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문화의 범주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해진 문화산업을 반영하기 위해 문화상 수상 부문 변경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상위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해 문화상 시상 시 부상 지급 내용을 삭제하고, 기존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문화상 조례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5개 시도로, ‘부상’ 관련 조문을 두고 있는 시도는 경상북도를 뺀 4곳(인천·경남·전남·강원)에서 조문을 두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문화상 수상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앞으로 많은 문화상 수상 후보자가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개정안은 오는 6일 개최되는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은 물론,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 구조 등으로 인해 보건의료서비스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보건의료인력 등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의료인력 부족 및 보건 의료인력 등의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보건 의료인력의 적정한 수급 관리와 보건의료기관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박판순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및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 등에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일 개최되는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선옥(국·남동2)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수),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례안 심사를 통과했다. 이선옥 의원은 “개정된 「관광진흥법」의 개정에 따라 지역별 관광협회의 사업비 지원 및 장애인·고령자의 관광활동 권리 증진에 대한 보조금 규정을 신설하여 조례에 반영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 주요내용으로는 ▲관광사업자 단체에 관한 정의 추가 규정 ▲장애인·고령자 관광활동 지원 사업 보조금 지급 규정 신설 ▲관광업무 위탁 범위 및 대상 명시 ▲협회의 사업비 예산 지원 등이 있다. 상임위를 통과한 동 개정안은 6일 개최되는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시민의 관광 기본권을 보다 폭넓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인천지역 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관광조직의 주체 간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인천 지역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상임위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상위법인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모든 영역에서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하는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성평등 정책의 추진 방향 △성인지 예산 및 통계 △양성평등위원회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등을 포함한다. 이중 양성평등위원회, 양성평등기금 유무는 한국여성인권플러스에서 시행하는 ‘인천광역시 10개 군ㆍ구 종합 성평등 조사’에서 평가하는 지표로서, 계양구는 그간 ‘양성평등 기본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해당 지표에서 항상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었다. 또한 지난 2022년 조사에서는 인천 10개 군ㆍ구 중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문미혜 의원은 "과거 여러 차례 무산되었던 해당 조례안이 이번에 제정되어 계양구의 양성평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라며, ”모든 구민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9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책 일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지만 많은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더 긴밀한 협조와 충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민족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미추홀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업무 분야에서 최선의 대비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여재만 기획복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과 '출자 · 출연기관 출연금 정산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됐다. 여재만 위원장은 계양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 두 건의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이를 통해 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전략적 자금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은 구의 유휴 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산하기관의 이자 수입 증대 등을 목표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를 타계하고자 제정한 조례이다. 또한,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 조례안'은 그동안 법령의 사각지대에 있던 출연금 및 위탁사업비의 정산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예산 집행 및 반납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며, 특히 출연금 집행 잔액에 대한 명확한 반납 규정을 마련하여 구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재만 위원장은 "이번에 발의된 두 조례안이 계양구의 재정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기획복지위원회 안건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로당 지원계획의 수립 △경로당 운영비, 시설 및 환경개선 지원 △프로그램 개발 △지원받은 예산의 정산 등을 포함한다. 문미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관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목적, 정의 및 구청장과 지역업체의 책무 등 사항 △지역건설산업 관련 공사의 분할발주 및 공동도급제 사항 △지역건설산업에 대한 점검 및 포상 등 활성화 촉진에 관한 사항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경식 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발전을 위해 구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법령을 입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황순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이 지난 3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상임위 안건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치료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을 마련하고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사업 추진 사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다. 황순남 의원은 "해당 조례안 제정으로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환경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관내 소아ㆍ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의회 김재원 의원은 제283회 미추홀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기차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와 관련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지난 8월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언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차량 87대가 전소되고, 48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미추홀구의 경우,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대다수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전기차 화재는 급속히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전기차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 종합대책과 인천소방안전본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소개하며, 해당 권고사항이 실질적인 의무사항으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시 주민 피해를 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이 지난 2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발언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에 방화셔터 및 구분 방화벽 설치 의무화 등 선제 대응 및 대책 마련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에 대한 철저한 점검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에 대한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 등이다. 신지수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차 화재도 증가하고 있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집행부가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계양구의회 의원들도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계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는 이달 3일 청년센터 서구 1939와 청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제3집하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제9대 서구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제269회 서구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으로,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자는 뜻으로 진행됐다. 청년센터 서구1939는 청년활동, 커뮤니티 지원, 역량 강화 등 서구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지원 공간이다.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청년이 행복한 도시 서구를 구현하기 위한 청년 거버넌스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청년층 비율이 높은 젊은 도시 서구는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을 통해서 창의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청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방문한 청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제3집하장)에서는 청라지역의 클린넷과 자동집하시설의 잦은 오작동 및 악취 민원 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 1·2·3동, 신현원창동)이 2일 개최된 제269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루원시티 내에 향후 5년 내로 정원보다 1,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발생할 것이므로 인천시 교육청에는 상업3용지의 조건부 건축허가 동의 의견 철회 및 초등학교 신설을,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는 학교 용지 확보와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루원시티 인근의 가현초등학교는 이미 정원보다 400명을 초과한 인원이 다니고 있고, 봉수초등학교 또한 정원 초과를 목전에 둔 상태이다. 가현초와 봉수초의 주민등록상 취학 예정 아동의 수에 2028년 준공될 오피스텔에서 유발될 초등학생 추산을 더하면 향후 5년 안에 두 초등학교의 정원보다 1,000명을 초과한 학생들이 다니게 된다. 그러므로 루원시티에 추가적인 공동주택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루원시티 내 초등학교 신설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서 의원의 주장이다. 서 의원은 ‘지난 7월에 중기학생배치계획을 수립한 인천시 교육청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시의회와 함께‘우리동네 시청’ 운영을 위해 9월 2일과 3일 이틀간 연수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10개 군·구의 현안·생활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날 방문에서는 연수구 송도지역의 주요 생활 민원을 점검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송도소방서 앞 주차장 부지 조속 건립 ▲송도글로벌파크 황톳길 조성 요청 ▲송도달빛공원 실외 테니스장 지붕 설치 요청 등이 있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장성숙 시의원, 유관부서 공무원들은 송도소방서에서 주차장 조성 건의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장성숙 시의원은 “송도입주기업근로자 기숙사와 인천송도소방서 사이 도로에 불법주차 차량으로 주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으며, 화재 시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공영주차장을 건립하여 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서지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 신현원창동)이 지난 28일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열린 ‘청년 두더지 프로젝트 - 서구의회 간담회’에서 관내 청년들과 정책 제안 및 결정 과정에서의 실무적인 경험을 나누었다. ‘청년 두더지 프로젝트’는 직접 청년 정책을 발굴할 정책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서구 관내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정역 부근에 위치한 청년지원센터인 청년센터 서구 1939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 서구의회를 대표하여 초청받은 서 위원장은 조례 제정 및 개정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심의 기준을 설명하고,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데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본인의 의정 활동 경험을 예로 들며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현재의 청년 정책 및 활동의 한계에 공감하며 이를 타파하는 방안을 청년들과 함께 모색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서지영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처럼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 필요하다’면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