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상수도사업본부의 높은 결원율을 지적하며 신속한 조직 정상화를 주문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김유곤(국·서구3) 위원장을 비롯해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박창호(국·비례)·이명규(국·부평1)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사업본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본부가 산경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본부의 직원 수는 790명으로, 정원 902명에 112명이 부족하다. 일반직 공무원만 따져봐도 정원 641명에 현원 582명으로 59명 미달로, 결원율이 9.2%에 달할 만큼 인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의원들도 본부의 대규모 결원 사태를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 박정남 본부장의 업무보고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나상길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민의 삶과 밀접한 기관인데, 이런 결원상태로 어떻게 일을 한 것인지 유감스럽다”며 “특히 야간작업도 잦은 본부의 특성상 10% 가까운 직원이 부족한 상태로 주야간 업무에 임한다는 자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와 사랑의 네트워크는 지난 23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선풍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미추홀구의회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환경지킴이연합회 오석훈 회장, 사랑의 네트워크 한선경 미추홀구지회장,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 유혜은 지부장 등 관계자와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석훈 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선풍기를 기부하게 됐습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선경 미추홀구지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선풍기 15대는 미추홀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례”라며, “미추홀구의회도 지역사회의 연결 고리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2024년 7월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지금고시장과 숭의3구역 재개발 지역을 방문하여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장규철 부의장을 비롯한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 박수연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토지금고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아케이드 지붕의 틈새에서 빗물이 새어 나와 각 점포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데 조속히 점검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숭의3구역 재개발 지역은 그 주변 상가의 침수 피해가 심각했는데 해당 주민들은 재개발 공사로 인한 지반침하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대책을 요구했다. 장규철 부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미추홀구의회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미추홀구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충원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 강화군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한 강화군은 4일간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 및 특산품, 관광 프로그램 등을 홍보한다. 배충원 의장은 강화군 홍보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차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의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현장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강화군이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충원 의장은 ”군 관광산업 활성화에 애써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직원을 격려하며, ”군과 우리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강화군 관광시대를 활짝 열어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현장방문에서 행감을 방불케 하는 위원들의 ‘송곳질의’가 쏟아졌다.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과 신성영(국·중구2)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박창호(국·비례)·이강구(국·연수5)·이명규(국·부평1)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경제청을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오전 인천스마트시티(주)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한 의원들은 오후 경제청 8층 보드룸에서 윤원석 경제청장의 주요 업무보고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박창호 의원은 송도 6·8 공구에 들어설 랜드마크 타워의 공실 발생 대비책 등 활용 계획과 영종 국제도시의 전력난 해결책을 비롯한 인프라 확충 계획을 따져 물었다. 이강구 의원도 랜드마크 타워 건립 과정에서 고도제한 재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하면서, 경제청 소속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 자세를 촉구했다. 신성영 의원은 올 초 새로 부임한 윤 청장이 추진 중인 ‘2040 인천경제자유구역 비전 전략’ 수립 용역과 관련, 인천국제공항과의 연계 등 구체적이면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8일 관내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송월동 동화마을 옹벽 붕괴 현장을 찾아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자들과 함께 거주자의 안전 및 생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오후에는 영종국제도시의 침수 피해 현장 5곳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지역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한 복구와 향후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 사항과 요청 사항을 상세히 기록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폭우는 한반도 내 일부 지역이 200년 만의 폭우를 기록하는 등 좁은 지역·짧은 시간에 몰아치는 경향이 있고,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러한 피해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수 시설의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매년 이맘때마다 법규 미비나 이해관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19일 강화군 일원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방안을 강구했다. 강화군은 지난 17일 20시 30분경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및 토사유실, 나무전도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강화초등학교 담장, 갑곳리 그랑드빌 아파트 주차장 옹벽 및 외포리 허가지 보강토 옹벽 붕괴 현장 등을 방문하여 피해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담당 부서에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하고,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충원 의장은 “기상이후로 집중호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피해 원인을 조사해달라”며, “예산이 투입될 필요가 있는 경우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군의회에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인천 출신 한국 최초의 미술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80주기를 맞아 우현의 길이 가진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시의회 별관 5층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유중호 (사)인천언론인클럽 회장, 박희선 순례길학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우현의 길 조성·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최, (사)인천언론인클럽·순례길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고유섭 평전의 저자인 이원규 작가는 ‘고유섭 선생을 현양하자’는 주제로 고유섭의 생애와 업적, 우현의 길이 가진 가치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서 순례길학교 대표인 조용주 변호사는 우현의 길 조성 및 관리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필요성과 우현의 길 코스에 대한 설명과 고유섭을 중심으로 한 길 조성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지정토론으로 참여한 인천시총연합회 윤희정 집행위원은 우현의 길 조성은 고유섭 선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조덕제 의원, 정춘지 의원과 함께 18일 계양구 수해현장을 둘러보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효성동 아파트 현장과 작전서운동 토끼굴, 계산동 주택가 토사유입 등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신정숙 의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17일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종합에너지(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을 시작으로 2주간의 연속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유곤(국·서구3) 위원장과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이강구(국·연수5)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의원들은 에너지 확보와 공급을 비롯한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근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와 관련, 인천종합에너지의 신규 열원 확보 대책과 이에 대한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다음으로 의원들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을 잇달아 방문해 임직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곤 위원장은 “하수처리나 에너지 같은 도시 인프라는 시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김대영(민·비례) 의원은 최근 인하대부속고등학교(인하부고) 학생 총 45명과 만나 인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청사혁신연구회로 연구 활동 중인 김대영 의원이 주축이 돼 시의회가 어떠한 정책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활동하는지 견학하고 학생들이 직접 의원을 만나 질의응답을 하는 실질적인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와 의원의 업무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알찬 시간을 제공했다. 견학에 참석한 오요한(2년) 학생은 “평소 항공산업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비행 관련 법률과 조례를 찾아보며 인천의 자치법규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 그에 따른 입법 과정에 직접 참여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영 의원은 “인천시의회 청사혁신연구회를 통해 청사 시설 재정비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인하부고 학생 초청도 시민과 의회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알리고자 시작됐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는 지난 13일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시장 B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오현식 의원과 청년 소상공인 및 직장인, 초·중학생 학부모와 유유기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의 지역 이동 최소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정책 ▲지역 내 취업 활성화 ▲청소년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정보 공유와 의견을 나누었으며,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 개소에 따른 시설 소개도 이루어졌다. 오현식 의원은 “강화에서 청년들이 떠나며 인구 감소, 노동력 부족, 경제 침체 등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사회 진출 후 청년들이 강화에 남아 지역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는 올해 6월 발대식을 갖고 청년들의 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가 7월 16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연구를 위해 염전골마을박물관 외 3곳에 대하여 연구용역 참여연구원과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4월 24일 십정동 천일제염터 표지석 점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이루어진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적 역사성을 복원하고 활용할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청라노을공원(옛 섬), ▲염전골마을박물관(옛 염전터), ▲능허대(옛 선착장), ▲시흥갯골생태공원(옛 염전터)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각 방문지마다 가진 지역적 역사성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특히 염전골 마을 박물관과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서는 관계자로부터 옛 염전터라는 산업역사성을 박물관과 공원 조성에 활용한 사례에 대해 듣고 향후 우리 부평구가 가진 역사성을 찾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 등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박영훈 대표의원은 “다양한 역사문화 조형물 등을 시찰하며 역사성을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과거에 대한 단순한 기념이 아닌 현재의 관점으로 지역적 역사성을 해석하고, 이를 주민들의 일상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국·연수3)이 1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국제고등학교 사회참여동아리 '유토피아' 학생들과 ‘인천의 현안, 머리를 맞대다!’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하림(1학년), 김수완(2학년), 신채이(2학년) 학생과 임수경 지도교사가 참석해 수도권매립지와 사월마을의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동아리 대표 신하림 학생은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단순히 쓰레기 처리의 문제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우리 세대가 이 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승분 의원은 "학생들의 예리한 질문과 깊이 있는 통찰력에 놀랐다"며, "이들의 참신한 시각이 인천의 환경 정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전문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수경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와 소통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지역 내 소관부서와 기관 및 현안 지역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16일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종합에너지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환경공단 본부 등 총 33곳의 소관부서·기관을 잇달아 시찰하는 ‘연속 현장 방문’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17일 인천종합에너지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환경공단 본부 및 승기·송도사업소 방문을 시작으로 ▶19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운영센터, 경원재, 워터프론트, 자동집하시설, 인천스마트시티 ▶24일에 상수도사업본부, 인천IT타워,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해저송수관로 건설 현장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5일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스타트업파크, 삼성바이오로직스 ▶26일에 수도권매립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로봇타워 ▶29일에 소래습지생태공원, 영흥에코랜드 부지 및 영흥화력발전소 ▶31일에 굴포천과 부평정수장, 농업기술센터 및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