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2024~2025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겨울철 기간(2024년 11월~2025년 3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전국적으로 우수 사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지역주민들이 쉽게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부평복지사각지대 앱 및 부평복지ON 상시 운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노력 ▲겨울철 민관 협력사업 및 후원물품 지원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찾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중 23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영향 최소화를 위해 닭고기 국내 생산 확대, 업계 재고물량 방출 독려, 조류인플루엔자 미발생 지역산 닭고기 수입허용 등 국내 닭고기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25년 5월까지 닭고기 공급량은 계열사의 입식물량 조정으로 전년 동기 5.2% 감소한 2억 7천만 마리 수준이나, 5월 21일 닭고기 소비자가격(통닭)과 도매가격은 kg당 각각 5,653원, 3,877원으로 브라질산 가금류 수입금지조치(5월 15일 선적분부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 닭고기 총소비량은 742천톤이며 국내 총생산량과 수입량은 각각 607천톤, 184천톤으로 자급률 83.3%, 수입업체 재고비축분(2~3개월) 등을 감안하면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국내 닭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국내 닭고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계열사 닭고기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 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상청은 기상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와 대기, 해양, 해빙, 눈덮임 등의 기후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3개월전망(2025년 6월~8월)’을 발표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6월은 대체로 높고, 7월과 8월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봄철 동안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높게 유지됐고, 유럽지역의 눈덮임과 북극해빙(바렌츠-카라해)이 평년보다 적은 상황으로,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어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6월은 중국 북동부 지역 적은 눈덮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부근에 저기압성 순환이 형성될 경우에는 기온이 하강할 가능성도 있다. 강수량은 6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겠고,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봄철부터 지속되는 북인도양과 열대 서태평양의 높은 해수면온도는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을 형성하여 남쪽의 고온다습한 기류 유입을 강화시킬 수 있고, 봄철 티베트 지역의 평년보다 많은 눈덮임으로 동아시아 상층 기압골이 강화되어 우리나라의 강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월 23일 오전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우기철 대응 및 지반침하 방지 등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 광명시와 서울 방화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0.2km, 총사업비 2조 5,108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202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원광명지하차도, 온수·고강터널 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 서부지역의 거점을 연결(수원~광명~서울~파주)하여 수도권 핵심 교통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백 차관은 지하구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동부천 나들목과 고강터널을 점검하면서, “최근 지반침하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안전에 대해 큰 우려가 있으신 만큼, 지반침하 및 구조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 등 사고 예방조치와 현장 안전수칙을 면밀히 이행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세송이물망초의 연못” 개막 행사를 5월 23일 저녁 7시, 서울 보라매공원 연못 음악분수 앞에서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제임스 히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송이물망초의 연못”을 관람하는 일반 시민들을 위해 나난 작가의 작품 설명과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인 최진영씨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도슨트’ 소개, 그리고 김은경 소프라노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작년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하여 “세송이물망초의 연못”을 조성하고,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보라매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송이물망초의 연못’은 대한민국 1호 윈도페인터이자 ‘시들지 않는 꽃’으로 유명한 나난 작가가 통일부와 협업하여 ‘세송이물망초’를 모티브로 제작한 두 번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를 기억하고 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은 5월 23일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브라질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관련 동향 및 대응방안, 농축수산물 품목별 가격동향 및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 직무대행은 “최근 농산물, 석유류 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이나, 닭고기 최대 수입국인 브라질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닭고기 관련 식품 가격 변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민들의 대표적 선호음식 중 하나인 닭고기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선제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브라질 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지역화)하기로 결정하고, 닭고기 주요 수입업체의 재고물량이 2~3개월 남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조속 재개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수입위험평가, 상대국과 협의, 행정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한다. 아울러 소비자 우려 해소를 위해 해당 수입 물량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됐는지 여부와 브라질의 방역・위생관리 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5월 22일 13시 30분, 교육원 제1교육관 대강당에서 2025년 통일부 어린이·중학생 기자단 발대식 및 2024년 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총 120명의 기자단이 위촉장을 받고, 2025년 기자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2024년 기자단 수료식을 통해 초등학생 80명, 중학생 20명의 어린이·중학생 기자단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어려운 과정을 뚫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이미 통일미래의 당당한 주인공들이다”라며, “기자단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통일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통일의 비전 제시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자단 활동 선서에 이어, 2025년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4년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통일부장관상’과 ‘국립통일교육원장상’을 수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직 기자 특강, 통일 스피드퀴즈, 팀빌딩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5월 23일 오전 11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5월 25일은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정된 실종아동의 날로, 올해 19주년을 맞이했다. 정부는 2005년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사업에 관한 법률(약칭: 실종아동법)⌋이 제정된 이후 아동의 실종 예방과 장기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을 위해 ▲실종경보 문자 안내 ▲지문 등 사전등록 ▲유전자(DNA) 분석 ▲복합인지기술을 활용한 과거 사진 변환·대조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국민 제보, 기업·단체의 지원으로 최근 3년간 발생한 실종아동은 대다수가 실종신고 접수 이후 1년내 발견됐다.(2024년 기준 99.6%) 그러나, 여전히 실종된 지 1년이 지난 아동이 1,417명,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실종아동은 1,128명이 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올해부터 매년 정책 및 추진실태 등을 연차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5월 23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웰다잉 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 기간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자기 결정권에 기반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와 다사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웰다잉 문화의 안착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새로운 장례문화’발전에 관하여 전문가들의 정책적 제언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자기 결정권 존중과 환자를 위한 최선의 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새로운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사전장례의향서’를 작성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9일 개최된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 주요 논의사항을 토대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기술패권 경쟁에서의 주도권 확보 및 성장동력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5월 2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 실무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는 국가전략기술을 기반으로 산·학·연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과학기술 주권을 확보하고자 출범된 민·관 협업 최고위 협력체계이다. 미국의 관세정책 등에 따라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기술패권 경쟁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등 경제·산업적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어 국가적 역량을 총 결집하기 위해 시작됐다. 실무추진위는 미래대화에서 논의된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3대 핵심주제에 대해 민·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세부 정책제언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고, 강상욱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미래대화 참석기관을 포함하여 국가전략기술 산·학·연 주요 기업·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실무추진위에서는 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효성도서관은 지난 17일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요기조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요기조기 음악회’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과 만나는 찾아가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재즈 그룹 ‘코지 재즈 오피스’가 ‘음악으로 기록된 한글’을 주제로 동요와 민요 등을 재즈로 새롭게 재해석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시작으로 ‘반달’, ‘고향의 봄’ 등 다양한 곡을 재즈 스타일로 연주했으며, 마지막 곡으로는 ‘아리랑’을 재즈풍으로 선보이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향후 문학작가 상주작가 사업과 연계하는 북 콘서트 공연 프로그램 또한 기획하고 있으며, 문학과 음악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립 서운도서관은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운영된 중점사업 ‘서운 책마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획해 운영된 사업으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계양노인전문요양원과 함께 협력해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64명이 참여했다. 사업을 통해 책놀이 전문 강사를 각 기관에 파견해 어르신들에게 전래동화 소개, 시청각 인지 향상 놀이, 만들기 활동 등을 제공하며 치매 극복과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참여 기관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기쁨을 느끼게 됐다.”라고 전했으며, 서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자연보호중앙연맹과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불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과 연맹이 사전 협의회를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공동 주관하기로 의견을 모으며 시작됐다. 공단 임직원과 연맹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산 인구가 많은 임학공원을 출발로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팔각정, 계양산성 박물관을 경유하는 경로를 따라 진행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최근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산불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함께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국제양궁대회가 열린 인천계양체육관 야외부스에서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구의 출산 친화적인 정책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계양구 여성보육과와 여성의 권익신장과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양궁대회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계양구 출산정책을 소개하는 ‘한눈에 보는 계양출산정책’ 리플릿을 배포하고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해당 리플릿은 2025년 계양구의 핵심 출산정책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i+1억 드림’, ‘아이사랑꿈터’, ‘아이조아계양’ 등 주요 출산정책이 담겼다. 특히, 리플릿에는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과 임신·출산·양육 종합안내책자 ‘아이러브계양’의 큐알(QR) 코드도 삽입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리플릿은 향후 아이사랑꿈터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5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2025. 4. 23.~2027. 4. 22.)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대표협의체 임원을 선출해, 민간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계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본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규정(안)을 심의하고, 2025년도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 강화 사업계획을 보고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구심체로서 최근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정책 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막중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