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중부고용노동청 고용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항 협력기업 및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2026년도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설명회’를 오는 4월 28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설명회’는 기업의 고용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각종 기업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는 특히 인천항 협력기업,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들의 인력채용 장려금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안내하고, 기업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2026년 4월 28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인천 미추홀구 석정로 239) 4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인천지역 사업장 대표 또는 인사·노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인천지사), 안전보건공단(인천광역본부), 노사발전재단(중부지사), 인천테크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사랑의 리커버리 마음돌봄 프로그램’ 1회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피로와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흥한마음봉사단(회장 양영희)이 주관해 총 2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에는 자원봉사자 50명이 지역 플로리스트 허복순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원예 테라피 활동에 참여했으며, 호야, 발가락 선인장 등을 활용한‘나만의 정원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의 정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2회차에서는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원예활동을 진행해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영희 영흥한마음봉사단 회장은“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정서적 안정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창건)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전통장류 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신복위 지역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고물가로 생계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 물품은 고추장, 된장 등 필수 식재료로 구성됐으며, 관내 푸드마켓 1·2호점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채무 문제로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금융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창건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신복위는 채무종합상담기구로서 연수구와 협력해 금융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서비스 연계 등 관내 취약계층의 금융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소중한 물품 지원과 전문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해 준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에 감사하다.”라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야생동물에 의한 광견병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약 2주간 관내 주요 공원과 녹지 등 너구리 출몰지에 ‘광견병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도심지에 야생동물 유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된 야생동물과의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견병은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만큼, 선제적 예방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연수구는 야생동물 출몰 민원이 잦은 공원과 녹지 등 30여 곳을 주요 살포 지점으로 선정했으며, 약 1,500개의 미끼예방약을 살포할 예정이다. 미끼예방약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이 들어있는 사각형 블록 형태로,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체내에 자연스럽게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구는 살포 이후 약 2주간 전문가와 함께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해 동물의 섭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남은 미끼예방약은 전량 회수 및 폐기해 환경 오염과 구민들의 오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해송놀이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송도동 9-30번지 일원 1,500㎡ 규모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순환산책로, 조합놀이대, 체력단련시설, 휴게시설 등을 설치했다. 2007년 조성된 해송놀이공원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주민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며, 올해 2월 착공한 이후 약 2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4월에 완료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라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청사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어온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연수구는 21일 선학하키경기장 앞 무대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인천시의원, 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립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시청, 발파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선학동 21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3,199.74㎡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신청사에는 행정 공간을 비롯해 민원실, 다목적 공간, 주민자치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요리교실 등이 들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구는 이번 신청사 건립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육아·문화·생활체육·복지·교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해 원도심 균형발전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기존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는 지난해 10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이전·통합 대응 전담조직 단장인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및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응하기 위한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20일 극지연구소를 방문했다. 신재경 단장은 극지연구소 관계자들과 만나 극지과학기지 운영 현황과 주요 연구 활동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극지연구소는 그동안 인천 지역 교육청 및 대학과 협력해 학생 대상 극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인천시와 함께 시민 대상 극지체험 프로그램과 극지사진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며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인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 인천시와 극지연구소는 시민 대상 극지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 협력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극지연구소는 2006년부터 인천에 자리하며 20여 년간 인천시민과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해 온 중요한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소가 인천에 안정적으로 존치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IFEZ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정 20년을 넘기며 핵심 지역 개발률이 90% 이상에 이르는 등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토지개발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생적 혁신 생태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연구는 IFEZ의 혁신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질적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서는 IFEZ 내 경제적·물리적·네트워크 자산을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송도국제도시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클러스터로 발전할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반면 청라국제도시는 물리적·네트워크 자산 확충이, 영종국제도시는 경제적·네트워크 자산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는 대학·연구기관 중심의 전통적 클러스터 모델보다, 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위기에 직면한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종합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 ‘컨설팅→신용보증→대출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이 현장 맞춤형 경영개선 지도와 금융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약보증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은 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총 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이며, 대출 상환방식은 일시상환(최대 10년 연장 가능) 또는 분할상환(1년거치, 5년 원금분할)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은 “이번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과 경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양자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2026 인천 퀀텀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양자역학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 알고리즘 설계까지 아우르는 ‘심화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기술을 주도할 전문 인재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자컴퓨팅의 원리를 이해하고 알고리즘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양자기술 경쟁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양자융합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교육생들은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양자정보과학의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IBM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해 직접 설계한 회로를 구동해 보는 실습 과정도 경험하게 된다. 그동안 양자기술 분야는 높은 난이도와 장비 이용 비용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 및 소진(번아웃)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사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대응, 사례 관리 등 높은 감정노동과 업무 부담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위기가구를 직접 대면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 및 업무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 등 회복을 지원하고, 소진(번아웃)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대상은 군·구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2,360여 명이며, 군·구별로 수요를 파악해 신청하면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인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현장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검사장비와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검사를 시작으로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 그리고 심리 안정과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가 대한민국 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장창선 선수의 이름을 딴‘장창선 체육관’을 건립한다. 인천 출신 스포츠 영웅의 이름을 공공 체육시설에 새겨 지역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2의 장창선을 키워낼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광역시는 미추홀구 문학동에 건립 중인 엘리트 선수 체육관의 명칭을'인천광역시선수촌 장창선 체육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결정은 지역사회와 체육계의 지속적인 건의를 수렴해 형성된 확고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체육관 명칭의 주인공인 장창선 선수는 1941년에 태어난, 인천이 배출한 한국 레슬링의 전설이다. 그는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플라이급 은메달을 시작으로 1964년 제18회 도쿄올림픽에서도 같은 체급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966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스포츠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대한민국 스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을 완화한다. '인천광역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지정 및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3월 31일 제307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4월 20일 공포·시행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상위법령인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산업 현장 여건에 맞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여 소상공인의 창업과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요원 자격 확대… 7만여 명 ‘기능사보’ 구제 가장 큰 변화는 자동차정비업 등록 기준 중 정비요원 자격 확대다. 기존 ‘기능사 이상’으로 제한돼 있던 기준을 ‘기능사보(자격 취득 후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자)’까지 넓혔다. 이에 따라 약 20년 전 정비기능사보 자격 폐지 이후 정비요원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전국 약 7만 700여 명이 인천시에서는 정식 정비요원으로 등록·활동할 수 있게 되어 정비업계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4번 노선의 차량을 2대 증차해 배차 간격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구가 증가한 송도 6공구와 일부 3공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운행을 시작한 노선으로, 환승 없이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당초 운행 개시 당시에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채용 지연 등의 사유로 일정이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시는 송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차량과 인력을 확보하고, 우선 3대(전세버스 1대 포함)를 투입해 운행을 개시한 바 있다. 이번 증차에 따라 M6464번은 평일 기준 기존 3대에서 2대가 추가된 총 5대(전세버스 1대 포함)로 운행되어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되는 등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운행률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긴밀한 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의 근대사를 관통하는 종교적 헌신과 산업적 유산이 나란히 시 등록문화유산의 지위를 얻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천주교 선교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마라발 형제 선교사 경당’과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금창고인 ‘인천 구 소래염전 소금창고와 간수저장소’를 시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되는 ‘마라발 형제 선교사 경당’은 1910년대 건립된 경당형 가족묘(영묘)다. 특히 이곳에 안치된 죠셉 마라발(Joseph Maraval) 신부는 1893년 제물포 본당(현 답동성당) 3대 주임 신부로 부임한 이래 인천 근대사의 거목으로 활동했다. 마라발 신부는 답동성당 건립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박문소학교 설립, 해성보육원 및 해성병원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인천의 교육과 의료 발전에 평생을 바쳤다. 동생인 장 밥티스트 마라발 신부와 함께 잠든 이 경당은 국내 외국인 묘지에서는 극히 드문 ‘마우솔레움(Mausoleum, 영묘)’ 형식을 갖추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 또한 압도적이다. 함께 등록되는 ‘인천 구 소래염전 소금창고와 간수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