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개최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APEC 정상회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지도자와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국제회의로, 인천시가 이를 유치하게 된다면,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신지수 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많은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지고, 관광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결의안 발표로 인천 시민의 지지를 이끌어내어, APEC 유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결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대통령비서실, 외교부, 인천광역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3일 제25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건립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고도 제한,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 등의 이유로 지역개발이 제한되어 온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식 의원은 "각종 규제로 인해 항상 소외되고 고통받아 온 계양구는 다른 구에 비해 문화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 문화시설의 균형적 배치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도록 이번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인천광역시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계양구청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2023회계 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계양구의 사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건의하고, 안건 심사 또는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활동이다. 상임위원회별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 및 시설관리공단,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정책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3일과 7일에 각각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해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고위직 등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변혜정 강사를 초청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변혜정 강사는 건전한 성 의식 및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 예방에 관한 사항은 물론 성폭력·성희롱 방지 등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 중심의 소개를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혀 일상 속 숨어 있는 폭력 문제를 민감하게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고위공직자로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의원부터 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민·부평2) 의원이 저출생 정책 예산 심의·의결을 무시하고 다른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면서 무책임한 인천시의 예산 수립을 지적하고 나섰다. 유경희 의원은 3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천시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인천시 2024년 본예산’ 심의 때 제출한 ‘첫만남지원금 사업(예산 325억 원)’이 정작 최종 본회의 통과 후 시로 넘어가서는 ‘천사지원금’으로 변경돼 인천시의회의 예산 심의 과정을 철저하게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인천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확정된 ‘첫 만남 지원금 사업’은 올해 출생아에게 3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었으나, 나흘 후인 12월 18일 인천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i dream 사업’에 포함된 ‘천사지원금’은 올해 1세(2023년생) 아동에게 120만 원 지원하는 것으로 다른 사업이라는 것이다. 이날 유 의원은 “‘첫만남지원금 사업’ 예산은 지난해 12월 문화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본회의 등 심사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한국전통문화축제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전덕성 상인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나누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곳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대학생 해외연수 장학생 25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인천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생 또는 인천에 소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5명을 선발, 호주 멜버른 RMIT 대학교 어학원 연수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해외연수 장학생을 만나 청년특별위원회의 구성 배경 및 청년의 정치 참여, 청년 정치 활동의 애로사항, 인천시 청년 정책에 대해 느끼는 체감 등을 진솔하게 전했고, 이어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석정규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해 인천 청년의 삶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인천시, 경기도, 서울시 등을 행진하면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의지를 널리 알렸다. 인천시의회는 31일 인천시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인 인천의 강력한 유치 열망과 의지를 알리고자 인천 애뜰광장에서 외교부 앞까지 33㎞ 홍보 행진을 진행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APEC정상회의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희)’를 구성한 후 정부에 건의문 전달, 인천 유치 결의대회 개최 등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다녔다. 6월에 발표되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인천시의회는 인천의 강력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열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수도권 붐업 홍보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청 애뜰광장 APEC 조형물 앞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2025 APEC INCHEON 이제는 인천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인천 유치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30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 인천-안산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을 주장하는 민원을 만나 집행부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지하화를 요구하는 구간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중 해상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교량건설로 인한 환경피해와 바다 조망권 훼손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한동안 지연되다가 지난 21년부터 1년 여 간의 민관협의체,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결정된 노선이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마무리하고 노선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입주를 앞둔 송도럭스오션 SK뷰아파트,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아파트 등 해안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또다시 해상 교량 건설보다는 지화화를 통한 환경적, 경관적 편익이 더 크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석한 최점수 도로과장은 “최근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도 밝혔듯이 현재 노선은 오랫동안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된 사항으로 현재 단계에서의 노선 변경은 곤란한 상황이다”라며 “이제는 해상경관과 어우러지는 공법이 반영되도록 국토부와 협의에 집중해서 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가족 지원정책과 자치구 가족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 위치한 서울시가족센터와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구가족센터 등을 방문해 가족 지원정책 및 가족센터의 기능과 운영 실태 등 가족 지원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가족 지원정책 예산 확보와 가족센터 관련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또 가족 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인 남성 육아 지원 정책 및 서초구의 특색사업인 손주 돌보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석정규 위원장은 “비교 시찰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해 청년의 삶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평구의회가 5월 29일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부평구의회(정례회) 대비 의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제262회 부평구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부평구 사례를 중심으로 결산 심사 및 조례 발의 및 심사 기법 등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이날 교육은 △결산 심사 △조례 정비 방안 및 입안 사례 연구 △정책개발 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구 의회는 해마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정책대안 제시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의 다양한 환경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과 대응 리더십을 모색하는 6개월간의 교육과정이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열려 주목된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문제 개선 방안 연구회’가 주관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제3기 인천환경아카데미 고위관리자 과정’이 지난 28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연구회 소속 이순학원(민·서구5) 의원과 조현영(국·연수4) 의원,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중(국·미추홀2)·이명규(국·부평1) 의원, 지역 환경단체 ‘검단그린회’ 소속 회원, 인천환경공단 관계자, 퇴직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의 첫 번째 강연은 이주경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대외협력실장이 ‘사업장 관리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지역 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현황과 대기환경보전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 관리계획 수립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 간의 열띤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이순학 의원은 “다수의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은 그만큼 많은 환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가 지난 28일 군의회 2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연구회 소속 의원(박승한, 최중찬, 배충원, 한승희, 고복숙 의원)과 강화군청 관계 공무원, 안양대학교 강준수 교수, 이지선 교수 등이 참석해 강화갯벌을 활용한 문화관광 연구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토론했다. 박승한 의장은 “강화의 갯벌을 활용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민의 소득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중찬 대표의원은 “갯벌 관광 활성화뿐만이 아닌 세계유산 등재, 인구소멸 대응, 자연보호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갯벌을 활용한 콘텐츠 모색 및 관광 수요 증대를 위한 연구에 돌입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28일 청년네트워크(박지상 위원장) 위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지상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청년 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와의 차담회, 의회 시설 견학,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위원들은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양희 의장은 청년 위원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계양구의회에서도 청년 실업 완화를 비롯한 청년정책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을 비롯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연구단체 의원들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으로 편리한 교통, ▲63만 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기반인프라시설을 갖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 임의 의미를 담은 플래카드 펼침 세레머니를 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우리 서구민의 간절한 열망에 동참한 것으로 지금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서구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행사로 연구단체는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 백슬기, 송승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서구의회, 서구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