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6일 청라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위한 지원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여파로 며칠째 단전・단수가 이어지면서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태와 이재민들의 상황을 점검하며 “갑작러운 화재로 피해를 보신 주민분들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용갑 부의장은 “의회의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이번에는 소관부서인 인천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5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산경위 세미나실에서 소관부서에서 담당하는 유관기관·단체 18곳과 현안 사항을 듣고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일정 첫날인 이날은 오전에 인천상공회의소, 오후에 인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해 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경위는 6일 인천상인연합회와 인천소공인협회, 7일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8일 (사)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와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9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회 등과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또 12일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 13일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와 인천광역시환경보건센터, 16일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인천테크노파크디지털N콘텐츠사업단, 19일 한국바이오협회와 인천반도체포럼 등으로 간담회에 이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 대해 김유곤 위원장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고베에 한일중 3개 도시 공동협의체 구성안을 전달하며 4일간(8월 2~5일)의 일본 출장 여정을 끝마쳤다. 인천시는 8월 5일 황효진 부시장이 히사모토 기조(久元 喜造) 고베시장을 만나 한일중 3개 도시 공동협의체 구성 방안을 담은 유정복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2023년 6월 톈진 방문 시 천민얼 당서기와 장궁 시장을 만나 한일중 도시 간 공동협의체 구상을 언급한 바 있다. 황효진 부시장은 “고베는 항구도시로서 근대화를 견인하고 일본의 경제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해 온 도시로 인천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도시 간 자매결연이 체결된 인천과 고베, 톈진 3개 도시의 항만 재개발 경험과 의료학술 분야, 저출산 고령화 정책 교류를 위한 공동협의체를 만들고 향후 항공·문화 등으로 교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히사모토 기조 고베시장은 “한일중 3개 도시의 미래를 위한 발전적인 방안 제안해 감사하다”며 “양 도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선옥 제1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임춘원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 김명주 의원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대표단은 일본 기타큐슈시의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기타큐슈시를 방문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참가하는 등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의회와 기타큐슈시의회는 지난 2012년 4월 1일 상호왕래합의서를 작성하고 격년으로 상호 초대해 우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홀수년에는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 시민의 날’에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을, 짝수년에는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이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인천시의회 의장을 초청한다. 인천시의회 방문 대표단은 이번 기타큐슈시 방문에서 타나카 츠네오 기타큐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타큐슈시 오오바 치카코 부시장, 에쿠치 테츠로 부시장을 차례로 만나 양 도시 교류 방안 등을 의논했다. 또한 모지항, 에코타운 등 기타큐슈시 내 주요 기관 및 시설 방문은 물론 기타큐슈시의 대표 축제인 왓쇼이 백만여름 축제에 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해양미래를 위한 인천섬발전연구회’가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연구회는 최근 옹진군 덕적도 어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현장답사 및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실태 파악과 개선 방안 모색을 주요 목적으로 신영희(국·옹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봉락(국·미추홀3)·한민수(국·남동5)·장성숙(민·비례) 의원 등이 참여했다. 신영희 대표의원은 “도서지역의 제한된 처리시설과 육지 운반의 어려움으로 인해 효과적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인천의 특성에 맞는 해양쓰레기 관리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봉락 의원은 “해양쓰레기는 국경을 초월한 전 지구적 환경 문제로, 특히 인천의 지리적 특성상 도서 지역이 많아 이 문제에 더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장성숙 의원은 “현행 관리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한 종합적인 실태 분석이 요구되며, 도서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처리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관내 소관 기관 33곳에 대한 2주 간의 연속 현장방문을 2일 마무리했다. 산경위는 이날 연속 현장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부지, 씨사이드파크, 제3연륙교 건설 현장, 영종 해저 송수관로 건설 현장 등 영종 지역 주요 기관 및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과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이강구(국·연수5)·이명규(국·부평1)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찾아 첸 시(Chen Si) 대표이사로부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올 초 운영을 시작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누적 방문객 등 경영 실적과 함께 영종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등을 점검했다. 이어 최근 정부로부터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영종 지역 부지를 방문해 인천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의 보고를 받았다. &nb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여름철 근로자들의 폭염 및 산재 피해를 예방하고 인천시 산업단지의 재해방지를 위해 개최한 ‘제1회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인천항 제3부두에서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국·비례) 의원을 비롯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인천항운노동조합,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영자총연합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은 이날 처음 개최했지만, 지난 2016년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성 있게 추진할 전망이다. 박창호 의원은 “업무 강도가 높은 해양·항만업계 근로자들이 폭염과 산재 피해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데, 그런 점에서 오늘 캠페인에 참석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및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인천시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근로자의 안전과 산재 예방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31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부평정수사업소,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유곤 위원장(국·서구3)과 신성영(국·중구2)·문세종(민·계양4) 부위원장, 나상길(무·부평4)·박창호(국·비례)·이명규(국·부평1)·이순학(민·서구5) 위원 등 산경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계양구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계양을 지역구로 한 문세종 부위원장은 내년 말 다남동 도시농업체험교육관 부지에 세워질 치유농업센터에 대한 주민 접근성 제고 방안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나상길 의원이 현대화사업 공사 지연과 관련, 2027년 완공 목표보다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성영 의원과 박창호 의원은 “시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악취 문제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확실히 해소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밝혔다. 산경위는 오후 부평정수사업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서구 친환경 폐기물관리 연구회'는 31일 서구의회 의원 간담회장에서 친환경 폐기물 관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 연구 활동의 개시를 알렸다. 이한종 대표의원 등 연구회 소속의원, 서구청 자원순환과장, 같은 날 위촉된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서구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기강 경기대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가 '하수슬러지와 쓰레기 소각재의 재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의를 통해 환경친화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방안 몇 가지와 실제 사례가 소개됐으며, 이를 통해 폐기물의 중간처리, 하수슬러지의 활용, 폐기물을 통한 벽돌 생산과 생산품의 유해성, 이를 생활 주변에 적용한 사례, 그밖에 근본적 폐기물 문제 등 여러 주제를 넘나들며 열띤 토론을 펼친 기회가 됐다. 연구회의 대표인 이한종 의원은 “자원 순환과 폐기물 처리에 관한 의식이 변화되어야 할 때”라고 언급하며, “폐기물을 활용하여 자원화하는 등 친환경 폐기물 처리 선진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여성의원들이 인천지역 여성들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이선옥 제1부의장을 비롯해 신영희·유승분·장성숙 의원, 박영월 (사)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임원, 인천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의회-인천여성단체협의회 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에서 많은 여성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어려움들을 논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여성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직접 수렴하고, 인천시와 각 기관들은 다양한 여성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시의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종 그랜드하얏트 인천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KOWIN)’, 9월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3층)에서 개최하는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에 참석해 여성단체들과 소통하고 협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박영월 회장은 “인천 여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 2024년 7월 30일, 미추홀구통합방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통합 방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여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미추홀구의회 전경애 의장과 협의회 원병철 회장 및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방위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 지역 방위체계 강화 방안 ▲ 주민 안전 대책 ▲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의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여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와 대응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지역사회부터 철저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간담회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과 사랑방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에스종합병원 측의 강화군 의료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의원들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방안과 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2018년 개원 이래 종합병원의 성과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 의료시스템의 완결성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및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의 개설 등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타 지역 의료 서비스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배충원 의장은 “강화군의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에 감사드리며, 강화군민의 의료체계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종합병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라고 전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강화갯벌 세계유산 2단계 등재’ 관련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흥열 의원과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청, 강화군청 소속 공무원과 (재)한국갯벌세계유산추진단 직원 및 민간단체인 강화갯벌 세계유산 추진 준비모임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에는 ▲강화갯벌 세계 자연유산 등재 목적 및 필요성 ▲민간 차원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후보지 제안 ▲세계유산 지정 시 지역주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박흥열 의원은 “기존에 지정된 천연기념물인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를 유산 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고민하고 있다” 며, “유산 구역 지정 후에도 지역주민에게 불합리한 규제는 없게 한다는 것이 현재의 정책 방향이다.” 끝으로 “강화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 해외에서도 찾기 드문 브랜드 가치를 지닐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7월 26일 미추홀구의회에서 개최된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에서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은 “전반기 동안 힘써 주신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시 각 군·구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새로운 지방자치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은 옹진군의회에서 다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 온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전임 협의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를 이끌며 많은 도전과 성취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이 앞으로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인천시의 각 군·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부평구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가 7월 29일,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원연구단체 윤태웅 대표의원, 김동민 의원, 윤구영 의원을 비롯하여 부평구 관내 재개발·재건축 구역의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등 주민과 부평구청 도시개발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공사비 상승과 분양시장의 불확실성 등 주택시장의 열악한 상황과 급변하는 여건에 따라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조합과 추진위원회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는 의견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회는 간담회를 마치고 전국에서 최초로 재개발‧재건축 자문단을 운영하는 구로구청을 방문, 구로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자문단 사무실에 내방하여 재개발‧재건축 관련 지원 현황과 사업 성과, 상담 사례 등을 청취했다. 윤태웅 대표의원은 “현장에 가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이 보인다.”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소리와 관련 분야 우수 지자체인 구로구의 사례를 참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