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고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애도 메시지를 통해 “광주 5·18의 아픔을 온몸으로 껴안고, 그 상처를 연대의 힘으로 승화시킨 우리 시대의 큰 어른 안성례 관장님께서 영면하셨다”며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고 안성례 전 관장은 함평 출신으로, 1980년 5월 광주기독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학살의 참상을 지켜낸 오월의 간호사였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헌혈을 요청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등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지켜낸 인물이다. 이후 남편인 고 명노근 교수의 옥바라지를 하며 민주화운동의 주체로 활동했고, 광주시의원과 5·18 광주문제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민주주의 회복과 진실 규명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깊이 기리며 오월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며 “국민주권정부 제1호 국정과제인 ‘오월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2025년 송년 직원 만남의 날’행사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도민 추천과 실·국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도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상북도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과 주요실적을 보면, AI데이터과 이근호 사무관(행정5)은 민간기업 참여 포기로 유찰된 정부 공모 사업을 민간 투자로 전환해 글로벌 ECO-AI 데이터센터(2조원, 600명 고용)를 유치해 지역 AI 산업의 핵심 거점을 확보했다. 이번 실적은 정부 공모 참여 실패를 지역 투자 기회로 바꾼 우수사례로 오픈AI 수요 기반의 AI데이터센터를 올해 12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와 투자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외국인공동체과 이한솔 주무관(행정6)은 경상북도가 최초 제안한 광역형비자 사업을 전격 시행했다. 광역형 비자는 지방정부가 필요한 인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조성대 의장은 부대 내 회의실에서 부대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이영인 단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함께 장병들의 생활 여건과 복무 환경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하단이 지역단체들과 소통을 통해 원할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다”고 하며, “청년들에게도 군대라는 조직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남양주시와 연계하여 축제 등 부대 개방 행사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남양주시의회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여러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단은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과 추석맞이 공동묘지 제초 등 지역사회를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울 지하철이 전국 최초로 338개 전 역사에 지상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철도로 거듭난다. 앞으로는 2단계 사업인 ‘전 역사 10분 내 환승’도 추진돼 그간 길었던 환승 시간을 시민들의 일상으로 되돌려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5호선 까치산역에서 ‘전역사 1역사 1동선 확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1역사 1동선은 교통약자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타인의 도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의미한다. 특히 지하철은 하루 평균 700만명이 이용하고, 수단 분담률은 43%에 달해 시민들의 일상과 편의에 직결돼 있다. 그간 시설 노후, 시공 난관 등의 사유로 지상↔승강장을 잇는 엘리베이터가 미설치된 역사가 일부 남아있었으나, 21년~25년 집중 투자를 추진한 결과 이번 5호선 까치산역을 마지막으로 전역사 100% 확보를 달성하게 됐다. '교통약자 대중교통 시설 개념 부재했던 과거부터 정책 마련·장기간 집중 투자 추진' 서울시는 교통약자를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양기환)과 경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박지훈)이 도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함양지리산고속, 천일여객, 신흥여객자동차, 거제현대고속, 경전여객자동차, 거창고속, 부산교통, 경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 각각 1천만 원씩 마련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과 경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벽지노선 운행과 저상버스 도입 등 경남도의 교통정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양기환 이사장과 박지훈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도내 취약 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더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버스업계와 노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과한 상황에서 수하물 대기 시간은 전국 최장, 주차난은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공항 건설 논의에만 매몰돼 현재 800만 시도민이 겪는 불편을 외면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공항 투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 공항에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지방공항 최초로 연 이용객 1,000만 명을 넘긴 김해공항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며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의지를 되짚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시설 확충 건의를 즉각 추진하고, 부·울·경 정치권과 공동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부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2월 29일 16시경 우정사업본부의 동서울우편집중국(서울 광진구 소재)을 방문하여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국제우편물을 이용한 마약류 밀수 수법이 지능화·다변화됨에 따라 검색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관세청이 합동으로 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사업 시행에 앞서 필요한 장비·시설의 설치와 직원의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관세청은 X-ray 판독 및 마약 시약 검사를 담당하고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의 X-ray 검색기 투입 및 검사 활동 보조 업무를 담당하는 등 관계기관과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여 운영 준비를 마쳤다. 먼저 배경훈 부총리는 현장 담당자들로부터 마약류 검사 과정 전반에 대한 검사 인력 운영 및 장비 활용 현황을 보고 받은 후, X-ray 판독 구역과 정밀 검사 공간 등 주요 검사 구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제우편물 검사 단계별 절차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로부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2026년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금 인상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신청하세요! ▶ 자녀 1인당 월 23만 원 지원 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씩 아동양육비를 지원합니다. - 미혼모·부/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 청년(25~34세)한부모의 자녀인 경우 월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인상) ②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18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라면 신청 가능합니다.(대상확대) *소득인정액(월소득 및 재산을 환산한 금액) 2인 가구 월 273만 원, 3인 가구 월 348만 원, 4인 가구 422만 원 등 이하, 근로·사업 소득은 30% 공제하여 적용 ③ 아동양육비 외 지원은? - (학용품비) 초·중·고등학생 자녀 1인당 연 10만 원 지원(인상) - (생활보조금)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가구당 월 10만 원 지원(인상) ④ 어떻게 신청하나요? -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 온라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금융 접근성이 제고되고 이자 부담이 경감됩니다. - 우체국·저축은행을 활용한 은행대리업 서비스,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 대행 서비스 등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 은행대리업 2026년 상반기 중 전국 20여개 총괄우체국(운영지역 협의 중)에서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 대출상품 판매 개시 추진 · 금리인하요구 대행 2026년 1분기 중 은행권 개인 대출에 대하여 마이데이터 사업자(AI Agent)가 차주를 대신하여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행사 ■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국민의 금융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5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금융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아동·청소년-청년-중·장년-고령층 등 각 생애주기에 요구되는 금융역량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겠습니다. ■ 자본시장이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생태계를 지원합니다. - 제3차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 개최 자본시장의 혁신생태계를 구성하는 혁신·벤처업권, 금융권, 시장 인프라 기관,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은 12월 29일 오후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이한주 경인사연 이사장, NRC 농촌 기본사회 연구단,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 군수와 관할 광역 지방정부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과 정책효과 실증 연구를 앞두고 사업의 취지와 공통 목표를 확고히 하고자 농식품부는 출범식을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을 확인했다. 출범식에서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정선군과 순창군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모델 운영방향을, 연구단은 연구단 구성·운영 및 시범사업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농식품부, 경인사연 및 지방정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범식에서 논의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농어촌 기본사회의 첫걸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농식품부는 ‘26년 예산 국회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해운・조선산업 상생, AI 자율운항선박 시장 선점 등 K-조선해양 업계의 미래 준비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부는 공동으로 12월 29일 1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동 전략회의에는 해운·조선·AI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약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및 산업부 장관, 해운・조선 업계 대표 등 국내 해운 및 조선산업을 책임지는 핵심 인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조선해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글로벌 해운·조선 산업은 탄소중립 규제 강화, 해상 안전기준 고도화, 선원 인력구조 변화 등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하고 경쟁국의 추격도 빨라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분야로 자율운항선박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해수부와 산업부는 그간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1단계*를 추진하며 국제항로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다만, 업계에서는 2단계 개발 중점과제로 자율운항선박 실증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정부는 12월 29일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TF’ 회의를 개최하고 쿠팡의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쿠팡의 대응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전방위적‧종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쿠팡 사태를 단순한 기업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플랫폼의 책임성, 노동자 안전, 공정한 시장질서, 물류‧유통 전반의 법 준수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엄정하게 조사‧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범정부TF 주요 논의 내용] ①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 과기정통부, 경찰청, 개인정보위, 금융위 등 조사기관들은 역할 분담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3,00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신속히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 ② (이용자 보호) 공정위는 정보 도용 여부, 소비자의 재산상 손해 발생 우려, 쿠팡의 피해 회복 조치 등을 고려하여 영업정지 여부 등을 판단할 계획이며, 공정위와 방미통위는 복잡한 탈퇴 절차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는 상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돌입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22년 5월 9일 이후 1,330일 만의 일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청와대 복귀로 청와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찾고자 합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오늘부터 청와대로 변경된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서 아침 차담 회의를 주재하면서 참모들로부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2025년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경제성장수석실의 보고에 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의 성과가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흘러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 지시했다. 또한 민정수석실로부터 마약, 스캠, 온라인 도박,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출범한다는 보고를 받은 후,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현황을 함께 국민에게 잘 알려 달라 당부했다. 아침 회의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복귀 후 첫 일정으로 '국가 위기관리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실 예하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교육부는 인문사회 및 이공 분야에 총 1조 712억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인문사회·이공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한다.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2026년 인문사회 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4,489억 원(전년 대비 298억 원 증액)으로, 개인 연구자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연구소 중심의 국가 연구 거점을 육성하고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한다. 첫째, 학문후속세대 성장 단계별(석·박사-학술연구교수-신진·중견)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인문사회 분야의 젊은 연구자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설되는 ‘글로벌 리서치’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자가 국내외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시각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박사학위를 취득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하여 1인당 연간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도 확대하여 ’26년 석사과정생 200명, 박사과정생 4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제안은 경북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건설 필요성에 근거해 마련됐다. 최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예산 확보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형 인프라 사업을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할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