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8일 관내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송월동 동화마을 옹벽 붕괴 현장을 찾아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자들과 함께 거주자의 안전 및 생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오후에는 영종국제도시의 침수 피해 현장 5곳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지역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한 복구와 향후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 사항과 요청 사항을 상세히 기록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폭우는 한반도 내 일부 지역이 200년 만의 폭우를 기록하는 등 좁은 지역·짧은 시간에 몰아치는 경향이 있고,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러한 피해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수 시설의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매년 이맘때마다 법규 미비나 이해관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19일 강화군 일원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방안을 강구했다. 강화군은 지난 17일 20시 30분경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침수 및 토사유실, 나무전도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강화초등학교 담장, 갑곳리 그랑드빌 아파트 주차장 옹벽 및 외포리 허가지 보강토 옹벽 붕괴 현장 등을 방문하여 피해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추가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담당 부서에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하고, 수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충원 의장은 “기상이후로 집중호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피해 원인을 조사해달라”며, “예산이 투입될 필요가 있는 경우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군의회에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인천 출신 한국 최초의 미술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80주기를 맞아 우현의 길이 가진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 시의회 별관 5층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유중호 (사)인천언론인클럽 회장, 박희선 순례길학교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우현의 길 조성·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의회 건교위 주최, (사)인천언론인클럽·순례길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고유섭 평전의 저자인 이원규 작가는 ‘고유섭 선생을 현양하자’는 주제로 고유섭의 생애와 업적, 우현의 길이 가진 가치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서 순례길학교 대표인 조용주 변호사는 우현의 길 조성 및 관리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필요성과 우현의 길 코스에 대한 설명과 고유섭을 중심으로 한 길 조성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지정토론으로 참여한 인천시총연합회 윤희정 집행위원은 우현의 길 조성은 고유섭 선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조덕제 의원, 정춘지 의원과 함께 18일 계양구 수해현장을 둘러보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효성동 아파트 현장과 작전서운동 토끼굴, 계산동 주택가 토사유입 등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신정숙 의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17일 인천환경공단과 인천종합에너지(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을 시작으로 2주간의 연속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유곤(국·서구3) 위원장과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이강구(국·연수5)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될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의원들은 에너지 확보와 공급을 비롯한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근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와 관련, 인천종합에너지의 신규 열원 확보 대책과 이에 대한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다음으로 의원들은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을 잇달아 방문해 임직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곤 위원장은 “하수처리나 에너지 같은 도시 인프라는 시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김대영(민·비례) 의원은 최근 인하대부속고등학교(인하부고) 학생 총 45명과 만나 인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청사혁신연구회로 연구 활동 중인 김대영 의원이 주축이 돼 시의회가 어떠한 정책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활동하는지 견학하고 학생들이 직접 의원을 만나 질의응답을 하는 실질적인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와 의원의 업무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알찬 시간을 제공했다. 견학에 참석한 오요한(2년) 학생은 “평소 항공산업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비행 관련 법률과 조례를 찾아보며 인천의 자치법규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 그에 따른 입법 과정에 직접 참여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영 의원은 “인천시의회 청사혁신연구회를 통해 청사 시설 재정비 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인하부고 학생 초청도 시민과 의회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알리고자 시작됐다”고 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는 지난 13일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시장 B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오현식 의원과 청년 소상공인 및 직장인, 초·중학생 학부모와 유유기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의 지역 이동 최소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정책 ▲지역 내 취업 활성화 ▲청소년 교육여건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정보 공유와 의견을 나누었으며,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 개소에 따른 시설 소개도 이루어졌다. 오현식 의원은 “강화에서 청년들이 떠나며 인구 감소, 노동력 부족, 경제 침체 등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사회 진출 후 청년들이 강화에 남아 지역 경제를 지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들과 수시로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연구회’는 올해 6월 발대식을 갖고 청년들의 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도시역사 연구회’가 7월 16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연구를 위해 염전골마을박물관 외 3곳에 대하여 연구용역 참여연구원과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4월 24일 십정동 천일제염터 표지석 점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이루어진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적 역사성을 복원하고 활용할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자 ▲청라노을공원(옛 섬), ▲염전골마을박물관(옛 염전터), ▲능허대(옛 선착장), ▲시흥갯골생태공원(옛 염전터)을 선정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각 방문지마다 가진 지역적 역사성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특히 염전골 마을 박물관과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서는 관계자로부터 옛 염전터라는 산업역사성을 박물관과 공원 조성에 활용한 사례에 대해 듣고 향후 우리 부평구가 가진 역사성을 찾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 등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박영훈 대표의원은 “다양한 역사문화 조형물 등을 시찰하며 역사성을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과거에 대한 단순한 기념이 아닌 현재의 관점으로 지역적 역사성을 해석하고, 이를 주민들의 일상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국·연수3)이 15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국제고등학교 사회참여동아리 '유토피아' 학생들과 ‘인천의 현안, 머리를 맞대다!’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하림(1학년), 김수완(2학년), 신채이(2학년) 학생과 임수경 지도교사가 참석해 수도권매립지와 사월마을의 환경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동아리 대표 신하림 학생은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단순히 쓰레기 처리의 문제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우리 세대가 이 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승분 의원은 "학생들의 예리한 질문과 깊이 있는 통찰력에 놀랐다"며, "이들의 참신한 시각이 인천의 환경 정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전문가,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수경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와 소통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인천지역 내 소관부서와 기관 및 현안 지역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16일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종합에너지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환경공단 본부 등 총 33곳의 소관부서·기관을 잇달아 시찰하는 ‘연속 현장 방문’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약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17일 인천종합에너지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환경공단 본부 및 승기·송도사업소 방문을 시작으로 ▶19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스마트시티운영센터, 경원재, 워터프론트, 자동집하시설, 인천스마트시티 ▶24일에 상수도사업본부, 인천IT타워,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해저송수관로 건설 현장 등이 예정돼 있다. 이어 ▶25일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스타트업파크, 삼성바이오로직스 ▶26일에 수도권매립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로봇타워 ▶29일에 소래습지생태공원, 영흥에코랜드 부지 및 영흥화력발전소 ▶31일에 굴포천과 부평정수장, 농업기술센터 및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7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미추홀구청 각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는다. 또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기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22일까지 각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3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41만 구민의 뜻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며 “올 여름 폭염과 장마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데 관련 부서에서는 철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굴포천 정화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정유정)’가 7월 15일 중간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정유정 대표의원과 구동오 의원, 정예지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과 추후 연구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굴포천의 줄기인 부평구 세월천과 2022년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산시 궐동천으로 이동하여 현장을 살펴보았다. 세월천에서는 한국GM 관계자로부터 열악한 관리 실태에 대해 듣고 하천을 둘러보았으며, 오산시 궐동천에서는 과거 도시화에 따라 오염된 하천을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 등 고유의 자연성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키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한 과정과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연구활동을 이어나갔다. 정유정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과 앞으로 이루어질 연구활동을 통해 굴포천이 더 쾌적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 주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의장 전경애)는 11일 의회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후반기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규 미추홀구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김태희, 노본선 부회장 그리고 정향옥 감사, 이동현 총무국장, 심기수 대외협력국장 등 7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영규 주민자치협의회장(주안 6동)은 “주말도 반납하며 지역구를 위해 뛰어다니시는 구의원 및 공무원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 주민자치회 역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경애 의장은 “의회가 구민을 위한 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기탄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장이 지난 10일 군 해양산업의 장기성장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지난 8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배충원 의장과 조영진 강화군 경제교통과장, 이영태 해양수산협력관이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 및 어촌어항과를 방문해 강화군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항은 ▲국고여객선(강화훼리호) 대체건조 및 증톤 요청 ▲국가어항(어류정항) 유지준설 및 종합정비, 실시설계 용역추진 등이다. 배충원 의장은 “국비 확보는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견인하는 가뭄의 단비”라면서 “군 의장으로서 현안 사업뿐만 아니라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배충원 의장은 강화섬쌀에 대한 장점을 홍보하며 강화 농·특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민·비례)·박판순(국·비례) 의원은 최근 진행된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을 통해 동명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의정아카데미를 진행한 동명초등학교는 모의의회 의정 체험, 5분 자유발언, 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대영 의원은 의정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를 돕기 위해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을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과 만난 김대영 의원은 “인천시의회 청소년의정아카데미에 후배인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너무 기쁘다”며 “후배들의 오늘 시의회 체험이 미래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