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감물면 오성리에서 ‘감물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관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35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793.48㎡의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부는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설은 오는 6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체육관 개관으로 생활체육 사각지대에 있던 군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각종 지역행사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체육·복지의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체육관 준공은 주민 건강 증진과 함께 활기찬 공동체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9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뉴노멀 시대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25 제1회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세용 운영위원장 및 7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 위촉식과 ▲ 2025년도 우수자원봉사자포상 등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세용 운영위원장은 “자원봉사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연수구 자원봉사 가치가 자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뉴노멀 시대에 맞춰 함께 가는 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연수구의 새로운 자원봉사 가치와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20일 울산안전체험관과 키즈오토파크 울산을 차례로 방문해 생애주기별 안전체험교육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방문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실제 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교육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유치원 3세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2~3년 주기로 체험 기반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체험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울산안전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울산안전체험관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울산안전체험마을은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체험관인 ‘키즈오토파크 울산’과 협력해 2023년부터 새롭게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통중심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울산안전체험관’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부탄 교육부 정보교류단을 초청해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등에서 ‘교육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9년 부탄 교육부와 ‘교육 정보화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까지 노트북 30대와 코딩 교구 1,344세트를 지원하고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 첨단 기자재 지원 등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류 활동은 협약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한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지난 2023년부터 현장 초청 연수로 전환해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리게 됐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총 1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교육정보화기술(에듀테크) 등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 방법과 울산형 첨단교실 교수학습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부탄 정보교류단은 울산온라인학교와 효정고등학교, 울산과학관 등 지역 우수 교육 현장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디지털이 접목된 현장 사례를 체험한다. 또한, 경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 인천 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경청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3개 분야 100대 과제로 구성된 ‘제21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역성장해 IMF에 버금가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과 대기업·중소기업 간 수평적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김교흥 위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를 간신히 버티던 민생경제는 불법 내란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며 “우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확실하게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교흥 위원장은 “2002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을 지내며 개성공단 사업의 초석을 다졌다”며 “민주당과 중기중앙회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생활환경 전반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천군 문화예술회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에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진천군 안전 관리자문단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단순 확인이 아닌, 실질적 조치로 이어지는 점검을 했다. 현장에서는 산업현장의 운영 실태를 세부 항목별로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하거나 긴급조치를 병행하는 등 실질 대응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0개 분야 71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해오고 있다.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6개소) △교통시설 (6개소) △숙박시설(6개소) △복지시설(7개소) △다중이용시설(14개소) △판매시설(2개소) △산업시설(13개소) △자연시설(3개소) △기타(14개소) 분야의 주요시설들이다. 특히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위험이 의심되면 현장에서 바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0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증대를 통해 항만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내외 항만물류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가 참석해 ▴미중 간 상호관세 유예 ▴원·달러 환율 및 컨테이너운임지수 변동 등 세계 시장 변화가 인천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미중 간 90일 관세 유예 합의(미국 대중관세 145%→30%, 중국 대미관세 125%→10%)에 따라, 중국발 선복 수요가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등 시장의 반응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관세 인하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인천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중간재 물동량 역시 증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생산성 증대 및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통한 항만경쟁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바이오위원회는 5월 20일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실(서울스퀘어 16층)에서 제2차 국가바이오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정부는 대한민국 바이오를 이끄는 구심점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하고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위원회는 산하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기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국가 바이오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 오늘 회의는 지난 1월 발표한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바이오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늘 제2차 회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부·민간위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안건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민간 전문가인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글로벌전략실장의 '글로벌 바이오정책 동향 및 우리의 대응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28m, 7층)인 산림복지진흥원 신청사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건립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목구조 시공과 내화, 내진 설계 등 목조건축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무공간으로 사용되는 본관동,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교육동,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숲속도서관 등의 시설을 살펴봤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공공건축 부문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목구조 기술을 활용해서 지은 국내 최고층의 목조건축으로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근 콘크리트 대신 목재 1,449m3를 사용했고, 그 중 67%인 968m3을 국산목재로 사용했다. 국산목재를 사용함으로써 242톤(t)의 탄소를 저장하게 되어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기여했다. 오늘 개소한 센터는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복지전문가와 일반 국민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및 산림복지 전문자격 보유자의 역량강화 지원 △산림복지 관련 진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5월 20일 15시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의료계·학계·산업계·공공기관 등 연구자 대상으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현장에 직접 안내하고,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가명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 기준, 절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및 결합제도 이용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 연구사례를 반영한 시나리오와 자주 묻는 질문(FAQ)을 포함해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가명 정보 처리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2024년 12월 개정된 내용과 가명 정보 결합제도 및 실무적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도 병행하여 연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보건복지부 백영하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의료 인공지능의 발전은 의료데이터를 얼마나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5월 20일 15시, 서울 중구 소재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센터에서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위기임산부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저출생으로 인구위기에 놓인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인 임산부를 위한 배려문화 확산과 더불어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활동인‘히어로(Hero)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협약의 목적은 보건복지부의 임산부 배려 캠페인과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활동인‘히어로(Hero) 프로그램’의 협업을 통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더불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모든 임산부를 우리 사회의 ‘영웅(Hero)’으로 인식하여 존중과 배려를 보내자는 메시지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달한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2025년 임산부 대상 임신 축하 음료 쿠폰 제공 ▲위기임산부 지원 기부금 조성 ▲‘임산부의 날’(10.10.(금)) 행사 지원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산림청은 5월 2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기록 분야 기록물 보존‧활용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 등재를 계기로 본격화됐으며, 양 기관은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한국의 산림녹화 역사가 행정기록을 넘어 인류 공동의 유산이라는 인식을 함께하며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 기록물 보존 및 활용 협력, ▲산림 분야 기록물 전시·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및 공동 연구, ▲산림녹화사업 관련 민간기록물 발굴 및 수집 활성화,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산림기록 국제교류·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산림녹화기록물은 황폐화 문제를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한국형 모델’로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국제 교육·훈련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국제사회에 한국 산림녹화 경험을 널리 전파하고 우리나라 국제 리더십을 제고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19일~20일 충남 천안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하고 스마트축산 확산과 성과 창출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그간, 축산현장에서는 생산성을 향상하고 악취 민원 등의 해소를 위해 스마트축산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 도입 효과에 대한 실증 사례가 부족하고 ICT와 연계한 축산장비의 운영 노하우가 미흡해 성과 창출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4년부터 스마트축산을 선도하는 청년 축산농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도입 효과 실증(생산성 향상 등)과 ICT 축산장비 활용 노하우 현장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 이번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워크숍은 서포터즈(멘토) 41명과 스마트축산 도입 초기농(멘티) 34명, 지자체 담당자 15명 등 총 125명이 함께하여 2024년 성과를 점검하고 스마트축산 확산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해 멘토를 증원(`24: 58명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과 충북대학교는 5월 20일 13시 글로스터호텔(충북 청주시)에서 지식재산(IP)중점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충북 기업들의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 글로벌 CIP포럼(Chief Intellectual Property Forum)’을 개최했다.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발명 60년, 충북 미래 100년 설계(지속가능한 혁신과 지역의 역할)’을 주제로 대학과 기업의 지식재산 인력양성 및 지식재산 경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포럼에는 특허청, 충북대, 충북소재 산업계, 공공기관 대표이사(CEO)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Why 특허, 상표?’를 주제로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와 상표 활용 전략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고, 미래교육연구소 오기영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 미래 비즈니스 변화’를 주제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경영환경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글로벌에스텍 최원주 대표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지식재산 경영을 통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청렴 울림’ 청렴 다짐 이어가기(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번 이어가기(릴레이)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등 8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1주일 간격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알림판에다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문구(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내부 행정망인 새올 시스템 ‘청렴마당’에 게시할 예정이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길 중구청장은 5월 20일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문구(메시지)를 작성해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이 나설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반부패·청렴협의체 운영 △구민감사관 제도 운용 △직원 청렴 교육 시행 △부패 취약 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고위 공무원부터 책임감을 갖고 청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