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로변과 이면도로 등에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이나, 노후·훼손이 심각해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상시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비 대상 지역은 중구 원도심 일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철거 신청서와 현장 사진 등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주민이 신청하지 않더라도 현장 순찰을 통해 직권 철거가 필요한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상 악화 시 낙하 위험이 큰 대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적극적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지난 4월 8일 송산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4월 18일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가, 5월 8일 삼목항, 5월 20일 영종중학교 일대를 청소한 데 이어, 5월 27일 자연대로를 마지막으로 대청소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 각 동 자생 단체, 지역 관계 기관 등 매회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중구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민원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직원이 군민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민원은 군민이 행정을 가장 먼저 접하는 접점이며, 친절한 응대와 민원 처리기한 준수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기본”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군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응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 빨간맛페스티벌’ 성공 개최에 기여한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가 이어졌다. 송 군수는 “양귀비꽃이 절정을 이룬 시기에 열린 축제에 23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성과를 냈다”며 “이는 전 직원과 군민이 함께 만든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에 있어 “지역경제 회복과 사업 효율화를 위해 집행계획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재해위험지구, 수해지역, 주요 사업장의 사전 점검과 방역 소독에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29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예방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단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직무상 민원 응대 등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관리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자가 진단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전문가의 이동 상담 및 치료 연계가 가능한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도 함께 운영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직장과 가정에서 오는 다양한 심리적 부담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강하고 활기찬 직장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서창 더포레스트 아이함께자람터)에서 부자 보호시설인 ‘아담채’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전달된 물품은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한부모가정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 이혜린 다함께돌봄센터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돌봄센터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숙제 지도, 신체활동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남동구는 8곳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 교직원 아동 권리 존중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및 아동 권리 존중을 위해 남동구와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했다. 강의는 인천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정현 교수가 맡아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에 대해 실시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일선에 계신 보육종사자분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중요성을 인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기·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33곳을 대상으로 특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 20명과 함께 주요 배출업소 33곳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이 가운데 사업장 12곳에서 대해서는 최종배출구에서 시료 채취를 실시해 오염물질의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항목은 배출시설 신고사항과 현장 시설 일치 여부 확인,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 오염 여부, 시료 채취 및 오염도 검사를 통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폐수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배출업소 1곳을 적발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환경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지난 27일 서운동 건물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안전관리자가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물 내 구내식당에서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해 조리실장이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나 화상을 입고 현장 대피했다. 그러나 건물 소방안전관리자가 식당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 직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추가 안전조치를 취하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는 조리 중 음식물(식용유) 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8일, 관내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하랑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이 신선한 칵테일 토마토 2kg 1,500박스(총22,500,000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정성주 김제시장, 주민복지과장, 농업정책과장, 하랑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토마토는 관내 취약계층에 신속히 배부됐다. 하랑영농조합법인 허정수 대표는 “김제 땅에서 자란 토마토 한 알 한 알에 정성과 땀방울을 담았다”면서 “이 작은 열매들이 시민들께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역시 “하랑영농조합법인의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씨앗이, 우리 사회 곳곳에 풍성히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랑영농조합법인은 이번 기탁에 앞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에는 580만 원 상당의 칵테일 토마토를, 2024년 7월에는 1,200만 원 상당을, 같은 해 12월에는 200만원을 기탁하며, 김제 시민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천군의 100m 나마디 조엘 진 선수와 창던지기 남태풍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소속으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며, 특히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로 참가국과 인원 모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육상 스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내 100m 1인자 나마디 조엘 진 선수는 27일 100m 예선을 시작으로 28일 100m 결선, 29일 400m릴레이에 차례대로 참가하고, 남태풍 선수는 30일 금요일 예선을 거쳐 31일 마지막 날 결선에 참가한다. 특히, 한국 고등부 최고 기록을 경신 후 예천군청에 입단하여 단숨에 선배들을 제치고 100m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단거리 천재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이끄는 400m 계주는 금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다. 조엘 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스피드 향상을 위한 훈련을 많이 했다”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금메달을 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행정수도 완성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시 직원과 세종사랑시민연합회는 28일 아산시청에서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은 직접 서명부에 서명하고 “앞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찾아가는 서명운동에는 아산시청이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세종시의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협력의 뜻을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아산시의 동참이 충청권을 넘어 전국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시는 세종시의 대표 한글 축제 ‘세종축제’와 아산시의 장영실과학관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이는 지역 간 문화·과학 교류를 확대하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세종대왕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향후 아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신원라이프의 법정 선수금 미보전 행위에 대해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신원라이프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선수금의 50%를 예치기관에 예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 선수금의 45.28%에 해당하는 금액(1,253,528,000원)만을 보전한 채 영업(2024년 7월 기준)하여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납입금의 보전 의무를 위반한 사업자를 엄중 제재한 것으로, 상조업계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선수금 미보전 등 법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제재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공공조달 법무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공공기관의 법무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은 복잡하고 어려운 소송과 분쟁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의 부족 등으로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달청은 이러한 공공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조달청 서비스상품 개발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인 ‘법무서비스’를 서비스상품으로 개발하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법무서비스 상품화 준비를 위해 그동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용현황,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대한변호사협회 및 다수의 법무법인 등과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을 청취해 왔다. 이와 같은 시장조사를 통해 마련된 법무서비스 과업에 관한 사항, 입찰공고를 위한 준비사항 등을 실무협의체에서 논의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전문적인 법무서비스를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기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다수공급자계약 방식으로 전환되는 관급철근 계약 방식의 이해를 돕고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철근은 연간 약 1.2조 원 상당의 규모로 조달되는 핵심 관급 시설 자재로 건설 현장의 안전과 직결되는 품목이지만 기존 계약 방식의 한계로 대규모 관급철근 담합이 적발되는 등 수주 집중과 담합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조달청은 연 1회 입찰을 실시하는 기존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에서 상시 물량과 가격 경쟁이 가능한 다수공급자계약 방식으로 전환을 단행하기로 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관급철근 다수공급자계약의 핵심 내용은 수급 관리 및 자재 보유 기준 강화를 통한 공급 안정성 제고, 사전심사제도 및 납품검사 기준 강화로 품질관리 체계 확립, 품질과 적기 납품 중요도를 반영한 맞춤형 2단계경쟁 평가 기준 도입 등으로 시장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조달청은 이를 통해 기업 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 동시에 품질 향상 및 안정적인 공급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5월 28일 14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에서 지식재산(IP) 거래에 참여하는 주요 주체들(특허기술의 수요·공급·중개·투자자)이 한자리에 모여 특허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는 지식재산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수요자, 공급자, 중개자, 투자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행사로, 필요한 특허기술을 찾지 못한 기업과 수요처를 찾지 못한 대학‧공공연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다. 특히, 그간 지식재산 거래의 장애요소였던 특허기술 가치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식재산거래전문관과 민간 기술거래기관 등 중개자가 참여해 양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전받은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벤처 캐피털과 은행 등 투자자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첫 네트워크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나노분야(반도체·첨단로봇·이차전지 등)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나노분야 기술 수요기업과 협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