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 2024년 7월 30일, 미추홀구통합방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통합 방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여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미추홀구의회 전경애 의장과 협의회 원병철 회장 및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방위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 지역 방위체계 강화 방안 ▲ 주민 안전 대책 ▲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의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여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와 대응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지역사회부터 철저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간담회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과 사랑방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에스종합병원 측의 강화군 의료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의원들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방안과 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2018년 개원 이래 종합병원의 성과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 의료시스템의 완결성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및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의 개설 등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타 지역 의료 서비스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배충원 의장은 “강화군의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에 감사드리며, 강화군민의 의료체계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종합병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라고 전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강화갯벌 세계유산 2단계 등재’ 관련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흥열 의원과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청, 강화군청 소속 공무원과 (재)한국갯벌세계유산추진단 직원 및 민간단체인 강화갯벌 세계유산 추진 준비모임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에는 ▲강화갯벌 세계 자연유산 등재 목적 및 필요성 ▲민간 차원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후보지 제안 ▲세계유산 지정 시 지역주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박흥열 의원은 “기존에 지정된 천연기념물인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를 유산 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고민하고 있다” 며, “유산 구역 지정 후에도 지역주민에게 불합리한 규제는 없게 한다는 것이 현재의 정책 방향이다.” 끝으로 “강화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해외에서도 찾기 드문 브랜드 가치를 지닐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7월 26일 미추홀구의회에서 개최된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에서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은 “전반기 동안 힘써 주신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시 각 군·구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새로운 지방자치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은 옹진군의회에서 다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 온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전임 협의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를 이끌며 많은 도전과 성취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이 앞으로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인천시의 각 군·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7월 29일,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원연구단체 윤태웅 대표의원, 김동민 의원, 윤구영 의원을 비롯하여 부평구 관내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등 주민과 부평구청 도시개발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공사비 상승과 분양시장의 불확실성 등 주택시장의 열악한 상황과 급변하는 여건에 따라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조합과 추진위원회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는 의견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회는 간담회를 마치고 전국에서 최초로 재개발‧재건축 자문단을 운영하는 구로구청을 방문, 구로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자문단 사무실에 내방하여 재개발‧재건축 관련 지원 현황과 사업 성과, 상담 사례 등을 청취했다. 윤태웅 대표의원은 “현장에 가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 보인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소리와 관련 분야 우수 지자체인 구로구의 사례를 참고 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9일 영흥도를 방문, 영흥화력발전소와 에코랜드 부지 등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과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박창호(국·비례)·이강구(국·연수5)·이명규(국·부평1)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지난 민선7기 인천시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조성하려던 영흥면 외리 약 90만㎡ 면적의 영흥공공매립지, 이른바 ‘영흥에코랜드’ 부지를 방문했다. 인천시가 2021년 폐기물처리시설로 약 617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매한 에코랜드 부지는 민선8기 인천시의 매립지정책 변화와 함께 2년 넘게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부지 활용을 위해선 폐기물처리시설이라는 기존 용도를 폐기하고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 지난해 인천연구원 연구용역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 중이라는 게 이날 인천시의 설명이다. 인천시의 구체적인 부지 활용 계획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시 매립지정책과는 우선 용도변경이 선행돼야 하며, 그 이후 시민 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한창한, 손은비 의원)’는 7월 25일~26일 이틀간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보건소, 거붕백병원, 맑은샘병원을 돌아보며, 의료서비스 현황 및 의료기관 현황, 운영방식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시찰에서 ▲ 정확한 통계자료 활용, ▲ 산업구조 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 운영 주체 결정, ▲ 건강검진 수요 확보, ▲ 적정 규모(300병상 미만) ▲ 스마트병원 등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는 세계적인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한 영종국제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시설이 없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을 겸한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 연구를 목적으로 올해 결성됐다. 한창한 대표 의원은 “이번 거제시 비교시찰을 통해서, 우리 영종국제도시의 종합병원 유치를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의 연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목표한 결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본래 섬 지역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26일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과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과 신성영 부위원장(국·중구2), 나상길(무·부평4)·이강구(국·연수5)·이명규(국·부평1)·이순학(민·서구5)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 현장방문에 나섰다. 공사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인천시의회의 피감기관은 아니지만, 인천시 최대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이번 현장방문 일정에 포함됐다. 인천 출신이자 제4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지낸 바 있는 송병억 사장도 산경위 의원들을 환대했다. 의원들은 수도권매립지 운영 현황과 폐기물 반입량 감소 추이, 공사의 인천시 이관 등 현안에 대해 질의한 뒤 공사와 의회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당부했다. 김유곤 위원장은 “공사가 환경부 산하 기관인 만큼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송병억 사장은 “의회와 공사가 협력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가 7월 26일,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부평 지역경제 현황 파악 ▲부평 지역경제와 한국GM 부평공장 및 부평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김우영 책임연구원은 “한국GM 부평공장의 성공이 부평구 지역경제 부흥과 직결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단순한 지역 경제 분석을 넘어서 연구용역의 본 목적인 지역경제 발전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경제 부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남은 과업에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한솔 대표의원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경제에 대한 현실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이번 연구가 부평구 지역 경제 부흥의 시발점이 되어 최종적으로 부평구민 삶에 기여하는 연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한국GM 부평공장 현장 방문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남은 11월까지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용역 결과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5일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회와 중구노인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고충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와, 관계자 격려 및 지역 어르신과의 화합을 위한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경로당 시설 개선, 사회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중구의회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오찬을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노인회와 노인복지관의 관계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공공의료 환경개선 연구회’는 25일 '인천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취약한 인천 공공의료의 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산·학·연·관이 함께 전국 공공의료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인천형 공공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강화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임준 교수(인하대병원)가 전국공공의료 실태조사 및 인천형 공공의료 강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에는 장성숙 인천시의원이, 토론자로는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학범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장 등 3명이 참여하여 인천의 공공의료 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밖에 김동원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 단장, 이정교 인천적십자병원장, 김춘동 인천보훈병원장, 한성희 건강과나눔 상임이사, 강문철 인천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장, 조한훈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행정실장 등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분들도 토론회에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연구단체 대표 장성숙 의원은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주)를 찾아 인천의 글로벌 바이오 도시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과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박창호(국·비례)·이강구(국·연수5)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연수구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김동중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도 배석했다. 2011년 4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이 2조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브리핑에 나선 김중동 부사장은 “최근 인천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등을 바탕으로 인천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내년 4월 5공장을 열고, 이후 6공장도 착공할 계획에 있다. 인천시와 의회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의약품으로 부상 중인 ADC(Antibo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서지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지난 24일 서구마을넷의 주최로 열린 서구마을공동체 간담회에서 ‘서구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와 의회의 역할’에 관해 발언했다. 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 내의 공익을 위하여 필요한 관심 사안에 관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활동하는 모임으로, 현재 서구에도 환경·문화예술·교육·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가 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마을공동체가 이뤄낸 성과를 되짚어보고, 현안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서지영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 투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운영 방식의 효율성 개선 또한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공동체의 회의 및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대여 운영시간 확대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행정 시스템의 문제점 보완 및 개선 ▲서구청의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공동체에 필수적 교육 지원 ▲마을 지원활동가들의 업무연속성 및 전문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는 이달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양곡 100포(1,000kg)를 인천 서구 9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기관 등에 전달했다.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지역 이웃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작년과 올해에만 약 4,000여포의 양곡 기탁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양곡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 기관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노인, 노인 기관 등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화엄정사는 부처의 가르침대로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날씨가 궂은 와중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이 7월 22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지는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울빛 이주지원센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로 총 3곳을 방문하여 부평구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현황과 다문화 관련 민간단체의 활동 내역을 둘러보고, 국내 최초 외국인 대상 종합 교육ㆍ민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안산시 외국인 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하여 선진지의 우수사례를 연구했다. 허정미 대표의원은 “의원연구활동의 핵심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제 다문화 정책이 어떻게 실행되고,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현장과 선진지의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평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