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통영시, 청년 체류형 프로그램 ‘통영 살아보기’ 본격 운영

3월 31일 ‘클래식과 3박 4일’ 프로그램 시작으로 대장정 돌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청년 등 외부 인구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관계인구’ 확대를 위해 '2026년도 통영 살아보기(올해 통영 어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정 기간 통영에 머물며 일과 생활, 관광을 동시에 경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랑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아 ▲워케이션형 ▲워킹홀리데이형 ▲테마형 3박 4일 체류 등 세 가지 트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월 31일 ‘클래식과 3박 4일’ 첫 실행 본격적인 체류 지원 시작

 

가장 먼저 문을 여는 프로그램은 ‘클래식과 3박 4일’이다.

 

통영국제음악제와 연계해 품격 있는 음악 여행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뜨거운 관심 속에 모집을 완료했으며,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첫 번째 체류 일정을 시작한다.

 

▶3월 27일부터 ‘워케이션형’, 4월 6일부터 ‘나전칠기형’ 모집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들도 순차적으로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워케이션형’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체류를 시작해 최대 1개월간 통영에서의 업무 환경과 숙박비를 지원받는다.

 

통영의 대표 전통 공예를 체험하는 ‘나전칠기와 3박 4일’은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단기 체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여름의 맛 ‘통영맥주’와 일손 돕는 ‘워킹홀리데이’도 대기 중

 

초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통영맥주와 3박 4일’ 프로그램은 5월 중순 참가자를 모집해 5월 말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여름 성수기 숙박업소 근무와 체류를 결합한 ‘워킹홀리데이형’은 먼저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참여 숙박업체를 모집한다.

 

이후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거쳐, 7월 18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며 통영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정책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는 체류 기간 중 느낀 통영의 매력을 SNS와 블로그 등에 기행문 형태로 게시하며, 통영에서의 일상을 자유롭게 기록하게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통영만이 가진 독특한 정취와 삶의 여유에 깊이 빠져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통영의 일상 속에 깊이 들어오는 이번 사업이 향후 정주 인구 발굴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랑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