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선동초등학교는 2025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겨울반달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며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선동초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다.
겨울반달계절학교는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해 독서, 외국어, 미래기술, 예술, 공예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독서캠프를 통해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운다.
또한 드론 수업을 통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캘리그라피 활동으로 ‘상상놀이터 현판 만들기’에 참여해 자신의 생각을 글씨와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공예 수업을 통해 손으로 만들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활동도 운영된다.
특히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용인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을 방문하는 가족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학교 교육이 가정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며, 겨울반달계절학교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에 이렇게 다양한 것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겨울반달계절학교를 담당한 교사는 “아이들이 방학에도 책을 읽고 만들고 체험하며 즐겁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들의 배움을 이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동초등학교의 겨울반달계절학교는 방학 중 돌봄을 넘어, 배움과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학교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