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6월 3일 라힘베르디 제파로프(Rahimberdi Jepbarov)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장과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동 공동위는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간 공동협력위원회 설립에 관한 협정」(2008년 발효)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장관급 협의체로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장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의제 관련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2020년 11월(서울) 제8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금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에서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의 협력 확대에 대한 합의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고, 이에 더하여 무역투자, 플랜트, 항공, 자동차, 조선,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덕근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천연가스부국(富國)으로서 우리나라와 플랜트, 석유화학, 조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파트너”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6개 기업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6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부가 녹색소비와 밀접한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의 자발적 친환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엘지(LG)전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비지에프(BGF)리테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프엔씨(FnC), 아워홈이다. 이들 기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기업 내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활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업들과 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22년에도 체결한 바 있다. 1기 협약 9개 기업은 환경교육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환경부는 기업 맞춤형 환경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환경교육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환경부는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김경안 청장을 비롯해 간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 선열과 호국 연령에 대한 묵념 등을 진행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의 뜻을 되새기며 국책사업인 새만금 개발을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1조 원 규모의 기업유치 성과 등으로 새만금에 모여드는 기업들을 체감했고, 앞으로도 새만금의 변화를 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월 3일 신년 행보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올해 사업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에는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새만금 개발에 관한 막중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겠다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다짐을 고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6월 3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전북해역까지 확대 발령했다. 이번 특보는 국립수산과학원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5월 30일까지 예찰을 진행한 결과, 전북 격포항에서 100㎡당 최대 50마리 이상 보름달물해파리가 관찰됨에 따라 발령하게 됐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하면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앞서 5월 중순부터 전라남도, 경상남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다수 출현함에 따라 지난 5월 27일 남해안에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번 주의단계 특보 확대 발령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 및 부안군 등 지자체에서는 매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해파리 절단망과 제거장비가 설치된 선박을 이용하여 해파리 제거작업을 즉시 실시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부와 지자체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파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신속히 제거해 나갈 것”이라며, “어업인과 해수욕객 여러분들도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6~8월)에 맞춰 돌발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 등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은 1만 7천ha로, 해마다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증가추세에 있어 올해도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와 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어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 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해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해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565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45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50.7ha)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 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5년 국제해사기구 양성평등상(2025 IMO Gender Equality Award)’ 후보자로 추천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국제해사기구(이하 IMO)는 해사분야의 양성평등 정책 등을 장려하고자 지난해 처음 ‘IMO 양성평등상’ 제도를 도입하고, 올해 5월 17일 시상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사이프러스 국적의 양성평등상 수상자 1인과, 우리나라 한국선급 허은정 검사원을 포함한 5명이 표창(Letter of Commendation)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 IMO 양성평등상 추천을 위해 공공기관·협회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해사분야 양성평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고,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하여 7월 초 IMO 사무국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IMO에서 추천 후보자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IMO 이사회에서 2025년 양성평등상 수상 대상자를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IMO 양성평등상 제도 도입을 계기로 IMO 회원국들이 해사분야 양성평등 실현에 많은 관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6월 3일 롯데호텔에서 송민순 제34대 외교부장관, 유명환 제35대 외교부장관, 윤병세 제37대 외교부장관과 오찬 모임을 갖고,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통일을 위해서는 우리 혼자만이 아닌 국제사회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3.1절 기념사 내용을 상기시킬 것이다. 또, 북한의 도발 억제와 북핵문제 해결, 북한주민의 인권 증진, 그리고 궁극적 통일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대한민국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통일부장관은 3월 13일 제1차 「수요포럼」을 시작으로 각계 원로와 전문가 등을 만나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과 국제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통일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R&D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의 부담을 낮춰 적극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정부납부기술료 부담을 낮추고, 대학이나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자가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실시하는 경우 더 많은 기술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R&D 선순환 촉진을 위한 기술료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경제관계장관회의(6.3)를 통해 밝혔다. 정부는 그간 부족한 R&D 재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의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업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창출한 연구개발성과를 실시하여 수익이 발생할 경우, 수익의 일부를 정부에 납부토록 하는 ‘정부납부 기술료’ 제도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기업 등에서 현행 정부납부기술료가 여전히 부담이 된다는 연구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납부기준을 1/2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여 기업이 새로운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대학 및 출연(연)의 연구자가 혁신적인 R&D를 수행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경우, 연구자 본인이 창출한 연구성과에 대한 충분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 3일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장관 마리안네 시베트쉰 내스(Marianne Sivertsen Næss))와 수산협력을 위한 약정을 개정한다. 한국과 노르웨이는 지난 2002년 양국 간 수산협력을 위해 약정을 체결하고 검역, 수산과학 등의 분야에서 전문가 연수 및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후, 양국은 수산 기술 발전 및 교역 확대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약정 개정에 합의했으며, 마리안네 시베트쉰 내스 통상산업수산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개정된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국은 ▲수산분야 정책 및 경험 공유, ▲양식분야 정보 및 경험 교환, ▲수산자원 평가·관리 분야 정보·기술·전문지식 교환,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에서의 협력 등 수산협력을 강화하고, 그간 정부기관에 국한됐던 협력 대상의 범위를 연구기관·민간기업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산협력 정례회의를 실무급에서 고위급으로 격상하여 수산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양식 및 수산 분야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노르웨이와의 협력 확대로 수산생물진단 진단기술, 양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와 5월 31일, 양 기관의 생물테러 대응 전문성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에 기반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대응 기반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상황실 간 신속한 정보교류, ▲생물테러 대응 개인보호구 및 제독(除毒) 등 기술 공유, ▲합동 훈련·교육 및 대응 자원 상호지원과 신속한 고위험병원체 확인을 위한 진단·분석 기술교류도 포함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물테러의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전문교육을 지원하며 양 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합동훈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생물테러는 발생 시 국민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위기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유관기관 간 긴말한 협력 및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정부부처가 함께 노력해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6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7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하여, 항생제 내성, 위기 대비‧대응 등 글로벌 보건 의제에 대한 논의 및 협력을 이어갔다. 질병관리청은 총회 기간 동안 △2025-2035년 항생제 내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 △감염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글로벌 행동 전략 △예방접종 궤적 복원을 위한 빅 캐치업(Big Catch-Up) 이니셔티브, △2016-2030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기술 전략 및 목표 등을 지지했다. 뿐만 아니라 △결핵 퇴치, △기후 변화와 건강, △폴리오 등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WHO 및 회원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영미 청장은 총회 4일 차부터 6일 차에는 WHO, 유니세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아시아개발은행 등 여러 기관과 양자 면담 등을 수행했다. [ 항생제 내성 의제에 대한 국제사회 논의 주도 ] 지영미 청장은 5월 31일(금) UN 총회장에서 WHO가 주관하는 항생제 내성 전략적 라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김민규 인터뷰 - 우승 소감은? 2022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첫 승을 하고 나서 빨리 승수를 추가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뒤로 교통사고도 나고 복귀 후에도 여러 번 우승 찬스를 맞이했는데 우승으로 이어진 것이 없어 속상하고 나름 힘들었다. 이번 대회서 2승째를 거둬 그 아쉬움이 해소가 됐다. 정말 기쁘다. (웃음) - 연장 2번째 승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돌아보면? 일단 초반에는 샷감이 좋았는데 퍼트에서 잔 실수가 여러 번 나왔다. 반대로 상대방인 조우영 선수는 초반부터 퍼트가 좋았다.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음에도 멘탈에 영향이 가긴 갔다. 후반 홀로 진입하고 연장전까지 치르면서 체력적으로 부담도 왔다. 나뿐만 아니라 조우영 선수도 체력 저하로 인해 샷이 흔들렸던 것 같다. - 조우영 선수와 동갑이다. 중학교도 같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맞다.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중학교는 신성중학교를 함께 다녔다. 중학교 때 조우영 선수와 함께 데상트코리아가 주최한 르꼬끄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는 단체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LPGA 투어 최강자 이예원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독주를 시작했다. 이예원은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18홀 코스 레코드 타이 스코어를 적어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1∼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김민선과 황유민(이상 합계 11언더파 205타)을 3타차로 따돌리고 3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예원은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지난해 상금과 대상 등 주요 부문에서 1위에 올랐지만 3승에 그쳐 다승왕을 차지하지 못했던 이예원은 올해 들어 벌써 3승을 챙기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1억8천만원, 대상 포인트 70점을 보탠 이예원은 시즌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미LPGA 투어 멤버 성유진도 이예원, 김민선과 같은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 오훈규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2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5년 5월 18일 사직 삼성과 롯데와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한 오훈규 심판위원은 2018년 KBO 리그 역대 35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오훈규 심판위원은 2일(일) 광주 KT-KIA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 예정이다. 1,500경기에 출장하는 오훈규 심판위원에게는 리그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이 수여된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지난 31일 몬드리안 서울 호텔 루프탑에서 주한네델란드 비즈니스협의회 (DBCK , 대표 Andreas)와 공동으로 주최한 네델란드 기업사절단 35명과 네델란드로부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벤쳐기업인들과의 투자매칭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네델란드 기업사절단은 FOUNDERS CARBON NETWORK (FCN , CEO Merlin Melles) 단체 소속 기업의 오너들이다. FCN은 네델란드에 위치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로서 결정권을 가진 500여명의 기업총수, 오너들이 모인단체이다. FCN 단체를 이끄는 CEO, Merlin Melles 는 외국인직접투자를 전공한 엘리트이자 경제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한국을 방문한 네델란드 기업의 오너들은 AI, Bio , Robotics 3가지분야 산업의 한국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을 희망했고 KOFA가 메디팜소프트,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디오비스튜디오, 메디사피엔스, 빛글림등의 AI 회사 대표들을 모집했다. 그리고 서울시 경제진흥원 서울투자청 관계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