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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2026년 시무식 개최

“화충공제(和衷共濟)로 위기를 넘어 새로운 완주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완주군의회는 2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완주군의회 의원 11명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유의식 의장의 2026년 신년사가 진행됐다.

 

유의식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의정 화두로 ‘화충공제(和衷共濟)’를 제시하며, “마음을 같이해 어려움을 함께 건넌다는 뜻처럼, 의회와 집행부, 13개 읍·면, 전 세대가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란과 지방재정 위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등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위기와 갈등의 언어를 넘어 군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완주군의회가 실천할 세 가지 의정 방향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 의회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드는 의회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1번지 완주’ 실현을 제시했다.

 

유 의장은 “완주는 어느 한 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군민의 삶이 모여 완성되는 공동체”라며, “병오년 새해, 말의 기상 위에 화충공제의 뜻을 세워 완주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이날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의정활동, 현장 중심의 정책 의회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