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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정인턴 6기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현장 경험을 정책 제안으로… 청년 시각 담은 아이디어 공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동시는 2월 20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6기 행정인턴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두 달간의 인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시청 각 부서 및 유관기관에 배치돼 근무한 인턴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20명의 청년은 약 2개월간 각 부서와 기관에서 행정 업무를 보조하며 시정 전반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을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 인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안동문화예술패스 △안동 청년 자립지원 정책 △청년 자기개발 패키지 △청년 대상 금융․투자 안전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제안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시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안동시는 인턴 기간 동안 정책 발표뿐 아니라 지역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우리 지역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과 지역 정체성을 연결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발표에 참여한 한 인턴은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지역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발표를 지켜본 권기창 시장은 “행정인턴 경험은 청년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공공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얻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앞으로 시정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