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함양군이 2025년도 중앙부처 및 각종 외부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대외평가에서 총 55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군정 전반의 정책 경쟁력과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함양군의 대외평가 수상 실적은 2023년 21건에서 2024년 37건, 2025년 55건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단기간 내 괄목할 만한 성과 확대로 군정 운영의 안정성과 정책 완성도가 함께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수상 실적은 중앙부처 28건, 경상남도 16건, 기타 기관 11건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중앙부처 소관 대외평가 수상 건수는 전년도 13건에서 28건으로 크게 늘어나 군정 전반의 정책 완성도와 대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대외평가 수상은 △행정 혁신 △복지·안전 △농업·관광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결과로, 현장 중심의 행정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전략적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 혁신 분야에서는 주민 참여와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A등급(상위 25%)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국 지자체 조직·인력 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2025년 경상남도 민원제도 및 서비스 우수사례에도 이름을 올리며 신뢰받는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아이돌봄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으며,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활성화(청년마을) 유공 표창을 받는 등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 대응과 생활 안전 전반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와 사회재난 대책 강화 유공 평가에서도 성과를 거뒀으며, 재난관리평가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 평가에서도 우수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점검 평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전국 지자체 상·하수도 분야 평가 등 물관리와 환경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행정 역량을 보여줬다.
농업 분야에서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성과가 두드러졌다.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도 중앙과 도 단위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제29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을 수상하며 함양 농산물의 대외 경쟁력도 함께 입증했다.
아울러 세입 확보 노력으로 제2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수상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대외 평가 성과와 함께 관광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함양군은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스토리텔링 기반 관광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뜨는 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관광 주목도를 높였다.
함양군은 그동안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성과 중심의 행정 운영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정량·정성 평가 전반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수상 실적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수준 향상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대외평가 수상 실적 증가는 군정 신뢰도 제고뿐만 아니라, 향후 국·도비 확보 및 각종 공모사업 선정 과정에서도 함양군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2025년도 대외평가 수상 실적 증가는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 사례는 군정 전반에 확산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함으로써 정책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