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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6년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 지속 ‘영양교육·품질관리 강화로 성장기 학생 건강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2026년에도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영양교육과 품질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군은 2012년 전국 최초로 학교우유 무상급식 사업을 도입한 이후,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보편적 급식 복지를 이어오고 있다.

 

2026년에는 총 3억 9,1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학생 2,576명에게 방학 기간을 포함한 연중 무상 우유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10개소 289명, 유치원 2개소 66명, 초·중·고등학교 34개교 2,221명이며, 저소득층 학생은 국·도비 보조를 통해, 일반 학생은 군비로 전액 지원한다.

 

급식에 제공되는 우유는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백색우유와 저지방우유를 원칙으로 하며, 강화우유·유산균 첨가 우유·유당분해우유 등도 학교 여건에 따라 공급된다.

 

당·향료·색소 등을 첨가한 제품은 제외하고, 치즈나 발효유는 주 2회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군은 우유급식을 교육의 한 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음용지도도 병행한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유급식의 취지와 영양적 필요성을 안내하고, 담임교사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식하고 정해진 시간에 음용하도록 유도해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우유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관리도 강화한다.

 

분기별로 급식우유 대상 품목 공급 여부와 급식 중단, 품목 변경 사항을 점검하고, 공급업체가 임의로 급식을 중단하거나 품목을 변경할 경우 학교장과 협의해 업체 변경 등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방학 중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 학생에 한해 급식을 지원하며, 국내산 원유 100% 멸균유나 치즈를 공급하여 방학 동안의 급식 공백을 최소화한다.

 

이종환 유통축산과장은 “학교우유 무상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핵심 복지 사업”이라며 “영양교육과 철저한 품질·공급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우유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