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은 26일 민병연 상담관을 무료 법률 상담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민병연 상담관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센터(김천시 소재) 소속으로 2000년부터 공단 여러 부서에서 근무한 베테랑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구조법'에 따라 1987년 9월 1일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률 지식 부족으로 인해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운 사회·경제적 약자들에게 무료 상담과 소송대리, 기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은 1994년부터 무료 법률 상담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의 법률 서비스 격차 해소와 권리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매월 지정된 날짜에 상담이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점심시간(12:00~13:00)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간관계로 1일, 최대 12명의 신청만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2회에 89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군민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윤양규 종합민원과장은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제주도 공무직노동조합이 26일 도청 삼다홀에서 ‘2026년도 공무직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1년여에 걸친 교섭 끝에 정년 단계적 연장,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등 근로자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담은 합의를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노사 대표교섭위원인 오영훈 도지사와 이광민 제주도 공무직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측 교섭위원, 도 및 행정시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2월 노조의 교섭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같은 해 3월 상견례를 겸한 본교섭 이후 본교섭 6회·실무교섭 6회 등 총 12차례의 교섭과 수십 차례의 실무 협의를 거쳐 주요 쟁점의 입장 차이를 좁혔다. 주요 합의 내용은 △정년 62세 단계적 연장 △채용 전 경력의 근속연수 반영 △병가 미사용 시 연차유급휴가 1일 가산 △휴관일이 있는 부서의 주중 휴일근무 보상휴가 확대 △신기술 도입 시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이다. 아울러 △업무상 재해 위로금 2,000만 원으로 상향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조문 신설 △후생복지회 안건 요청 통로 마련 등 권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동부권 교통혼잡 완화와 균형 있는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대유대림~간드락마을(중로1-1-11호선) 도시계획도로(2공구) 개설공사를 4월 중 착수한다. 대유대림~간드락마을 도시계획도로 2공구는 일도 대유대림 아파트에서 연북로까지 이어지는 연장 685m, 폭 2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1986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추진 중인 1공구와 연계해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로 기능을 완성할 계획으로, 동부권의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과 지역 교통체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후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728세대 입주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통행 집중을 사전에 분산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훈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2공구 개설사업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향후 동부권 교통망과의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편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규 신청을 3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되면서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는 사업으로 확대됐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19세에서 34세(1991년 ~2007년생) 사이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해야 한다. 특히 2차 사업에서 도입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올해 신규 수혜자 모집부터 폐지됐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읍면동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한편 제주시는 ‘청년기본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기본조례’ 간 청년 연령 기준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사업에서 제외된 35세부터 39세 청년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용담1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용담동 경관보행교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2한천교를 지나 탑동 방면으로 이어지는 용한로 일대에 공원과 마을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설치해 단절된 보행 동선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담동 경관보행교는 도로 양측 보도를 연결하는 육교 형태로 조성되며, 설치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공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1월 11일 착공해 2026년 12월 31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된다. 본 공사는 공원 사용 협의 등 사전 행정절차 지연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시 중지된 바 있으나, 최근 관련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4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체계적인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시행에 따라 일정 기간 보행로 이용이 제한된다. 제주시는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4월 1일부터 8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경로당·마을회관 등 주민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및 디지털초보자를 주요 대상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SNS 활용(홍보)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과정으로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참여자 수준과 기관별 운영 여건을 반영하여 교육 내용을 조정하는 등 맞춤형 운영을 추진하고, 기초 과정 이후에는 실습형 교육 연계도 검토할 예정이다. 3월에는 온평열운이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초 교육을 운영했으며, 카카오톡, 네이버 검색, 스마트폰 사진 촬영, 대중교통 이용방법, 생활밀착형 앱 활용 등을 배우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월에 이어, 4월에는 신례2리 마을회관과 위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기초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어르신과 장애인이 평소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그동안 의료는 병원에서, 요양은 시설, 복지는 행정기관으로 나뉘어 서비스가 분절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의료, 요양, 돌봄 등 각 기관을 일일이 찾아야 했고, 각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중복이나 공백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청에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과(1과 3팀)’를 신설하여 지역 내 흩어진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총괄하는 ‘지역 돌봄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하고, 17개 읍면동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새로 신설되는 통합돌봄과에서는 보건소, 건강보험 공단 등 돌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17개 읍면동은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마련해 서비스의 접수와 상담 통합 수행한다. 현장 방문 상담 및 조사 등을 위해 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는 고유가와 자원 감소로 인한 어가 경영난을 해소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12억 6,000만 원을 투입, ‘2026년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안어선 3척 내외를 감척할 계획이며,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 다만, 최종 감척 척수는 신청 어선의 규모와 감정평가액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예산 내에서 변동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어업허가를 보유한 어업자로서, 선령 6년 이상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해야 한다. 단, 선령이 35년 이상인 노후 어선은 최근 1년간 소유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1년간 60일 이상(또는 2년간 90일 이상)의 조업 실적이 있거나, 최근 1년간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감척 대상자로 선정 시에는 폐업지원금과 어선·어구 잔존가치 평가액 등을 지급한다. 실직 선원에게는 승선 기간에 따라 최대 6개월분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며, 모든 보상금은 감정평가와 예산 상황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은 26일,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곶자왈도립공원과 동일2리마을회관을 방문하는 ‘3월 현장 중심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선배 공직자와 MZ세대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으로 조직 내 협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제주 핵심 환경자산인 곶자왈에 대한 생태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축산악취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서 해설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해 곶자왈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후 11시에 동일2리마을회관으로 이동해 무인악취 측정기 운영 현황과 축산악취방제단 활동 내용을 살펴보았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도립공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신평리 마을회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무인악취측정기는 2025년 6월, 동일2리마을회관에 1대가 설치되어 신속한 축산악취 민원 대응과 민원 다발 농가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찬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26일 중앙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상가 번영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원도심 가로등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원도심 일대의 가로등 신설과 노후 조명 교체를 통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귀포시는 중앙로, 중정로 등 원도심 주요도로 5개 구간(총 연장 약 1.5km)에 대한 가로등 신설 및 조명기구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로등 사각지대 해소, 상가 밀집 지역 조도 개선, 공사 기간 중 통행 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중앙로(중앙로타리~초원사거리) 550m, 중정로(초원사거리~동문로타리) 550m, 아랑조을거리(중정로~서문로) 450m, 중앙로62번길 200m, 중정로91번길 250m 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5일 제주시 저지곶자왈 연구시험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한경 곶자왈을 이루는 늘푸른큰키나무인 개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 500여 그루를 심고, 외래 침입식물인 왕도깨비가지를 제거하는 등 건강한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진에어와 제주 지역 산림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를 비롯해 진에어, 한국공항(주), 한경면과 저지리 마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가 참여해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며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지역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숲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숲을 사랑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산림생태계 보전 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3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45년 이상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으로,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까지 총 6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신청대상은 업력 45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으로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4월부터 8월까지 기업평가와 평판 검증 등을 거쳐 9월 중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명문장수기업 선정은 국가균형성장을 고려하여 세대 지속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별 국가균형성장 기조를 도입하기 위해 2030년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초광역별 지역 위주의 중소·중견기업이 전체 명문장수기업 중 60%까지 선정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7월까지 동일업종 유지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벤처투자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1차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을 3월 25일 개최한다. 본 포럼은 벤처투자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특히 투자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스타트업이 투자사 대비 협상력 열위로 인해 잠재적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계약 내 불합리한 조항을 점검·개선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균형 잡힌 권리·의무 관계를 확립함으로써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벤처투자 계약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상생하는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정책을 논의한다. 포럼 위원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엔젤투자자, 법률 및 회계 전문가 등 현장 중심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제 투자 현장에서 발생하는 계약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앞으로 공소제기 후 증거제출 전 검찰청에서 관리하는 사건기록에 대해 피고인, 피해자 등이 열람·등사를 신청하는 경우, 수수료 없이 문서를 교부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사건관계인들은 사건기록 1건당 500원의 수수료 및 문서 1장당 50원(특수매체기록의 출력물은 1장당 250~300원)의 추가 수수료를 내야 재판 중 사건기록에 대한 열람·등사가 가능했다. 하지만 ‘재판 중 사건기록’의 열람·등사는 피고인의 방어권, 헌법상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 보장에 직결되는 만큼, 법무부는 실효적인 권리보장을 위해 재판 중 사건기록의 열람·등사 수수료를 일체 면제하는 특례 규정을 마련하여, 3월 26일 '사건기록 열람·등사의 방법 및 수수료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법무부령 개정을 통해, 올해 5월부터 재판 중 사건기록열람·등사를 위해 피고인, 피해자 및 변호인 등이 부담하던 연간 18억 원(약 18만 2,000건) 상당의 수수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2025년 12월 19일 법무부 업무보고 중 ‘열람·등사 절차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및'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3월 26일부터 41일간 입법예고한다. 업무분담 지원금 대상 확대,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제도개선, 단기 육아휴직 지급규정 정비, 고용촉진장려금 신청기간 확대, 재직자 주말 직업훈련 수당 근거 마련이 주요내용이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 연속 사용한 노동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급한다. 현재는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노동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에게만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이 개선되고 남성의 육아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고용촉진지원금은 고용위기(선제대응 포함) 지역으로 사업을 이전하거나 해당지역에 사업을 신설증설하는 사업주가 해당지역 거주 구직자를 6개월 이상 채용하는 경우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는 지역고용계획을 신고하고 1년 6개월 이내에 조업시작 신고를 하는 경우 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조업시작 신고 기한을 6개월로 단축함으로써 고용창출이 신속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