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가 21일 70여년 간 주인을 찾지 못하던 6・25전쟁 참전용사의 무공훈장을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운 고(故) 김영춘 하사와 故 이강학 하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영춘 하사는 제3사단 23연대 소속으로 화천군 북쪽에 위치한 강원도 금화 지역에서 벌어진 중부전선 최대 전투인 금화지구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故 이강학 하사는 제7사단 3연대 소속으로 금화지구 전투와 더불어 1953년 7월 휴전협정 전까지 격력한 전투가 이어져 많은 희생자가 나왔던 강원도 양구지구 전투에 크게 기여하고 전사했다. 수여식에서 영예로운 무공훈장을 전달받은 유족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늦게나마 유가족께 6‧25전쟁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청주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에 나섰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도교육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지철 교육감과 유철환 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 전반에 청렴문화를 내재화하려는 실천적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학생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과 학교 현장 활용 확대 ▲ 교육재정 운용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과 관리 강화 ▲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적극적 개선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지식 전달형 청렴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정직과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참여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의롭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체득한 시민으로 성장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북도는 21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시노펙스, 영덕군과 함께 ‘산불피해지 탄소중립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에 피해지 복구와 동시에 지역과 기업이 함께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민관협력 모델로서 의미가 깊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주식회사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복구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시노펙스는 3년간 총 15억원의 복구 기금을 영덕군에 기부하고, 복구 사업 대상지 선정, 공동기획과 부대 협력 활동에 참여한다. 영덕군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대상지를 선정하고, 탄소흡수 기능과 관광 연계 가능성을 고려한 식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피해지 복구를 넘어, 탄소흡수원 조성과 지역 생태관광 회복, 기후 위기 대응이라는 삼중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적 ESG 협력 사례로 기대를 모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기업의 진정성 있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결대로자람학교’ 운영교 26개교(초 20교, 중 6교)의 담당 교사와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학기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소모임 연수, 교직원 다모임, 소식지 등 공동체 활동 사례와 함께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학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 혁신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금은 표준화된 정답보다 서로 다른 ‘결’을 존중하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사 간의 배움과 연결이 학교의 유연한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 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9일과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소통으로 여는 성장, 행복,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감정노동 해소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정무 전문 강사의 강의로, 공감과 경청, 스트레스 관리법 등 실질적인 소통 기술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다양한 민원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절 교육을 지속 운영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원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 업무 담당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호원대학교 이배영 초빙교수가 ‘공공부문의 친절 비스’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비스 정신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논현중학교 급식실 현장을 점검하고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 상태를 선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 교육감은 식재료 관리, 작업 위생, 조리 과정 등 급식 운영 전반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지난 4월 설치된 조리 로봇시스템의 운영 상황도 직접 점검했다. 조리 로봇시스템은 급식 종사자의 폐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조리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하절기 고온다습한 환경에 대비해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급식의 안전은 현장에서 노력해주는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역외교 확대를 통해 한일 간 새롭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21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에 참석, ‘한일 관계의 미래 : 한일 관계 100년을 향하여’ 세션에서 강연을 가졌다. ALC는 세계 정치 지도자와 기업인, 석학들이 모여 현대 사회가 직면한 이슈를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로, 조선일보가 주최 중이다. 그동안 ALC 연사로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등 저명한 글로벌 리더와 학자들이 참여했다. 21∼22일 ‘아! 대한민국 : 혁신과 성장의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장관,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 안티 카이코넨 핀란드 중앙당 대표(전 핀란드 국방장관), 수엘라 브레이버먼 전 영국 내무부장관, 게으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존 틸럴리 제17대 주한미군사령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상징적인 조형물인 ‘빛의 시계탑’을 세우고,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대표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후화된 시계탑이 해수욕장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8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조형물 건립 계획을 본격화했다. 총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영일대해수욕장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빛의 시계탑’ 조형물 디자인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바다, 빛과 파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밤에는 LED 패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조형물 주변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모이고 쉴 수 있는 광장이 조성돼 영일대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약속의 장소, 만남의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빛의 시계탑’은 해풍, 염분, 온도 변화 등 해안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 '농협익산시지부'가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된 후,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익산시지부는 이번 나무심기 동참뿐만 아니라 익산시 가족센터, 익산사랑장학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현욱 농협익산시지부장은 "녹색정원도시 익산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의 푸른익산가꾸기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녹색정원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청년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인 '2025 남구 청년, 재미있RUN'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8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UN평화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 등 남구의 대표적인 러닝 코스를 함께 달리며 건강한 삶과 지역 연대를 다지는 활동형 프로그램이다. 총 2기로 운영되며, 기수당 8회 러닝을 통해 총56km(오륙(五六)도를 상징)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완주 메달, 50% 이상 참석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교류, 그리고 성취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과 지역이 함께 숨 쉬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청년창조발전소 게시판을 통해 5. 26.부터 선착순 모집(20명)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18일 개최된 제48회 재부울진군민회 체육대회에서 이영만 재부울진군민회장(㈜정영기계 대표)으로 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영만 회장은 이날 제27대 재부울진군민회장으로 취임하며, 고향 울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재부울진군민들의 잇따른 기부 행렬 속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울진군은 고향을 생각하는 출향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귀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금 활용에 있어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영만 회장은 “내 고향 울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영만 회장님의 따뜻한 울진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울진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왕피천공원 내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임파첸스, 베고니아, 페튜니아, 콜레우스 등 여름꽃 7종 2만 본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올해는 특히 공원 곳곳에 꽃을 집중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책로와 꽃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여름꽃이 만개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치유의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체육시설 운영도 함께 본격화된다. 왕피천공원 내‘왕피천 아름관’에서는 5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무료 개방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자는 개인 장비를 지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원 내 동물농장,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제방산책로, 바닥 분수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과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이 사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모든 지방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지역 구성원의 행복일 것이다. 민선 8기 울진군은 이러한 목표를 향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과 지역 성장 동력이 될 원자력 수소 산업 추진 등 군민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울진군의 이러한 변화에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는 '섬기는 군정' 이 핵심이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울진군의 노력을 살펴본다. 약속 - 현장소통, 군민 목소리를 듣다 “고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군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 손병복 울진군수 취임사 중 - 울진군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건의 접수 창구를 넘어‘군민섬김데이’, 군수직통 문자민원’,‘주민화합간담회’등을 통해 주민들이 현장에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성금 1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광역시 체육인들의 참여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며, 경상북도는 전달받은 성금을 피해 지역의 주거 복구와 생계 지원 등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 체육인들이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보탰다.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을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픔을 나누는 지금, 진정한 공동체 정신이 빛나고 있다. 광주광역시체육회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대경ICT산업협회가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본 경북 지역의 신속한 재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산불 피해극복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325개 회원사의 정성을 모아 1,810만원의 성금을 마련한 (사)대경ICT산업협회는 21일 최종태 회장[(주)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 석수민 수석부회장[(주)라씨 대표이사], 도영구 사무총장[㈜타임시스템 대표이사], 김대영 부사무총장[㈜로보아이 대표이사] 등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최종태 (사)대경ICT산업협회 회장은 “이재민들에게 우리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업계를 넘어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경ICT산업협회와 회원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대형 산불로 인한 지역 사회의 공동체 소멸을 막고 지역을 재창조하는 수준으로 재건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