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쌍암근린공원 등 주요 공원 화장실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공원 내 공공화장실에 관한 시민 목소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신 전용 문자 연락처를 개설했다. 시민 누구나 언제든 문자로 공원 화장실 이용과 관련한 건의, 불편 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광산구는 문자 접수 내용을 확인‧검토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공원 화장실 위생‧편의성 증진을 위한 정비‧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도심 공원 내 74개소 공공화장실에 방향제, 소변 세정제를 설치하고, 두루마리형 휴지를 한 장씩 뽑아 쓰는 휴지로 전면 교체했다. 또 시민의 적극적인 전용 문자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화장실마다 잘 보이는 곳에 연락처를 부착했다. 청결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이 유지되도록 공원 관리 부서, 민간 관리인을 중심으로 공원 화장실 상태 점검‧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원을 찾은 시민이 언제든 마음 편히, 기분 좋게 화장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창포원에서 치매극복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2025년 제2회 거창창포원 맨발걷기 행사를 전국맨발걷기 참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과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공동 주최했으며, 내빈으로 구인모 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 행사는 거창군 아름오카리나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축사, 맨발걷기 강의와 치유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에어아치 앞에서 출발축포와 함께 맨발걷기 체험이 진행됐으며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이번 맨발걷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맨발걷기 체험길(2.8km)을 연장하고 경계석을 정비했으며 황토길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코스 중간에 풍선 아치 포토존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창포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즐길 요소도 더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일부와 교육부에서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국민의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 소속 학교는 통일교육집중 실시기간인 오는 6월 18일까지 통일교육주간 계기 교육 수업을 실시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미원초등학교(교장 이광우)는 전교생 대상 '평화통일 4행시 짓기'를 비롯하여, 국가상징 만들기, 통일 북아트 활동 등을 통해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솔밭중학교(교장 김정훈)는 26일과 27일 양 일간 등교시간 및 점심시간에 통일동아리 학생들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평화통일을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의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해 글짓기, 4컷만화, 표어대회 등 교내통일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증평중학교(교장 연동열)는 28일(수)에 '하나로DAY'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평화소원 메시지 작성 ▲통일 룰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8일, 중국 대련시 문화여유국 및 유관기관과 크루즈관광 및 특수목적관광(SIT) 분야의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관광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크루즈 및 특수목적 관광 산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 마케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크루즈 분야 협약은 인천시 해양항공국과 대련시 문화여유국 간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대련 發 크루즈의 인천 기항 확대와 크루즈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마케팅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수목적관광 분야 협약은 공사와 양 도시 민간단체 간 체결됐으며, ▲실버 ▲스포츠 ▲무용지도자 ▲퇴직 공무원(간부) 교류 등 총 4개 분야에서 SIT 관련 교류 확대와 방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크루즈 및 특수목적관광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보다 많은 관광객이 인천에 체류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 이동우 해양항공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대표 윤재실 의원)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선제적 준비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최종보고회를 열고 주요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물포구의 미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출범 이후 예상되는 행정 수요와 주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제물포구의 효율적인 의정 운영과 주민 대표성 강화를 위해 ‘의원 정수 확대’의 필요성이 심도 있게 검토됐으며, 이는 향후 인천시와의 협의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물포구는 행정 구역의 확대와 함께 주민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현 의원 구성만으로는 다양해진 정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의원 정수 확대는 향후 의회 운영의 내실화는 물론, 주민 대표성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연구 발표에서는 “제물포구 출범 이후 증가할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해진 주민 의견을 의정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도산초, 동백초, 용연초)에 스마트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 ’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총 6억 원이다. 남구는 기존의 단순 횡단보도에서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에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잔여시간 표시장치 ▲음성안내 보조장치 ▲정지선 안내 전광판 ▲우회전 차량 안내 전광판 ▲차량 안내 전광판 등 최신 스마트 기술이 적용됐다. 이들 장치는 보행자 유무와 상황에 따라 신호를 자동 조정하고, 시각·청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여 운전자의 주의 유도 및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을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교통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로 본청 인성생활교육과와 서부교육지원청 광산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한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담은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광주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이 지난 331회 임시회를 통과했고, 이에 따른 시행규칙은 19일 법제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시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는 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부서다. 앞으로 인성교육, 마음건강, 심리정서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맡는다. 또 대안교육 기능을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에서 이관받아 학교 밖 청소년 증가에 적극 대응한다. 교육지원청이 없는 광산구지역에는 광산교육지원센터가 광역시 단위 최초로 지원센터로서 문을 연다. 광산교육지원센터는 하남3지구에 개소하며, 광산구지역 평생교육, 유치원, 국제교육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반영한 기구 및 정원과 관련한 시행규칙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시교육청은 인성생활교육과 신설과 광산교육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6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위원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 인식과 사명감을 제고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체계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13명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산교육지원청 박준석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유의점, 학교폭력예방법의 주요 내용 해설 및 질의응답,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제도 안내 등을 강의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정기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과 ‘심의사항 소위원회 위임 운영’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여, 관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의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월 범부처 합동 공모사업인 '문화선도 산업단지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인 문화산단추진단을 신설하는 원포인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안은 5월 19일 시의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편은 노후 산업단지의 고도화와 청년근로자 정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확보 등 문화산단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산업국 산하에 문화산단추진단(5급)을 새롭게 설치하고 6월 말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아시아육상추진단(5급)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문화선도산단 사업을 구미산단의 미래를 바꿀 핵심사업으로 보고, 공모 단계부터 실무추진단 구성과 벤치마킹 등 철저한 대응을 이어왔다. 특히 다부처-다기관 간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TF 형태의 전담조직 신설을 사전에 검토하고, 공모 선정과 동시에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문화산단추진단은 2년간 운영되는 한시기구로, 총사업비 약 2,700억 원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패키지 사업과 산단재생 사업을 전담한다. 주요 역할은 △산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기업하기 좋은 달성’ 조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만 총 6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270억 원 상당의 특례보증,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이 마련됐다. 600억 원 경영안정자금 - 상반기 소진, 하반기 7월 접수 시작 올해 처음 시행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총 600억 원 규모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00억 원씩 운영된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3%의 이자를 달성군이 1년간 지원한다. 현재까지 106개 기업이 신청하여 상반기 299억 원이 조기에 소진됐으며, 하반기 신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70억 원 특례보증 - 신속한 자금 지원으로 경영난 해소 또한 달성군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9일, 히든보청기 남구지사(대표원장 정영한)은 부산광역시 남구와 남구 저소득 의료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보청기 지원에 대한 기탁식을 진행했다. 히든보청기 남구지사는 2022년 10월부터 2년간 ‘사랑의 보청기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월 1명 25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했으며, 사업 종료 후 관내 어르신들의 보청기 지원에 끊임없는 요청으로 올해 5월부터 다시 보청기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영한 대표는 “소리를 듣지 못하다는 것은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세상과 단절감으로 인한 심적 고통까지 따를 수 있다.”며“보청기 지원을 통해 고통에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시 지원을 약속한 정영한 대표원장님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청기 지원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부터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을 위한 민원 편의시설인 ‘텔레코일존(T-coil Zone)’을 민원봉사실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텔레코일존’은 인공와우나 보청기에 탑재된 텔레코일(Telecoil) 기능을 활용해, 소음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보조 청취 시스템이다. 민원인이 텔레코일존에 들어서면 해당 보조장치를 통해 교신 음성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정확한 민원 안내가 가능해진다. 전남교육청은 청각장애인 및 고령 난청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들에게 정보 접근성과 평등권 보장을 위해 이 시설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민원 서비스’ 실현을 앞당겼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작은 배려가 큰 감동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인을 고려한 맞춤형 민원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점자 민원안내책자, 장애인 전용 민원창구 운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 민원 서비스 등 포용적 민원행정을 꾸준히 확대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인권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4편을 시상했다고 16일 전했다. 공모전은 ‘공단 인권경영 실천 및 인권 존중 의지’라는 주제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1차·2차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대상 슬로건은 ‘존중하는 인권, 존경받는 남동’이 선정됐다. 공단은 수상작을 활용하여 각종 홍보물 제작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인권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자세는 인권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인권 의식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직장 내 성희롱 실태조사, 감정노동자를 위한 원예테라피 프로그램, 인권 뉴스레터 발행 등 인권경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 융복합 연희마당극 ‘제주 옹고집전’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융복합 연희마당극 ‘제주 옹고집전’은 제주 애월읍 수산리를 배경으로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며 이어지는 마당극 공연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광개토제주예술단(공연 단체)은 대륙의 꿈을 펼친 고구려 광개토태왕의 웅장한 기상을 전통 국악과 연희로 승화시키며 전통문화를 알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전문예술 단체다. 제주의 예술인, 해외 예술인들과의 문화적 교류 및 소통을 통하여 제주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우수한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무형문화재 제7-3호 호남우도농악 조교와 이수자들로 결성됐다. 5월 31일 15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융복합 연희마당극'제주 옹고집전'은 전 석 무료로 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는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2월 남동구 장애인체육회가 창립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회장인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김정학 수석부회장,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무국장 임명동의안 ▲감사 선임동의안 ▲임원회비 규정안을 심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누구나 더 쉽고 더 즐겁게, 더 안전하게 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라며 “시설, 전문 인력 부족, 접근성의 어려움, 사회적 인식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남동구장애인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노력한다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장애인체육회 지난 2월 남동구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인천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남동구 지회로 승인받아 정식 출범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