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제재건축위원장(경북 김천시 국회의원)은 5월 28일 오전 11시, 김천혁신도시 내 한국전력기술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종사자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시·도의원, 경북혁신도시 노동조합 협의회,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법률구조공단 노동조합 관계자 등 김천혁신도시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천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지역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내 어린이 의료기관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등 김천혁신도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현안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개진했고, 송언석 의원은 이를 경청하며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김천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은 5월 28일 미추홀구 학익2동사전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설비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위원장은 사전투표소 내·외부 동선, 기표소 및 참관인석 설비 상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확인,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표편의 제공 방안 등 사전투표 준비상황 전반을 확인하고, 특히 관내·관외 선거인 이동 경로의 명확한 구분을 통한 투표지 혼입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위원장은 현장점검 후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높이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유권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전투표 환경을 위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6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켰다. 김백준은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한 이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KPGA 클래식’, “SK텔레콤 오픈’까지 5개 대회에서 총 2,120.50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끝난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는 컷탈락하며 포인트를 쌓지 못했으나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김백준은 “이번 시즌 들어 첫 컷탈락을 해 아쉽다. 하지만 아직 많은 대회가 남아있다”며 “지나간 대회는 잊고 다가오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백준이 주춤한 사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태훈(35.캐나다)이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태훈은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58위, ‘SK텔레콤 오픈’ 준우승에 이어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공동 37위를 기록하며 110.4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장애인문화복지신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29일 오전 9시 마포구 성산2동주민센터에서 ‘응원봉 연대’를 이뤄낸 2030 여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용혜인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마포구청역에서 시민들께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출근길 인사를 드리고, 오전 9시에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2030 여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일정에는 기본소득당 신지혜·최승현 최고위원, 노서영 최고위원 겸 마포구지역위원장, 윤김진서 은평구지역위원장, 차상우 서대문구지역위원장과 2030 여성청년 당원·시민들이 함께한다. 기본소득당은 성산2동주민센터를 사전투표 장소로 선택한 이유로, 2030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마포구에서부터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 나선 2030 여성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해나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용혜인 대표는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 나선 2030 여성들의 용기가 민주주의를 지키고 윤석열 파면을 이끌어낸 버팀목이었다”며 “내란장관 김문수, 혐오주의자 이준석에 맞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지켜낼 힘도 2030 여성들에게 있다”고 전했다. 용혜인 대표는 “내란세력 집결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유산 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과 재산권 침해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양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정부도 문화유산 규제 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성과제고 측면에서 관련 규정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8일 이 같은 취지의 '국가유산기본법' 및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개정안 2건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문화유산 주변 지역주민들은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규제로 재산권과 생활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현행 법률은 보존과 관리 중심으로 구성되어, 규제 완화나 보상 등 권익보호규정은 미흡했기 때문에 문제해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정부도 문제를 인식하고 문화유산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체계적인 절차와 성과는 부족했다. 국가유산청이 의원실에 제출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문화유산 규제개선 요구와 수용현황’자료에 따르면 개선요구는 총 29건인데 비해 수용건은 6건에 불과했다. 문화유산에 대한 총론적 성격의'국가유산기본법'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29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내 총 159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신분증 준비하여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사전투표소 내에서 관내/관외 구분하여 투표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지역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유권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창체멘토스 봉사단이 아랍계 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글 교육지원 활동을 올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기획된 한글지원 활동은 주2회 정기적으로 한글읽기, 쓰기, 실생활 회화 등 실질적인 언어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서 한국사회에 보다 원활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천창체멘토스 봉사단 관계자는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이주여성들의 열정이 대단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단체들의 활성화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문화이해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사회통합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 28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북도면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 최종 모의시험 시연 등 사전투표에 앞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자리였다. 북도면 사전투표소는 인근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실내체육관에 설치됐으며, 사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유권자들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문경복 군수는 투표소 내외를 꼼꼼히 점검하며, 투표장 동선, 기표소 설치, 투표함 보안,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 등 전 과정에 대해 세심하게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선거 사무원들과 함께 최종 모의시험을 시연하며 실제 투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이번 최종 모의시험에서는 선거법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강화됐다. 투표소 반경 100m 이내에서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됨을 재차 강조했고, 선거 운동복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8일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유코카케리어스 본사(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를 찾아 자동차 수출 및 환적 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자료를 바탕으로 인천항만공사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처리된 신차(7만 416대)와 중고차(22만 5,370대)는 약 29만 6천대다. 롤온/롤오프(Ro-Ro)선이 11만 7천대, 컨테이너선이 17만 9천대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치로, 4개월 누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출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관련 업계와 현장 방문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자동차 수출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가 방문한 유코카케리어스(EUKOR Car Carriers Inc.)는 자동차 및 중장비 해상 운송에 특화된 세계적인 롤온/롤오프(Ro-Ro) 선사로, 지난해 인천항 자동차운반선 물동량의 12.5%를 처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코카케리어스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8일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에서 현대건설㈜, 협력사 등 시공업체와 함께 재난 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상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인천지역에 빈번하게 발생한 집중호우 및 다가올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수해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토공 작업장에 대한 수해 복구훈련으로 진행됐다. 본 훈련은 배후단지 지반개량을 위한 재하성토 작업 중 집중호우로 성토사면(흙을 쌓아 만든 경사면)이 붕괴하면서 굴착기가 매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상황반, 응급조치반 등 각 대응반은 실제와 같이 ▴상황전파 및 대피 ▴복구작업 ▴부상자 응급조치 ▴사고신고 ▴조치보고 순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인근 의료기관과 인접 건설현장 시공사 참여를 통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대응능력을 점검했으며,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타 건설현장에도 훈련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훈련을 지휘한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훈련이 재난 상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육원 내 충용지, 모의함정・파출소 실습장 등에서 제251기 신임경찰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종합 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임경찰관이 해양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교육훈련이라는 목표로 충돌, 침수, 단속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요령을 숙달하고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그간 습득한 이론과 실습 내용을 기반으로, 모의상황실에서 사건을 접수하고 상황전파, 모의함정 및 파출소의 긴급출동 및 현장대응까지 현장부서와 동일한 흐름으로 실전 대응훈련을 체험했다. 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해양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긴급 상황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철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이번 FTX 훈련을 통해 신임경찰관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현장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대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지속적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2025 강화 학생참여위원회 ‘참소리’ 발대식 및 제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교육정책 참여권 보장과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위촉장과 배지 수여를 시작으로 청소년 예산학교, 평화 정책 체험, 사회정서 역량 강화 캠프 등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위원장 변재민 학생이 청소년 예산학교와 청소년 100인 토론회를 소개하며 학생들과 활발한 의견을 나눴고, 조별 토론을 통한 다양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행정실무사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된 늘봄학교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25년 3월부터 신규 배치된 교육공무직원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교당 1명씩 총 265명의 늘봄행정실무사를 신규 배치했다. 이번 연수는 ▲K-에듀파인 기반 학교회계 실무 ▲늘봄학교 청렴도 제고 방안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늘봄학교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늘봄지원센터가 현장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드론을 활용한 ‘드론 갯벌 안전관리 사업’을 통해 2025년 5월 28일 영흥도 영흥면 길마섬(하늘고래 전망대) 앞 갯벌에서 고립된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 14일에는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드론 순찰 중 고립자 2명을 구조한 바 있어, 안전관리를 위한 드론 순찰의 효과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드론 순찰이 고립된 인원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빠른 구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시행하는‘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야간 해루질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목적으로 인천해양경찰과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된 이후 2024년에는 ‘인천형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으로 선정돼 본격화됐다. 사업 추진 이후 지금까지 총 6,276명을 안전조치 했으며, 사업 수행 중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2025년에는 국토부의 드론 실증도시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