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동군,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문화복지 한 걸음 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지원금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증액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하동군은 2026년부터 관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문화누리카드’의 연 지원금이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13세~18세 청소년과 60세~64세 준고령기 대상자에게는 연 1만 원이 추가 지급돼 총 16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하동군에서는 총 3336매의 문화누리카드가 발급됐고, 이용 금액은 4억 3천7백여만 원(437,856,764원)에 달했다. 이처럼 문화누리카드는 군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카드 발급 및 충전 절차의 편의성도 높였다. 전년도에 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올해도 자격을 유지하는 군민은 별도 신청 없이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기존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신규 발급자 또는 자동충전 대상이 아닌 군민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영화·공연·독서·여행·체육·교통 등 다양한 문화·여가 서비스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하동군은 군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속해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이 확대된 만큼, 군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문화적 소외 없이 모든 군민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