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성남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7, 18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성남공연은 총 4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는 매 공연마다 3시간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따로 또같이'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TOP6를 소개하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등장한 멤버들은 ‘사내'와 ’둥지’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첫 포문을 열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미스터트롯3’ 진선미의 탄생 과정을 담은 VCR과 함께 쟁쟁한 경쟁을 뚫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은 화제의 곡 '연인'으로 솔로 무대의 테이프를 끊었다. . 최종 선, 미를 차지한 손빈아의 ‘마지막 잎새’, 천록담의 ‘님의 등불’을 비롯해 춘길의 ‘그강을 건너지마오’, 추혁진의 ‘암연’,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 등의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노래를 마친 손빈아는 "공연장에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은 호르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와 류덕환의 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10회에서 솜이(한지민 분)는 꿈에 나타난 ‘은호’라는 아이로 인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가던 중 솜이는 고낙준(손석구 분)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었다. 이날 고낙준은 솜이에게서 은호라는 이름을 듣고 흥분했다. 그의 심상치 않은 반응에 솜이는 꿈에서 만난 은호가 고낙준의 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해숙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목사에게 “저 아이 없어요”라고 답했고, 이를 알게 된 솜이는 은호가 누구의 아이인지 더욱 궁금해졌다. 그리고 솜이는 또다시 꿈을 꿨다. 은호를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자 그곳엔 솜이 자신이 있었고, 품에 안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깬 솜이는 고낙준에게 “은호라는 아이, 아무래도 제 아이인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가 공식 SNS에 업로드된 콘텐츠 조회수를 갱신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4일 시즌2로 다시 시작한 ‘성적을.부탁해: 티처스’는 ‘공교육의 황제’ 윤혜정 선생님이 새롭게 합류하며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X미미미누로 더욱 강력한 ‘티처스’ 군단이 됐다. ‘팩폭 머신’이었던 정승제X조정식을 넘어서는 ‘달콤살벌 팩폭러’ 윤혜정이 등장해 도전학생들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고 있다. 윤혜정은 “수능 국어의 오해와 진실, 제대로 된 공부법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국어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티처스’는 성적만을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도전학생의 인생까지 바꿔주는 솔루션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시즌1 28회 당시 고3 수험생으로 벼랑 끝에 서 있던 도전학생은 조정식과의 솔루션 이후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새로운 세상을 배웠다”고 전하며 ‘인서울’ 대학 입학 소식을 전했다. 이 도전학생은 조정식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기 경력 도합 82년, 베테랑 배우 ‘수라 커플’ 최수종하희라가 tvN STORY 신규 예능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를 통해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이 문제적 부부로 파격 변신, 부부 클리닉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 기대감을 모은다. 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위기를 맞은 부부들의 실제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생생하게 연기하며 문제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에서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을 모집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실감 나는 재연과 깊이 있는 진단이 펼쳐질 예정이라 궁금증이 모아진다. ‘수라 커플’ 외에도 개그맨 황제성, 양소영 변호사,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카운슬러로 참여해, 다양한 시선으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스타들의 인생 인연 찾기를 리얼하게 전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톡파원 25시’가 입이 떡 벌어지는 특별한 투어를 떠난다. 오늘(19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홍콩 상류층의 럭셔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홍콩 럭셔리 집 투어, 다양한 건축 양식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뉴욕 건축 투어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홍콩 톡파원은 구룡반도에서 가장 비싼 거주 지역 중 하나인 서구룡의 한 펜트하우스를 찾아간다. 빅토리아 하버가 한눈에 들어오는 역대급 뷰는 물론 실내 놀이터, 헬스장, 스파 등 아파트 내 부대시설 또한 화려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펜트하우스의 빅토리아 하버뷰를 본 건축가 겸 작가 오기사는 아쉬운 점 한 가지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찬원은 “저기서 안 살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홍콩 3대 부자로 불리는 청 가문의 3대 후계자 에이드리언 청이 만든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을 탐방한다. 홍콩의 소수 정예 프라이빗 클럽들은 상류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까다로운 가입 절차를 갖고 있으며 가입에만 최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이시영이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동네를 활보하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명탐정 홈즈’로 활약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이시영은 ‘살롱 드 홈즈’에서 광선주공아파트의 ‘명탐정 홈즈’ 공미리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공미리는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추리력을 지닌 인물로, 광선주공아파트를 위협하는 빌런들을 처단할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아내 시청자들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권한솔이 청초한 비주얼과 고운 분위기로 원작 여주 조은애의 매력을 전한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권한솔은 조선시대 배경의 원작 소설 속 여주인공 조은애 역을 맡았다. 조은애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천애 고아가 된 뒤 우연한 기회로 거상의 수양딸이 된 인물. 여기에 남자 주인공 이번(옥택연 분)과 얽히며 본격적인 서사의 중심에 들어서는 전형적인 설정값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원작에서의 이야기일 뿐. 단역에 불과했던 차선책(서현 분)이 예기치 않게 이야기의 중심으로 들어서면서 조은애는 점차 메인에서 밀려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조은애는 배역에 주어진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새로운 면모로 극의 흐름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의 극과 극 반전 인생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굿보이’ 측이 오늘(19일) 공개한 스틸컷은 국가대표 복서에서 사고뭉치 순경으로 강등된 윤동주(박보검)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인생 정점이 바닥으로 추락한 윤동주가 불의를 일망타진하는 강력특수팀의 진짜 ‘굿보이’로 거듭나 다시 뛰어오를 수 있을지는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름처럼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는 엄마의 유언대로, 윤동주의 그 뜻깊은 이름이 국민들에게 환호성과 함께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의 과거 이미지를 보면,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링 위에 올라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꽃목걸이를 걸고 축하를 받으며 당당히 취재진 앞에선 영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윤동주는 바로 복싱 금메달리스트였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30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5·7급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민경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여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민경채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무·송무, 의무,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5급 3명, 7급 3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농촌진흥청이 7급 17명, 행정안전부가 7급 13명 등 민간 분야의 경력을 살릴 인재를 모집한다. 선발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기관의 ▲올해 목표 및 임무 ▲인재상 ▲인사 운영 ▲조직 문화 ▲복지혜택 ▲채용 예정 직위 직무기술서 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PATRICIO ESTEBAN TROYA SUAREZ)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5월 19일, 법제처를 방문하여 법제처장을 만났다. 이번 방문에서 파트리시오 에스테반 트로야 수아레즈 대사는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greement) 발효를 위한 에콰도르의 내부 승인 절차가 완료됐음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내부 승인 절차에서 법제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대한민국-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은 양국 간 관세 철폐, 서비스 개방 및 기업 투자 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여 케이팝(K-Pop), 한국 드라마(K-Drama)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에콰도르에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 자동차, 합성수지 등에 편중되어 있는 대(對) 에콰도르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여 향후 우리나라 기업의 남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대사 부임을 축하하는 인사와 함께 “대한민국과 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위하준, 가수 하현우·안성훈·트리플에스, 요리사 오세득·정지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홍보대사들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했다. 8월 8일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섬발전촉진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홍보대사들은 올해 전남 완도에서 펼쳐질 '제6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행사기간에는 현장을 찾아 방문객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섬의 날 행사가 열리는 전남 완도군 출신인 배우 위하준은 섬의 날 기념식에 직접 참석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가수 하현우와 안성훈, 트리플에스는 섬의 날 맞이 축하공연에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요리사 오세득과 정지선은 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해양치유 밥상'을 현장에서 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군 전역 후 취·창업에 도전했던 선배 제대군인의 이야기를 통해 후배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고,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5 제대군인 취·창업 수기’ 공모를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비롯해 전역 5년 이내 초급간부와 가족, 제대군인 채용기업 관계자와 보훈부의 지원을 받는 의무복무제대군인(등급미달경상이자, 취업맞춤특기병, 저소득‧모범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취·창업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귀감이 되는 내용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국가보훈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이다. 국가보훈부는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감동과 진실성, 내용과 구성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8월 총 13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자를 제외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은 수기집(e-book)을 제작, 누리집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5월 19일 17시, 김영호 통일부 장관 참석 하에 올해 첫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개최되는 금번 회의에는 이정훈 위원장을 비롯하여 통일미래기획위원회 5개 분과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제3기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구성 후 개최되는 첫 전체회의로서, ‘최근 대내‧외 정세 변화에 따른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5개 분과별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2023년 3월 출범한 이래, 새로운 통일미래 비전·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과 국민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우리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 제고 및 지지 확산을 위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아세안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협력대화를 추진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비전에 따른 일관된 통일‧대북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관 통일 협력 강화를 위한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관내(안목해변) 커피전문점에서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10월부터 일회용컵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각 시설·구역별로 현장 수용성을 높인 선도적인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에 올해 3월부터 애버랜드의 다회용컵 무보증금 사업, 서울랜드의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업, 청주시 전체 스타벅스의 일회용컵 회수·보상제 사업을 관련 기관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의 첫 사례로, 놀이공원 등 닫힌 공간이나 특정 커피브랜드 매장에서 진행되는 체계와 달리 지자체 전 지역의 커피전문점에서 운영되는 개방형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환경부는 관광지 인근에 커피전문점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강릉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민원을 제기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취약계층을 위해 민원 상담부터 민원서류 작성·제출 대행까지 민원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족돌봄청년,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민원 상담 등 지원을 위해 ‘국선 행정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 등 지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를 활용해 취약계층 민원에 대해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대한행정사회’의 협조를 받아 공직 등에서 민원 업무 경험이 있는 퇴직자를 중심으로 민원 상담 등을 제공할 인력 자원을 마련했다. 이들은 ‘국선 행정사’로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행정 상담 등을 지원한다. 그간 취약계층의 민원은 신청 취지가 불분명하고 관련 서류의 제출이 미비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취약계층 민원의 서류 작성 과정에서 신청 취지를 명확히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먼저 국민권익위는 고충민원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