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시작해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광연 의장은 “2021년 영국의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국가는 한국’이라는 데이비드 콜먼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의 경고는 가히 충격적이었는데 실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243곳 가운데 89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제 인구문제는 국가와 지역의 성장과 존폐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지방소멸시대, 인구가 오히려 늘고 있는 하남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개발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의회, 집행부, 시민사회 등 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한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금광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 하포마을 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한산면 하포마을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한산면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포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단장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로 경과보고, 감사패・공로패 전달, 환영사, 기념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주민 화합의 시간이 됐다. 리모델링 공사는 노후된 2층 마을회관의 누수로 인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던 중, 2024년 10월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기존 2층 구조를 철거하고 1층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하며 마을 주민들의 자치활동을 위한 회관 공간과 어르신 전용 경로당 시설로 새단장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새로 단장된 경로당이 넓고 깨끗해 정말 좋다”며 “이곳에서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하포마을이 어르신은 물론,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3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통영기독교연합회가 도지사표창을, 법무부 통영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정종태 위원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자에게 표창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통영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사랑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무부 통영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의 정종태 위원은 매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을 이어가며 오랜 기간 청소년 보호 활동과 이웃 돌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나눔은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시민참여단 30명은 지역사회의 제반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 남원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적극 모니터링 해주길 바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여성들을 위한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남원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젠더전문가, 시 여성가족과, 안전재난과, 도시과, 건설과, 환경과, 남원경찰서, 남웜소방서, 남원YWCA 통합상담소 등 여성․아동 안전 관련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운영되고 있는 안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부서별 연계방안과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 안전사업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연 2회 이상 정기 회의를 통해 부서별 안전사업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부서별 연계방안과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여 여성안전 지역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대구교육발전특구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지역 기업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의 상황에 맞는 교육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인재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교육청·대구시·9개 기초자치단체 국(과)장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RISE센터, 대학 등 지역협력기관 관계자, 추진 사업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구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는 지난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대구’를 비전으로 ▲지역 늘봄 및 영유아교육지원, ▲국제인증교육과정(IB)특구 운영, ▲대구형 자율형 공립고 2.0, ▲대구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디지털 교육혁신, ▲중등-고등 연계 지역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 등 ‘대구교육발전특구 6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경만·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이낙연 전 지사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지지 선언을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29일 이낙연 전 지사 규탄 성명을 통해 “개인의 안위보다는 대의를 위해 헌신했던 전라도 정신은 도민의 자랑이며 자긍심이다. 역대 전남도지사들도 이런 전라도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은 불의에 맞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로 세워온 의로운 고장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와 백성을 구했고, 한말 동학농민혁명과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며 “5・18 민중항쟁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민주화의 성지이며, 약무호남 시무국가의 정신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에 앞장섰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남도민의 전폭적 지지로 전남도지사와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까지 오른 사람이 사욕에 눈이 멀어 민주주의 파괴 세력과 야합을 선언했다”며 “이는 전남도민과 전라도 정신에 대한 씻을 수 없는 모독이자 배신행로, 참담함을 넘어 부끄럽다. 정치 스승인 김대중 대통령께서 무덤을 박차고 나오실 일”이라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물금 나래메트로시티가 양산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29일 양산시청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물금 나래메트로시티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한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과 편의시설이 입점한 복합상권으로 이번 지정으로 더 많은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그간 양산시 내 기준을 충족하는 구역이 없어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구역이 없었으나, 올해 양산시에서 구역 내 밀집 점포 수 완화 등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공포했고, 이후 나래메트로시티 상가가 자격 요건을 갖춰 공식 지정됐다. 양산시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들의 점포가 2천㎡이내의 면적에 상업지역 25개, 상업지역 외 20개 이상 모여 있는 구역에, 하나의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는 경우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 시, 환경개선 및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등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제1호 양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29일 봄철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읍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안병구 시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감자 수확(4,290㎡) 작업을 중심으로 감자 굴착, 선별, 상자 운반 등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매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봄 영농철과 가을 수확기에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를‘봄철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추진 기간’으로 지정해, 시청 산하 전 부서 및 읍면동별로 1회 이상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별 농촌 일손 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 돕기 지원 희망자를 연결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확대 등 실질적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경상남도-창원특례시 현안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진해신항 개발,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성 등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경남도와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 난항을 겪고 있거나 공동대응이 필요한 현안들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양 기관은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도심융합기술개발단지, 도심생활복합단지 등 국가지역전략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경남도의 사업시행 방식 마련과 공공개발 시행자 발굴 등에 창원시가 적극 협력하고,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재심의 결정에 따라 7월 말 재심의 신청을 앞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추가 토양정밀조사 실시 등 신청서를 보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칠북~북면 도로 개통과 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관내에서 검역대상 외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을 발견함에 따라 신속한 방제를 당부함과 동시에 옥수수 재배농가에 긴급방제 약제지원에 나섰다. 돌발비래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은 남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검역대상 해충으로 유충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며 번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식량작물 중에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 특히 잎이 10장 이하인 어린 옥수수에서 주로 피해가 발생한다. 고성군에서는 지난 4월 21일부터 주요 옥수수 재배지 20개소에 페로몬트랩(곤충포획장치)을 설치하고 예찰을 강화하여 열대거세미나방 의심개체를 포획했다. 의심개체는 열대거세미나방 예찰 방제 매뉴얼에 따라 분류동정 확인을 추진했고, 열대거세미나방으로 확인됨에 따라 군비 20백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옥수수 재배농가 (207ha, 478호) 대상으로 긴급방제 약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상군 고성군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이 2~3령일 때가 방제적기이며, 농가에서 적기에 방제하여야 수확물 감소 피해를 최소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려 말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과 신진작가 발굴을 목표로 한‘제15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경남 고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 주최,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총4개 부문(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에 걸쳐 전국 공모 형식으로 작품 접수가 진행됐다. 총 433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345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전국에서 위촉된 15명의 서예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했으며, 1차 심사는 5월 16일 고성군실내체육관, 2차 휘호 및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심사는 5월 24일 고성문화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한문 부문에 ‘박순선생 시’를 출품한 윤주유(남, 52세, 서울특별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은 김옥희(한글, 경기 부천), 구본섭(한문, 경남 진주), 김영선(문인화, 경북 영주)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장려상, 삼체상, 특선, 입선 등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뛰어난 작품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이상근 군수가 고성읍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투표를 마친 후 “투표는 국민의 권리로서 우리 모두가 주권자로서 참여해야 할 소중한 민주적 실천이므로 고성군민 한 분 한 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고성군은 사전투표를 앞두고 전날인 5월 28일에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투표소 설치 상태, 장비 작동, 동선 안내 등 모든 운영 준비를 철저히 마친 상태다.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전국 유권자가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이어지는 본투표는 6월 3일 화요일, 고성군 23개 투표소에서 오전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개표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522명의 군민이 참여해 4만 보 걷기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7일간 걷기 기록을 인증했으며, 치매 예방 관련 퀴즈와‘치매예방수칙 3.3.3’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은 행사 참여자 중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울진사랑카드(5,000원권)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어린이집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7일까지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체 어린이집 18개소 중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아동 및 보육교직원관리, 시설안전, 급식·위생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및 관리, 재무회계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살펴본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조금 부정수급, 아동학대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동일 지적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주요 위반 사례를 관내 어린이집에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 또한 적극 발굴·공유해 어린이집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