민 복리 증진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지역 내 분만의료서비스체계 구축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분만 가능한 인근 전문병원과의 연계 시스템 구축 및 관내 신규 분만 진료 병원 확보 ▶정부의 분만 수가 지원에 대한 특별·광역시 역차별 개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지원 정책 수립·시행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사업 적극 유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지수 의원은 "계양구에 분만 가능 병원이 없어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인천을 포함한 광역시가 정부의 분만 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출산 의료 체계의 붕괴가 우려된다. 산후조리원 역시 관내 1개소밖에 남지 않아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보건복지부,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출산율 제고를 위한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계양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의 출산가정 지원 정책에서 소득 수준 제한 폐지 ▶출산과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사회 환경과 기업 문화 조성의 구체적인 추진계획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도시공사와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한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주거 부담 완화 기금 조성 등을 요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경식 의원은 "계양구 합계출산율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본질적으로 저출산을 타개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사회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9일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주민자치회 표준조례개정안에 대한 당사자인 서구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조례심사 과정에서 반영하고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이 함께 했으며,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은 간담회의 주요 안건인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기 위한 간사 제도상 간사비 지급 근거 마련, 타 지역과 비교하여 총회 사업비 현실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 23개동의 차이를 고려한 효율적 지원, 주민자치위원 선임 자격과 해임 근거에 대한 분명한 운영 방안 마련 필요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이번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하여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이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위원회 대안으로 수정반영 될 수 있도록 집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박용갑(국민의 힘, 마 선거구)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65회 서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촉구를 위해 자유발언을 하며 조례 제정 및 시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23년도 제2차 정례회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려다 예산 부족 등으로 불가피하게 보류했었다. 하지만 장기요양요원의 현실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고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을 발의 및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7년 만인 ΄25년 내년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진입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고, 다가올 2050년에는 전체 가구의 절반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지 15년. 국가는 제도의 미비점을 방치했고 이 모든 것들이 누적되어 현재 장기요양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장기요양요원 직업이탈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직전인 지금이라도 우리 서구가 선도적으로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어르신 돌봄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김남원 의원은‘인천광역시 서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강박장애의 일종인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이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장강박의 사전적 의미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저장강박장애·저장강박증후군 또는 강박적 저장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 저장강박 통계는 ‘강박장애’로 함께 묶여서 분류되는 집계 수가 유일하다. 김남원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 나가 사회적 고립청년(은둔형 외톨이)까지 폭넓게 범위를 확대하여 그동안 비공식 도움 형태에서 벗어 나, 선진적이고 체계적 지원 매뉴얼을 마련, 더 세심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하여 62만 구민 행복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최근 5년간, 노년층에서 젊은 세대로, 과거보다는 최근으로 올수록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제265회 서구의회 제1차 임시회 의정자유발언에서 서구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와 주민의 주권 확보를 요구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20리터 기준 620원으로, 서울과 기타 경기 시도와 비교해 200원 가까이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청소예산 자립도와 주민 부담률을 근거로 들며, 서구의 쓰레기봉투 가격이 높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을 이었다. 청소예산 자립도를 보면 서구는 46.6%를 기록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가격이 제일 저렴한 과천은 26.6%, 그리고 서울시가 45.3%로 서울시와 우리 서구가 비슷한 청소예산 자립도를 보이지만,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0원 가까이 차이 나는 상황이다. 또한, 주민부담률에서도 이런 차이는 여실히 드러났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대한 주민 부담률 전국 평균은 28%, 서울시는 45%인데 서구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주민부담률은 52.7%에 달했다. 서구의 주민부담률은 타시도에 비해 청소 자립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높은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2일 지난 19일 발표된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의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의 노선 조정안을 규탄하기 위한 결의에 나섰다. 고선의 의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검단 주민들의 교통소외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원당역과 불로역을 노선안에 포함시켜야 한다”라며 “대광위는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인천시 안을 수용하라”라고 촉구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23년 8월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촉구’ 기자회견에서도 인천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검단 연장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조정안의 재검토 및 인천시 노선안의 반영을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최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인천시 글로벌도시국 업무보고를 받고, 인천시와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여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 의원들이 직접 인천시 청년정책을 살펴보고, 방안을 제시하고자 꾸려진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구성 후 최근 ‘제2차 회의’를 열어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부터 청년정책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보고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청년정책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정책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한 청년발전기금 설치 검토, 청년 활동가 육성 및 내실 있는 청년단체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 청년 창업지원 확대를 통한 청년 인재 양성,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홍보 강화 및 활성화, 청년 생활 안정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철저한 예산 확보 등이었다. 석정규 위원장은 “청년정책 사업 수와 예산 규모 면에서 인천과 부산을 비교해 봤을 때, 인천이 청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정책이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17일 조양희 의장 및 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황순남·신정숙·신지수 의원은 제247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주요 시설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효성구역도시개발사업, 계양구청 남측 제2공영주차장 건립 현장, 청소년수련관, 갈현체육공원 다목적구장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소관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함께 사업추진 및 운영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조덕제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제247회 임시회 주요 업무 보고에서 소관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이 2024년 첫 임시회를 앞두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 중인 송도 11-3공구 매립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5일 이뤄진 현장 방문은 송도 11-3공구 매립 현장에 저품질의 토사가 채워지고 있다는 민원으로 긴급하게 추진됐다. 김 의원은 현장 점검에 앞서 경제청을 방문해 천준홍 송도사업본부장을 만나 매립 현장 공사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매립 현장에 반입되고 있는 토사 출처와 성분 검사 등 관련 규정이 적절히 지켜지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매립 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쌓여 있는 흙과 모래 등을 직접 확인하며 “육안으로 흙과 모래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추운 날씨를 감안할 때 매립되고 있는 흙과 모래의 질이 좋지 않아 보인다”며 “향후 이곳에 다양한 시설들이 개발되는 만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사 반입 시 관련 규정 준수와 토질 검사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11-3공구는 송도의 마지막 매립지이자 개발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매립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투자유치 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지역 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의회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6주간 지역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방학 제2기 대학생 인턴십’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인턴십은 2023년도 여름방학 기간 운영된 제1기 대학생 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본회의 참관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현장 시찰 및 간담회 참관 등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이뤄진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무 의정 지원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인천시의회 각 부서에 근무하면서 현장 견학, 정책 아이디어 발굴, 수행보고서 제출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1기에 비해 의정활동 참여와 실무 비중을 높여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직무 체험을 하게 된다. 인턴 참여자들은 본인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고려해 근무부서에 배치되고, 대학별 내규에 따른 학점 부여와 최저임금을 고려한 실습지원비(올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