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24일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2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양희 의장 및 조덕제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이상호·황순남·신정숙·신지수 의원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계양문화회관 2개소의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시설 점검시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조덕제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한 시설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편의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의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한 개선 방안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하여 구민 복리 증진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지역 내 분만의료서비스체계 구축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분만 가능한 인근 전문병원과의 연계 시스템 구축 및 관내 신규 분만 진료 병원 확보 ▶정부의 분만 수가 지원에 대한 특별·광역시 역차별 개선 ▶임산부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지원 정책 수립·시행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사업 적극 유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지수 의원은 "계양구에 분만 가능 병원이 없어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인천을 포함한 광역시가 정부의 분만 수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출산 의료 체계의 붕괴가 우려된다. 산후조리원 역시 관내 1개소밖에 남지 않아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보건복지부,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출산율 제고를 위한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계양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의 출산가정 지원 정책에서 소득 수준 제한 폐지 ▶출산과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사회 환경과 기업 문화 조성의 구체적인 추진계획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도시공사와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한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주거 부담 완화 기금 조성 등을 요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경식 의원은 "계양구 합계출산율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본질적으로 저출산을 타개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사회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라고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결의안을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2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정연욱 서북봉사관장 및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계양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다. 조양희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양구의회도 이러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계양구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 제·개정 안 8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심의 안건과 관련된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고, 상임위원회별로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함께 2024년도 집행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가 이뤄진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마지막 날인 2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 보고 시 동료 의원들은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살피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선희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정연욱 서북봉사관 관장, 황재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선희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2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3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구정 운영의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9일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주민자치회 표준조례개정안에 대한 당사자인 서구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조례심사 과정에서 반영하고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이 함께 했으며,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은 간담회의 주요 안건인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기 위한 간사 제도상 간사비 지급 근거 마련, 타 지역과 비교하여 총회 사업비 현실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있어 23개동의 차이를 고려한 효율적 지원, 주민자치위원 선임 자격과 해임 근거에 대한 분명한 운영 방안 마련 필요성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이번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하여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이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위원회 대안으로 수정반영 될 수 있도록 집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박용갑(국민의 힘, 마 선거구) 인천 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65회 서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촉구를 위해 자유발언을 하며 조례 제정 및 시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23년도 제2차 정례회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려다 예산 부족 등으로 불가피하게 보류했었다. 하지만 장기요양요원의 현실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고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을 발의 및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7년 만인 ΄25년 내년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진입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고, 다가올 2050년에는 전체 가구의 절반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지 15년. 국가는 제도의 미비점을 방치했고 이 모든 것들이 누적되어 현재 장기요양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장기요양요원 직업이탈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직전인 지금이라도 우리 서구가 선도적으로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어르신 돌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2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고선희 의장은 지난 19일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노선안을 언급하며 “원당역·불로역이 제외된 이번 중재안은 일방적인 중재안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인천시 노선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기는 서구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지원에 대해 제언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반면, 장기요양제도는 2008년을 시작으로 도입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들을 방치한 결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요양보호사 직업이탈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서구가 선제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김남원 의원은‘인천광역시 서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강박장애의 일종인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이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장강박의 사전적 의미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저장강박장애·저장강박증후군 또는 강박적 저장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 저장강박 통계는 ‘강박장애’로 함께 묶여서 분류되는 집계 수가 유일하다. 김남원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 나가 사회적 고립청년(은둔형 외톨이)까지 폭넓게 범위를 확대하여 그동안 비공식 도움 형태에서 벗어 나, 선진적이고 체계적 지원 매뉴얼을 마련, 더 세심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하여 62만 구민 행복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최근 5년간, 노년층에서 젊은 세대로, 과거보다는 최근으로 올수록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제265회 서구의회 제1차 임시회 의정자유발언에서 서구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와 주민의 주권 확보를 요구했다.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20리터 기준 620원으로, 서울과 기타 경기 시도와 비교해 200원 가까이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청소예산 자립도와 주민 부담률을 근거로 들며, 서구의 쓰레기봉투 가격이 높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을 이었다. 청소예산 자립도를 보면 서구는 46.6%를 기록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가격이 제일 저렴한 과천은 26.6%, 그리고 서울시가 45.3%로 서울시와 우리 서구가 비슷한 청소예산 자립도를 보이지만,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은 200원 가까이 차이 나는 상황이다. 또한, 주민부담률에서도 이런 차이는 여실히 드러났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대한 주민 부담률 전국 평균은 28%, 서울시는 45%인데 서구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주민부담률은 52.7%에 달했다. 서구의 주민부담률은 타시도에 비해 청소 자립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높은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2일 지난 19일 발표된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의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사업’의 노선 조정안을 규탄하기 위한 결의에 나섰다. 고선의 의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검단 주민들의 교통소외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원당역과 불로역을 노선안에 포함시켜야 한다”라며 “대광위는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인천시 안을 수용하라”라고 촉구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23년 8월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연장 촉구’ 기자회견에서도 인천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검단 연장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조정안의 재검토 및 인천시 노선안의 반영을 위해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의 열망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최근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인천시 글로벌도시국 업무보고를 받고, 인천시와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여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 의원들이 직접 인천시 청년정책을 살펴보고, 방안을 제시하고자 꾸려진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구성 후 최근 ‘제2차 회의’를 열어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으로부터 청년정책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보고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청년정책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정책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한 청년발전기금 설치 검토, 청년 활동가 육성 및 내실 있는 청년단체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 청년 창업지원 확대를 통한 청년 인재 양성,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홍보 강화 및 활성화, 청년 생활 안정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철저한 예산 확보 등이었다. 석정규 위원장은 “청년정책 사업 수와 예산 규모 면에서 인천과 부산을 비교해 봤을 때, 인천이 청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