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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권역별 특화 교육지원센터 운영... 미래 핵심인재 키운다!

4개 권역에 교육지원센터 설립하고 권역별 특화된 사업 운영, 구민은 모든 센터 참여 가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급변하는 교육 과정과 미래시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서초구가 총 11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2026년을 맞아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도록 지역 내 4개 권역 교육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초구가 지역 내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협력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대다수 서울시 타 자치구에서 1개소만 설립한 반면, 서초구는 높은 교육 수요를 반영해 ▲양재내곡 ▲방배 ▲반포잠원 ▲서초 등 총 4개 권역에 센터를 설립하고 권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4개 권역별로 센터가 마련돼 있지만 거주지 관계없이 서초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모든 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경우 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폭넓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센터는 권역별 서로 다른 교육 수요에 맞춘 특화 전략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양재내곡센터는 진로·직업체험 ▲방배센터는 진학, 진로 상담 ▲반포잠원센터는 문화예술체험교육 ▲서초센터는 인성·리더십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각 센터별 교사협의회,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 네트워크 구성으로 정기적인 교류와 논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총 111,266명이 센터를 이용하는 등 점차 대표적인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양재내곡센터에서는 진로·직업체험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직업체험 ▲직업인 특강 ▲AI 미래 진로·직업 체험교육 ▲진로 토크콘서트 등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법원, 대검찰청, 예술의전당 등 풍부한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서초구만의 차별화된 직업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신산업 분야인 AI, 빅데이터, VR 등 유망 직업에 대한 미래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직업인 특강에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디지털 마케터, 메타버스 개발자, 로봇공학자 등 다양한 미래 직업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확보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배센터는 진학상담과 정보제공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 입시(진학, 진로, 고입, 수시, 정시) 상담 ▲입시(고입, 수시, 정시) 설명회 ▲학교로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진로코칭 등을 통해 학생의 적성에 맞는 학교와 과목을 선택하고 실전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고교학점제로 인한 변화에 맞춤형 고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고입 설명회를 개최하고, 1:1 고입 상담을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반포잠원센터는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초어린이청소년예술제 ▲기획전시 ‘천 개의 마음’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력과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공연·전시 기획실습으로 관련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 융합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AI·VR·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미래형 문화예술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교실을 기존 3개 분야(음악·미술·디지털)에서 6개 분야(음악·미술·체육·디지털·심리·기타)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서초센터는 인성·리더십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특강 ▲학부모 인문학 강의 등으로 아이들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함양해 미래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중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조별 토론과 발표회를 여는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를 올해는 모집인원을 늘려 기후·환경 분야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가족 대상 인성교육과 학부모 대상 인문학교육도 확대하여 주민들이 미술·역사·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더욱 확대된 권역별 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를 포함한 주민 모두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초만의 특화된 권역별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