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외교/무역 중독·평화·정의를 하나로…IWPG, CSW70서 튀르키예·네덜란드와 공동 세션 잇따라 개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두 개의 국제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며 제7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70) 참석 일정을 마무리했다. IWPG는 오전 10시 30분 유엔 인근 처치센터(CCUN) 2층에서 국제여성리더네트워크(INLW), 튀르키예 그린크레센트(Green Crescent)와 공동으로 NGO 포럼을 열었다. '분쟁 영향 지역에서의 여성 평화 리더십: 회복력과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네덜란드의 국제 여성 NGO인 INLW와 튀르키예 최대 공중보건 단체인 그린크레센트가 분쟁 지역 여성의 평화 리더십 강화라는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며 성사됐다. 최경남 IWPG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여성은 피해자나 평화의 수혜자가 아니라 공동체를 회복시키고 평화를 재건하는 핵심 주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여성의 인식 전환 ▲연대를 통한 연결 확장 ▲현장 목소리의 정책 반영이라는 세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성을 대신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경미 IWPG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