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도입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 농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천시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총 27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제도 전반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체류 관리, 근로조건 준수 등복잡한 행정 절차를 농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방서 및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제천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의 화재 예방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등 실전 안전 교육을 시행했으며, 제천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를주제로 인권 침해 및 성 비위 예방 등 유의 사항을 당부했다.
시는 도입 일정, 통역 지원, 입국 이후 관리 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농가의 원활한 사업 참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성공은 농가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근로자 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에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