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5년 비만 예방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아 국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비만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비만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며 지역 내 건강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주민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효과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동 참여의 기반을 마련했다. 중년 성인을 위한 ‘건강몸매 만들기’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해 운동 실천의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주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이돌 건강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동 비만 예방에도 힘써왔다. 이를 통해 아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청렴도 향상과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서로 청렴 소통!’ 및 ‘늘 청렴 생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4급 이상 고위공직자, 신규·승진자를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부패 Zero, 청렴거창’을 목표로 수립된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 실시계획’에 따라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초빙되어, ‘알쏭달쏭 헷갈리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상 5개의 신고·제출 의무, 5개의 제한·금지 행위 △부정청탁법의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관련 규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8일에는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의 주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이학수 정읍시장이 수성동 곰두리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 행사를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투표는 대한민국과 정읍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시민 모두가 참여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면·동 이통장회의를 통한 안내는 물론, 주요 거리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 청사와 읍·면·동 청사에는 홍보 배너를 설치했다. 또한, 공동주택과 농촌마을 등을 대상으로 마을방송을 송출하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시청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 LED 전자 게시대,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 홍보를 진행 중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가 5월 29일 오전 9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손 군수는 신원 확인 절차 후,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직접 투입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질서 있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울진군은 각 읍·면별 지정된 10개 장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사전투표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이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의 섬김 행정과 군민 소통 강화에 앞장서며, 이번 사전투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출발점”이라며“군민 여러분께서도 투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만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투표소를 찾은 정 시장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본 투표일에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께서는 사전투표를 통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본 투표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여수시는 27개 사전투표소를 운영 중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여수시민은 관내 지정된 111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관내 사전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29일 “이상익 군수가 전날 오후 학교면 학나래문화복지센터 등 주요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소 설치 및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 및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이번 점검은 시설 확인을 넘어,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라며 “특히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도 불편함 없이 투표하실 수 있도록 동선 확보, 안내 인력 배치, 차량 진입 등 세세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한 선거는 건강한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행정의 역할은 그 기반을 튼튼히 마련해주는 것”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어떠한 혼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7일,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삼산·하일면 일대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에게‘주민의 안전, 생활 편의’가 최우선시 되어야함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하일면에 위치한 경남도 기념물인“소을비포진성”과 도 지정문화재“육영재”를 방문, 관리 실태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최을석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등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중등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이해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중학교 고시 외 과목인 ‘인천바로알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원격연수 1회와 집합 연수 2회로 구성됐다. 원격연수는 집필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과정 운영 및 우수 사례를 소개했으며, 집합 연수에서는 부평구, 중구·동구 일대 ‘인천길’ 도보 탐방과 함께 한지공예, 이끼 테라리움 등 공방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자율시간에 ‘인천바로알기’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으며,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인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녹여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인천 이해 교육 역량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제1형 당뇨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담임, 보건, 체육,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제1형 당뇨 학생의 혈당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인하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명화 패러디 전시 ▲학생 제작 당뇨병 UCC 영상 시청 ▲인하대병원 김수진 교수의 혈당 관리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제1형 당뇨 학생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24년에는 93명의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인당 98만 9천 원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4월 1일 기준으로 재학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인슐린 당뇨병 가족협회 학부모와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가정-학교-교육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협력하여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비만·당뇨 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반반지 클럽(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몽골 옵스도 4번 학교에서 현지 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브릭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년째 넥슨재단과 ATC(컴퓨팅 교사협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유치원 및 초등학교 500개 이상의 학급에 브릭을 제공하고 있다. 브릭은 틴커캐드와 같은 디지털 도구와 함께 활용되어 디지털 인재를 기르는 창의융합 수업의 교구로 학교 현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몽골 방문에서는 인천시교육청과 넥슨재단, ATC에서 브릭 800상자를 몽골 학교에 전달했다. 한국 교사들은 옵스도 10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브릭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몽골의 과거, 현재, 미래 건축물을 주제로 브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몽골어 더빙 동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참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몽골 교사는 “장난감으로만 생각했던 브릭이 수업 도구로 활용되며 학생들의 관심과 집중도가 높아진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학교장터(S2B) 활성화 시범학교 2024년 평가회 및 2025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장터(S2B) 활성화 시범학교로 선정된 38교를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학교장터 운영진 등 총 49명이 참석해 시범학교 운영 방향, S2B 시스템 활용법, 우수 사례 및 개선 사항 등을 공유했다. 시범학교는 소규모 수의계약 발주 시 S2B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과 지역업체 구매 확대,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해 공동구매의 선순환 구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 실무 컨설팅을 실시해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계약 업무의 청렴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신설학교 공간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설 학교 설계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 참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담은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된 공간지원단은 학교 기획부터 설계, 준공, 개교 준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향토, 교육,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된 위원들은 공간 설계 방향 설정, 사전 기획, 설계 및 경관 자문, 개교 전 현장 점검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간지원단 운영은 미래 교육을 담는 학교 공간의 품질을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공감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개교까지 약 5년이 걸리는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공간지원단이 신설 학교의 방향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 학교는 유연하고 가변적인 구조를 갖추고, 교직원과 학생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사용자 참여 설계가 필요하다”며 “학교는 지역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영양교사, 영양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교육청, 교육감이 간다’의 일환으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영양(교)사들과 소통하며 급식 관련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청 내 학교급식 유경험자 배치 확대 ▶영양교사의 교육활동 지원 강화 ▶무상우유지원사업 지자체 이관 현안 등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가 공유됐으며, 현장 중심의 급식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며, 그 중심에 영양교사, 영양사 선생님들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환경정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2025 클린워크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계양구보건소와 함께 진행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하루 최대 1만 보, 총 10만 보 걷기 목표를 실천하고, 지역 공원, 산책로, 가로변 등에서 쓰레기 줍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봉사 시간 2시간이 인정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 설치 후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클린워크 챌린지’를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 거주자 또는 관내 사업장에 근무 성인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위해서는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이 필요하다. 청소년은 이번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센터 관계자는 “클린워크 챌린지는 디지털 기반 걷기 앱과 환경정화 자원봉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은 물론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27일까지 ‘계양아트갤러리’ 하반기 대관 신청을 접수한다. ‘계양아트갤러리’는 예술인에게는 창작 활동 공유의 장을, 구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하반기 대관 기간은 8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대관은 1주일 단위로 가능하다. 제출된 신청작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구민의 문화예술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전시가 우선 고려된다. 단, 종교·정치적 목적이나 미술학원 등 상업적 전시는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아트갤러리가 지역 예술인과 구민의 문화적 교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관을 통해 예술이 생활 속으로 스며드는 계양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과 계양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