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1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8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3.1운동 유족, 광복회원, 보훈 회원 및 주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어진 기념행사는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윤환 구청장의 기념사,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양희 의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3.1만세운동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어장터는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며,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강서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되어 계양 주민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뉴스출처 :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8일 ‘인천하늘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개관식’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식’ 등에 각각 참석해 새 학기 전 교육 현장의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하늘초등학교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듈러 교실을 새롭게 도입하게 돼 학교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인사들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 또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교육부 정책에 따라 늘봄학교를 추진하고 있으나, 여유 교실 부족과 정원 초과로 늘봄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서구에 개관하게 된 시설이다. 개관식에서 신충식 위원장은 “모듈러 교실은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과 돌봄은 이제 국가의 책임”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님들의 돌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 김춘수 위원장과 심우창 의원이 27일 당하동 공영주차장에 방문하여 합동점검을 했다. 당하동 공영주차장은 당하동 1097-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256.88제곱미터에 4층 4단으로 구성된 주차면수 110면을 확보한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지난해 3월 착공하여 12월 준공했으나, 현재 지적사항 등 미비점을 조치하는 중이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계단이 마모되고 주차면 도색이 벗겨지는 등의 문제점이 여전히 나타났다. 이에 심우창 의원은 “빗물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트랜치 및 보도블록 시공에도 심혈을 기울어야 한다”라며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민시설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김춘수 위원장은 “공영주차장은 주민 편의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제44차 영종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 및 대의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서역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정선근 중구농협조합장, 허민수 이사장 및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강후공 의장은 “새마을금고는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오며, 지역 내 저축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며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온 영종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체의 발전을 추구하는 새마을금고의 이념처럼, 본 총회를 통해 앞으로도 영종 새마을금고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8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제17기 인천종합어시장 정기총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23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수도권 수산물 유통 및 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및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후공 의장은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인천종합어시장의 환경개선과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유기붕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어시장의 활성화와 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합원 간 확고한 단합으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구의회도 갑진년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시장의 발전 및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최근 우리나라는 마약사범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에 능숙한 젊은 층의 마약사범이 증가, 주로 10대 청소년 층에서 빠르게 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마약이란 용어가 광고 등에 사용되고 있음에도 아무 법적인 규제가 없는 상황으로 식품의 명칭 등에 ‘마약’이란 용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고 친화적으로 비칠수 있는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제정안에는 식품 등에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마약류 용어 사용 개선 문화 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근거 마련, 식품 등에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을 위한 추진 가능한 사업을 규정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장성숙 의원은 “마약류 용어가 상품 명칭과 홍보 등에 남용되면서 마약이 불법적인 유해 약품이라는 인식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현행 조례는 달빛어린이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은 연계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 지정과 지원 규정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소아경증환자에게 진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장이 지정한 의료기관을 말하는 인천시에는 현재 4곳이 운영 중이다. 상임위를 통과한 동 개정안은 다음달 8일 개최되는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박판순 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은 야간 시간 및 휴일 운영으로 인해 통상 시급보다 높은 인건비 부담이 있고 소아청소년과 조제의 특성 상 약사 1명으로 운영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고 말하며, “조례 개정을 계기로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27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 예정인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정책의 당사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김승길 대표, 자립준비청년 모임 ‘아디주커뮤니티’ 조현수 대표, 부평구 아동복지과장, 아동시설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청취하고 조례와 정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자립준비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위탁가정과 양육시설에서 자립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대표발의 의원인 정예지 의원은 “아동정책과 관련한 여러 의제 중 특히나 자립준비청년 지원은 마을과 기초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동친화도시를 도전하는 부평구가 자립준비청년들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과 자립을 위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 전국에서 자립수당을 받는 자립준비청년 9천958명 중 4천86명(약 41%)이 수급자라는 통계가 보여주듯, 자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강구(연수구 5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송도경찰서 신설 촉구 결의안’이 27일 인천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송도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기구와 외국대학 등 주요 시설이 밀집돼 치안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임에도 송도를 담당하는 연수경찰서는 3개 경찰서가 설치된 부천시보다 넓은 행정구역을 맡고 있어 치안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강구 의원은 “원도심에 위치한 연수경찰서에서 송도국제도시 지역 내의 즉각적인 치안 확보 및 사고 대비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공익 목표”라고 송도경찰서 신설을 촉구했다. 경찰청 통계 등에 따르면 전국 평균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는 지난 2009년 498명에서 2022년 기준 393명으로 105명이 감소해 업무 부담이 감소하는 반면, 연수경찰서의 경우 5개 지구대 1개 파출소 경찰관 250여 명이 주민 20만2천여 명을 담당하고 있어 경찰관 1명당 주민 810여 명을 책임지고 송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7일 위위원장실에서 신동섭 위원장을 비롯해 이단비·김대영 부위원장, 김용희·김재동·석정규·신성영·신영희 의원,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관계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과 보건복지국장으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반 구성 현황,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대책 등을 보고 받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과 시의회 협력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신동섭 위원장은 “집단행동의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병원 밖과 거리가 아닌 환자 곁”이라면서 “힘들더라도 각고의 인내와 대화로 풀어가야 하며, 인천시의회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의 신속한 종결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다음 달 1일 개교 예정인 인천검단꿈유치원(서구 원당동)과 인천운서중학교(중구 운서동) 등을 27일 각각 방문했다.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인천운서중학교는 검단 및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지역 유입 학생 배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 9월 착공해 이달 8일 준공 완료됐으며, 현재 학생 맞이 실내·외 교육환경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 참여한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개발 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특수성을 감안해 교외 통학로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학년별 교실, 급식실, 강당 등을 돌아보며 개교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교육청 및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충식 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활성화는 성과가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6일 시의회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인천광역시 ESG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박창호(국·비례) 의원이 좌장은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략인재연구원 김헌수 원장,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용구 센터장 등이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은 청운대학교 박두경 산학협력단장, 인천일보 윤관옥 논설위원 등이 나섰다. ‘ESG경영과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헌수 원장은 “우리 삶에서 배출되는 모든 것들은 탄소중립, 즉 ESG와 연관이 있다”며 “ESG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김 원장은 기업의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책임있는 활동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경제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영전략인 C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제2기 대학생 인턴들이 6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의장 접견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영희 제1부의장, 김상섭 사무처장, 이상철 입법정책 담당관, 대학생 인턴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기 인천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2기 대학생 인턴십은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시행된 의회·대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제1기 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2기 때는 청년들의 의정활동 참여와 실무 비중을 높여 지방자치와 지방정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직무 체험을 확대했다. 대학별로 선별된 10명의 인턴들은 지난달 15일부터 6주간 상임위원회 현장 시찰 및 간담회 참관 등의 실무 의정 지원 경험을 통해 직무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 의회사무처 각 부서에 배치돼 각종 정책자료 조사, 조례안 성안 및 분석 등 입법 지원, 보도자료 작성과 카드뉴스 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이봉락 의장은
[인천광역신문] 정금조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인천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과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찾아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김용희)’는 최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영희(국·연수2)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국·미추홀3) 의장, 조현영(국·연수4)·김대영(민·비례) 의원, 인천재능대학교 박선미(디지털마케팅학과) 외래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관광 홍보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의 관광 네트워크 현황 분석,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문화적 가치 증진 전략, 통합된 관광 정보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 참석자들은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하며, 인천 관광의 미래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