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 자연과 목재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숲의 향기와 나무의 따뜻함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천 목재문화체험장’이다.
사천시는 31일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에 조성한 ‘사천 목재문화체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제막식,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 목재문화체험장’은 2022년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약 6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61㎡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숲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장 내부에는 목공체험실과 목공예 공방, 그리고 레이저 체험존 등 다양한 목재 체험 시설이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나무를 직접 만지고 다듬으며 목재가 가진 질감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눈길을 끈다.
숲마루 북카페와 어린이 놀이 공간인 아기별 놀이방, 은하수 놀이터, 나무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여기에 목재의 다양한 쓰임과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까지 더해져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완성됐다.
숲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자연휴양림의 숲 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 교육, 네트 모험 시설 등과 연계돼 방문객들은 숲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다.
케이블카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에 숲속 체험까지 더해져 사천 여행의 매력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자연과 나무가 주는 편안함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손으로 직접 나무를 만지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숲과 사람이 만나는 또 하나의 특별한 공간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