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은 해외 홍콩, 중국, 태국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재확산 대비하여 고위험군 질환자에게 예방접종 권장을 당부한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 기간을 종료일 4. 30.에서 오는 6. 30.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마지막 접종 후 90일 이상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이다.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영덕 아산병원 촉탁의사가 방문접종을 할 계획이며, 그 외 대상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5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영덕읍(영남의원, 김수환의원, 서창수의원, 경대연합의원, 파티마의원, 서울연합의원, 봄날의원), △강구면(신세계의원, 강구성모의원), △축산면(동해의원), △영해면(영덕아산병원, 김연수의원, 권외과의원, 선한의원, 서울한결의원)이다. 지원백신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유행에 효과가 있는 화이자 백신(JN.1)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서 예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이 교통약자인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과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기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새로 교통카드를 구매해 이용하면 된다. 단,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을 그대로 부담해야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통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과 시민 투표참여 독려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시민의 정치적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공직자들은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선거 이후에도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이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경주시는 67개 읍면동 투표소에 대한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선거 당일에도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SNS,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활용한 투표 참여 캠페인도 이어가며 투표율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준비 상황,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교통·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0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및 학부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란 영농을 꿈꾸는 농업계 특성화고, 농과대 학생 등 도시 청년들이 성공적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청도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도군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유치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으며, 연합회는 지난해 5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유치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크게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에 맞춰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는 실제 청도군에 정착한 청년 창업농의 생생한 사례 발표를 통해 현실적인 정착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김하수 청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관에서 시작해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환경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환경 테마 도서 전시와 북큐레이션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김천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에서는 ‘초록의 꿈, 지구를 구하는 독서’ 등 환경 관련 도서 총 64권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 생태계, 친환경 생활, 지속 가능한 삶 등 다양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 실천으로 일상을 바꾸다 김천시는 ‘지금, 여기, 이 순간으로부터 내가 먼저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그림책 놀이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월 한 달 동안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 가족 21명을 초청해 ‘마실 중에 만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음악을 통한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달서구는 단순 돌봄을 넘어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는 치매통합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우쿨렐레와 플루트 연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중 추억의 노래가 울려 퍼질 때에는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현장 분위기가 따뜻하게 달아올랐다. ‘마실 중에 만난 작은 음악회’는 치매환자 및 가족 대상 특화 프로그램인 ‘동苦(고)동樂(락)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심리적 지지와 정보 제공,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안아야 할 과제이며, 치매 가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20일까지,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정책 포럼 '2025년 전지적 달서청년 시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친화도시로 달서구를 리모델링하다’를 주제로,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를 기획·작성·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달서구는 이를 통해 청년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포럼은 ▲청년정책 역량강화 교육 ▲팀별 정책 아이디어 활동 ▲정책 제안서 작성 ▲최종 공유회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 청년들이 지역 청년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 제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18~39세 청년 중 주소지, 학교 또는 직장이 달서구에 있는 청년이며,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0일 12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이 지역사회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년과 함께 성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제7회 달서구청장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달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볼링협회와 달서구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전국 15개 시도에서 200개 팀, 총 600여 명의 볼링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대구 외 지역에서 145개 팀이 참가하여, 본 대회의 전국적 위상과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경기 결과, 3인조 단체전에서는 광주시 소속 도미노 B팀이 2,08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대구시 소속 김신현 선수가 775점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대구시 별도 시상 부문에서는 하삼지 B팀이 2,05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국볼링대회가 전국 각지의 우수한 볼링 동호인들의 참여로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달서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인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막을 내렸다. 올해 경산자인단오제는 전통문화의 깊이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자인단오 다섯 마당’과 함께 ‘서울 송파 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 공연은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고택음악회, 현대무용, 지역 예술인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도 큰 인기를 끌었다.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축제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전환되며 더욱 열린 축제로 거듭났다. 도심 속 남천둔치에서 열린 전야제는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전통의상 패션쇼, 시민노래자랑, 외국인 유학생의 창포머리감기 시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부터 6월 13까지)을 맞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집중안전점검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해 대상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구는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구민, 공무원,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 안전점검단)와 함께 교통·체육·숙박시설 및 건설 현장 등 재난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지난 22일 이재호 구청장은 점검반과 함께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인 8공구복합문화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 곳곳을 살펴봤다. 또한 23일에는 연수구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지역 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집중안전점검’을 홍보하며, 일상 공간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자율 안전 점검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피켓 문구를 통해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참여는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님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동이초등학교 이숙경 교장선생님과 청산고등학교 황인경 교장선생님을 지목하여 캠페인의 확산을 이어갔다. 김인권 교육장은 “교육현장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기관장과 고위공직자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직원과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는‘고위공직자 청렴 메시지 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번 청렴 메시지 릴레이는 반부패・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릴레이는 6월 2일 심 민 군수를 시작으로 부군수, 각 국장 등 고위공직자 6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전 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청렴 메시지 릴레이 외에도 △전 직원 청렴 교육 △클린위원회 운영 △공직자 부패・공익신고센터 운영 △청렴 문자 알리미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심 민 군수는“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위에서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눌 때,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1,500만 반려인의 성지이자,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로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내년도 예산에 군비 5천만원을 추가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댕댕이와 함께하는 사개절 힐링캠프’라는 테마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겨냥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개장 예정인 오수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한 의견관광지 등 관내 인프라를 활용하고,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임실N펫스타와 임실N치즈축제 등 사계절 축제를 운영하고 있어, 축제 기간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의 계절별 테마를 선정하여 임실군 사계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은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잘 알려진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인 오수 지역에 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세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올해 첫 추경예산을 1조 9,026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2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인 1조 8,108억 원보다 918억 원(5.1%) 증액된 1조 9,026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810억 원(4.9%) 늘어난 1조 7,34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08억 원(6.9%) 증가한 1,683억 원이다. 시는 장기화하는 경기 불황에 따른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해 민생 안정을 이루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 예산안을 편성했다. 실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민생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익산사랑상품권 발행 54억 원 △구시장 지중화 사업 12억 원 △전북 익산형 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9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희망더드림) 지원사업 5억 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5억 원 △청년창업 소상공인 내일 인건비 지원사업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청년을 지원하고 윤택한 복지 혜택을 위해 △모아복합센터 건립 48억 원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드림패럴림픽'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장애인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익산시의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사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 드림패럴림픽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스포츠를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포용과 공감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익산반다비체육센터의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전문강사들을 배치해 참여 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구성 등 준비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지속 확대해, 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해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