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가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내온 ‘소리 없는 나눔’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025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고급 겨울 이불 50채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추워진 날씨에 시민들에게 물품이 하루빨리 전달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물품 전달 위주로 진행됐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김제시의 인연은 지난 2017년 김제지평선축제장 무료 공연에서 시작됐다.
당시 축제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수와진은 그 인연을 잊지 않고 매년 연말 김제시를 위해 방한 용품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로 벌써 9년째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다.
가수 수와진은 평소에도 전국 각지에서 거리 공연과 버스킹을 통해 자선 모금 활동을 펼치며,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환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김제 시민과의 약속을 9년 동안 한결같이 지켜주고 있는 수와진의 아름다운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연말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진심이 김제 시민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고급 이불 50채는 각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담당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