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대표 포털 ‘정부24’가 7월 10일부터 ‘정부24+’로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되는 정부24(정부24+)에서는 복지로, 고용24 등 정부 사이트의 주요 기능을 별도 인증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부24+ 모바일 앱에서는 발급한 민원서류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는 등 정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4월 시범개통을 거쳐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 7월 10일 본격 개통되는 정부24+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번 개편은 여러 정부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부24+에서 한 번만 로그인하면 ‘복지로’, ‘고용24’ 등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정부24에서 관련 서비스를 찾으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로 단순 연결하는 기능만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정부24+에서 로그인 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을 위해 복지로 누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식물인 뚜껑덩굴 뿌리조직(부정근)을 빛을 활용해 배양하고, 이를 통해 항산화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추출물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한 유용 담수식물 증식 연구’의 일환으로,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생물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식물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수행됐다. 박과에 속한 뚜껑덩굴은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주로 물가 주변에서 자란다. 예로부터 빈혈 완화나 해열 등에 쓰였으며, 최근에는 뚜껑덩굴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 완화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뚜껑덩굴의 줄기에 식물 생장호르몬(옥신류)를 처리해 뿌리조직이 자라나도록 유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배양 조건을 확립했다. 또한 이렇게 자란 뿌리조직을 ‘빛이 있는 환경’과 ‘빛을 차단한 환경’에서 각각 2주간 배양한 뒤, 각각의 추출물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빛이 있는 환경에서 배양할 경우 항산화 활성이 약 78.8%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복청은 최근 스마트 건설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2025년 7월에 착수하여 2026년에 개발할 예정이다.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은 지난 2008년에 도입된 행복도시 맞춤형 건설사업 공정관리 시스템이다. 행복청은 개별 사업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관리자와 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스템 도입 17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고도화는 앞으로 도시 완성까지 남은 공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건설사업 정보 통합관리 및 연계체계 구축 ▲실시간 일정·공정 관리 기능 강화 ▲위치기반 현황정보 체계 도입 ▲디지털 트윈 기반의 3D 종합상황실 보고 체계 강화 ▲시스템 보안 기능 강화 등을 도입해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극 반영하고 종합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건설사업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고 도시개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향후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무선충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한다. 최근 무선 충전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가정과 사무실, 차량 등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사용 방법에 따라 과열이나 제품 고장이 발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연구원,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무선충전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충전기와 IT 기기 사이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할 것, 고온·다습한 환경을 피할 것, 제품 정격에 맞는 어댑터를 사용할 것, 정확한 위치에 기기를 올바르게 거치할 것 등 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3개 기관은 무선충전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붙임 참고)를 제작하여 소비자 단체, SNS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무선충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소방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경북, 충북 등 7개 지역의 지자체 도로 중 14개 노선이 국도·국가지원지방도로로 승격·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간선도로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기존에 지자체가 관리하던 지방도 등을 국도·국지도로 승격하는 등 일반국도(8구간, 269.9km) 및 국지도(6구간, 83.9km) 지정 방안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1일에 승격·지정 노선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지정 지역은 인구 밀집지역과 주요 산업 거점을 잇는 간선망이 보강되면서, 공항, 산업단지, 관광지로의 접근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도시와 공항, 산업단지 등을 연결하여 고속국도와 함께 간선 기능을 수행하는 일반국도(동지역 제외)는 국가에서 건설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교통유발시설을 연결하고, 국가간선망을 보조하는 지방도는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하여 국비를 지원(설계비 100%, 공사비 70%)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3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등급 조정이 필요한 도로 노선을 발굴했고, 교통량(화물차 혼입률), 주요 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활성화하고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하여 GAP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1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 생산, 유통, 지자체 3개 부문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GAP 인증 최대의 축제다. 생산·유통·지자체 세 부문별로 서류·현장·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한 GAP 사례들이 선정될 예정이며, 대회 시상은 생산 부문 5점, 유통 부문 4점, 지자체 부문 3점으로 총 12점에 총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GAP 인증 농산물의 우수사례를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알리기 위해 ‘2025 코엑스 푸드위크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5년 영양(교)사 GAP 자발적 학습조직 성과발표 및 시상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2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 또는 GAP 정보서비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한 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인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완기 특허청장은 7월 8일 16시(현지시각)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본부(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66차 총회에 참석해 혁신을 촉진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원동력인 지식재산을 강조하는 대표연설을 했다. 김 청장은 대표 연설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출원의 증가 등 전 세계 지식재산(IP) 활동과 혁신이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혁신의 바탕이 되는 강력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이 경제 위기 극복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청장은 IP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 민간 전문가를 특허 심사관으로 채용하여 심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위조 상품의 유통 방지 체계를 구축한 특허청의 최근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2004년 설치된 '한국 신탁기금'을 활용해 개도국의 청년, 여성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왔음을 강조하면서, 향후 글로벌 지식재산 격차 해소를 위해 WIPO와 협력을 강화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7월부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뽑는 ‘칭찬 릴레이’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칭찬 제도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첫 번째로 칭찬받을 직원을 선정하고, 선정된 직원이 다음 직원을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변인실 최은경 주무관과 운영지원과 최희정 주무관이 첫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두 직원은 항상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직원들을 대하여 주변의 귀감이 된다는 칭찬을 받았으며, 새만금개발청은 7월 9일 대회의실에서 청장 주재로 시상식을 열고 기념액자와 부상을 수여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마련한 칭찬 제도가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모든 직원이 칭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목표로 칭찬 릴레이를 계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의무구매 제도의 전면 재검토, 혁신조달 강화 등 공공조달 전반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개혁을 본격 추진한다. 대통령이 지난 1일 조달개혁 방안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조달청은 지시가 시달된 직후인 4일에 차장을 팀장으로 하는 ‘조달개혁 TF’를 출범했다. 그리고 8일 국무회의에서 조달개혁 방향을 포함한 당면현안을 보고했다. 앞으로 조달개혁TF가 주축이 되어 수요기관의 조달 자율성 확대, 재정 절감을 위한 가격·품질 관리 강화, 조달시장 경쟁성·공정성 제고, 혁신조달을 통한 AI 등 신산업 육성, 공공조달 규제합리화 등의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개혁 과제를 발굴한다. 그리고 과제별 추진방안 마련, 부처간 협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 수요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현장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검토하여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도 변화에 따른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수요기관 릴레이 현장소통’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9일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디지털 전환과 한-인도 협력 전략'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 최대 인구와 풍부한 기술 인력을 기반으로, 연평균 6~7% 대의 견조한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인도와 디지털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노윤재 부연구위원(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인도의 디지털 공공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고,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아이치 샤티야브러타 대표((주)웰메틱스)는 양국의 AI 산업 동향과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양국 간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발제자는 공통적으로 한국의 첨단 제조 기술력과 인도의 IT 역량 및 스타트업 생태계가 상호 보완적임을 강조하며,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는 HD현대, 밸런스히어로, 메디픽셀 등 인도에 진출한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현지 진출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정부 간 정책 협력 확대를 건의했다. 박종원 통상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9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한국가스공사 평택 LNG생산기지 및 공급 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운영 중인 5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 중 평택 LNG생산기지는 국내 최초 LNG 도입(1986년) 및 전국 최대의 공급량(34%)을 담당하고 있는 생산기지로서, 이번 점검은 풍수해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기반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호우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시설 침수 대비 현황, △하천 주변 주배관 노출 위험성에 대한 안전대책 및 △가스 누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설비 점검 등 주요 가스 공급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시설 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여, 어떠한 경우 라도 작업자 및 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며 천연 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5년 7월 8일 충주시 일대에서 규제로 인한 국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는 국민들로부터 규제와 관련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청취하고, 산림청이 추진해 온 규제개혁 성과를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제도이다. 이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이 수렴됐으며, 산림청의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인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기준 완화 ▲산림소유자 임의벌채 기준 완화 ▲유아숲체험원 지정 기준 완화 등을 소개했다. 이는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과 임업경영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조치들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윤석범 센터장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불편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8일에 영종도 일대 농가에서 ‘자원봉사 원 팀’(셀레스티카 에이원엔지니어링 코리아(유), NSTBIO, 헬러만타이툰 유한회사, 삼성 E&A㈜ 송도 프로젝트)과 함께 Secret Bus 2차 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 원팀 4개 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40도가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깻잎 모종 심기활동을 진행하여 농촌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지만 우리의 손으로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활동이며, 하반기에도 보다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라고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 원 팀’에 감사하며 기업의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농촌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ESG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부평 내 9개 기관과 함께 ‘2025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현재 기초단위 자원봉사센터로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 중이며, 이날 협약은 지원단 운영과 관련해 재난네트워크의 체계적 운영및 민관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부평세림병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 (사)사랑의파란우산, 부평구의용소방대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부평 내 자원봉사와 대민 지원, 심리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센터는 정기 간담회 및 재난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협력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병철 센터 소장은 “이번 재난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평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7일 유밸안과의 후원으로 상담실 새단장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유밸안과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소통과 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으로 300만원을 후원하며 이번 새단장을 도왔다. 센터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희철 유밸안과 대표원장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상담실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위한 1대1 고민상담, 법률상담, 세무상담, 우울증상담 등 다양한 상담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