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내년 시즌 운영 예정인 피치클락 규정을 정밀하게 설계하기 위해, 야구계 각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피치클락 TF 회의를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7월 8일 개최된 제 3차 TF회의에서는 KBO 리그 맞춤형 ‘K-피치클락’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감독, 코치, 선수 등 리그 구성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모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차 회의에 참석했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과 함께, MBC스포츠플러스 김태원 CP가 참석해 현장과 중계방송사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KBO 허구연 총재, 박근찬 사무총장, 담당부서 임직원, 운영대행사와 함께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장, 오석환 심판위원장, 이종훈 기록위원장,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겸 KBO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이 함께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눴다. 피치클락 TF는 KBO리그 맞춤형 ‘K-피치클락’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투구 간 시간, 타석 간 시간, 투수판 이탈(견제) 횟수 등을 KBO 리그에 가장 적합한 시간/횟수로 규정을 정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웬만한 삼각 멜로는 명함도 못 내밀 삼각 패밀리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X-가족’ 지진희-김지수-손나은의 남과 하는 연애보다 더 치열하고 복잡한 피 튀기는 멜로의 시작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된 것.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남녀 연애 못지 않게 진심이고 애절하며, 심지어 가끔은 ‘심쿵’까지 하는,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찐한 유사 연애 관계일지도 모를 ‘가족’에 대해 색다르게 접근, 가족끼리 ‘왜 이래?’가 아니라 가족‘이라서’ 이러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만두집을 차리겠다는 변무진(지진희)의 호기로운 계획으로 시작된다. 손대는 사업마다 족족 말아먹는 탓에 아내 금애연(김지수)의 눈꼬리가 잔뜩 올라가지만, 그 속도 모르고 그저 대박을 꿈꾸는 ‘금쪽이’ 무진은 “나 변무진이야~”라며 자신만만하다. 하지만 호언장담과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벽한 가족’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배우 김병철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완벽한 가장으로 돌아온 김병철은 극 중 최선희(박주현 분)의 양부로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최진혁’으로 분한다. 그는 대형 로펌에서 잘나가는 변호사로 철두철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성적이면서도 헌신적인 그는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또한 좀처럼 생각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병철(최진혁 역)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9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그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결연한 눈빛과 표정은 김병철 특유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한다. 엄근진 그 자체이자 묘하게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그의 모습이 극을 어떻게 쥐락펴락하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파격적인 노출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연극 ‘카사노바’가 개막 후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관객들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연극 ‘카사노바’(제작: ㈜폴라베어픽쳐스/ 작.연출 서상우)는 ‘메디치’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 ‘카사노바’가 ‘메디치’ 가문의 외동딸 ‘로셀라’에게 첫눈에 반한 뒤, 마음을 열지 않던 로셀라가 끊임없는 카사노바의 구애를 받아들이고 결국 두 사람이 세상의 시선을 피해 위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이야기다. # 세기의 바람둥이에게 찾아온 진실한 사랑 ‘카사노바’라고 하면 수많은 여성들과의 염문이 떠오른다. 화려한 언술과 완벽한 매너로 여성들과의 사랑을 나눈 세기의 바람둥이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연극 ‘카사노바’에서는 진실한 사랑에 빠진 ‘카사노바’를 만날 수 있다. 카사노바는 귀족의 신분을 얻기 위해 ‘메디치’ 백작의 양자로 들어갔지만, 백작의 외동딸인 로셀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여겨 카사노바는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카사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경부는 7월 9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최근 연이은 장맛비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를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이 영상으로 참여하여 그간 홍수대응 상황과 향후 기상여건에 따른 대응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주말(7월 7일)부터 충청권,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10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철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이번(7월 7일~10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의 수위가 상승한 곳에 홍수경보 3건, 홍수주의보 20건을 발령하고, 지자체 부단체장에게 직접 통보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천의 실시간 수위정보 315건을 지자체 등에 제공했으며, 지자체가 위험 발생 전 하천 출입을 통제하고 하천변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추가 강우 시 다목적댐에 물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7월 9일 15:00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건설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는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반적인 건설업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요 건설사 시공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작년부터 사망사고가 없었던 제일건설, 대방건설이 안전관리 사례를 발표한 후(별첨), 효과적인 중대재해 감축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정식 장관은 “최근 공사비 상승, 건설경기의 어려움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나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경영책임자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라며, “대표이사가 각 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실효적으로 작동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호우·태풍 대비 사업장 안전보건 가이드」를 참고하여 재해예방 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9일 오후 3시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 편지를 전달하며 선수단의 활약을 응원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개최한 이번 결단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장관,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결단식은 한국방송(KBS), 문화방송(MBC), 에스비에스(SBS) 방송 3사를 통해 생방송됐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결단식이 끝난 후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전원 각자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준비해 선수단 대표인 펜싱 구본길 선수와 배드민턴 김소영 선수에게 전달했다. 앞서 유 장관은 7월 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한 후 양궁 선수들에게 격려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9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대구텍(유)를 방문하여 생산 현장 및 물류센터를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텍(유)는 이번 면담에서 관세청에 해외 통관 환경 개선을 위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① 체결 지속 확대,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산지증명서 전자교환 시스템(EODES)② 개선 등을 건의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오늘 청취한 여러 건의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또한 “지역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원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관세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청은 아이엠(iM)뱅크와 7월 9일 아이엠뱅크 본점(대구 수성구)에서 '수출입 우수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고금리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수출입 우수기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 기업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엠뱅크는 관세청이 선정한 수출·수입 부문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①와 FTA 활용 우수기업②에 저금리 여신, 외환 수수료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신용보증상품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관세청은 아이엠뱅크와 거래하는 수출입 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 설명회 및 자유무역협정(FTA)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업무 협약식에서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번 협약이 수출입 우수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입 우수기업이 관세행정 상의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청은 7월 8일 ’24년 6월의 관세인 및 업무 분야별 유공자와 ’24년 2분기 핵심가치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24년 6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신지애 주무관(서울세관)은 환급신청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심층 분석하고, 현지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공정과 재고 관리 현황을 확인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과다환급업체를 적발하고 77억 원을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자동차업계의 주요 수출품목 위주로 총 241종의 품목분류 기준 및 최신 산업 동향을 수록한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e-가이드)」을 제작하여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김형직 주무관(관세평가분류원)을 ‘스마트혁신 분야’ 유공자로, 해외에서 2,500억 원대 규모의 자금을 영수하면서 가상자산을 이용하여 불법 영수 대행한 전국적 환치기 조직을 검거한 공로로 오가영 주무관(광주세관)을 ‘조사 분야’ 유공자로, 태국에서 반입되는 선편우편물 검사 중 엑스레이(X-Ray) 정밀 검색을 통해 시나몬스틱 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9일 오후 2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안덕근 장관 및 디자인 기업과 전문가와 함께 AI 디자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AI 디자인 확산 전략」은 우리 디자인산업에 AI를 빠르게 도입하여, 디자인 혁신을 통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디자인분과위 위원, 디자인 협단체, 디자인 및 AI 기업 등과 4개월에 걸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 5.8일 산업부는 「AI 시대의 新 산업 정책」 위원회를 출범하면서 6대 분야별 활용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고, 금번 ‘디자인’ 전략은 자율제조에 이은 두 번째 AI 산업 활용 전략이다. AI 디자인 확산 전략은 ① 플래그쉽 프로젝트 추진, ② 핵심 경쟁력 확보, ③ 신시장 창출, ④ AI 디자인 제도․규범 설계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디자인기업 AI 도입률 50%, AI 디자이너 1만명, AI 디자인 혁신기업 500개를 목표로 전산업의 디자인 활용률을 60%(현재3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먼저, 7대 분야 ‘AI 디자인 플래그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7월 9일 10:00-12:00 외교부에서 도안 황 밍(Doan Hoang Minh)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11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들의 베트남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베트남 국민들의 불법체류 문제, △베트남 체류 우리 국민 보호 등 양국간 영사 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측은 그간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베트남측이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2023년 양국 인적교류가 410만 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방문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를 위한 베트남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국내 베트남인 불법체류자 문제에 대한 베트남측의 관심을 환기하고, 양국 인적교류 및 우호관계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국이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우리측은 우리 국민들이 베트남 출입국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체류 편의 증진을 위한 베트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주도와 공동으로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제11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2024 ASIA Cruise Forum Jeju)’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매년 아시아 지역 주요 크루즈 선사, 기항지 핵심 관계자 등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서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글로벌 크루즈의 트렌드와 협력’,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를 세부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 세션과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 지역 운영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주요 기항지와 국제 크루즈선사 간 공식 비즈니스 미팅, 주요국의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절차를 공유하고,관련 국내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크루즈발전협의회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이 다시금 항해를 시작한 아시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근무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7월 8일~7월 10일 호우 대비 산사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와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근무자의 산사태 대비·대응 임무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까지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산림청에서는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민께서는 재난방송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대피명령 등 안전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현장의 부패·공익침해행위를 예방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부패·부실공사 없는 안전한 공공주택 공급을 통해 LH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와 LH는 ▲ 건설현장의 부패·공익침해행위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 부패·공익신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는데 서로 협조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 감시체계 구축, ▲ 부패유발 관행 근절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 ▲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및 교육 등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LH가 발주하는 건설현장의 불법행위 척결, 부패·공익침해행위 예방 등을 위해 올해 9월 LH 직원과 전국의 관련 시공사들을 대상으로 합동 청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LH는 그동안 취약분야로 지적되어온 전관특혜 및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