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의 미국 오클라호마 듀엣 콘서트가 성료했다. 정동하와 알리는 지난 17일 미국 오클라호마 듀란트 촉토우 그랜드 극장에서 듀엣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한국 교민들과 만나 다채로운 선곡으로 위로의 메세지와 응원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이 국내 인기 음악프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각각 16번, 15번의 최다 우승 기록한 대표 가수들인 만큼, 방송에서 선보였던 감동의 무대들을 다시 한번 재연하며 한여름밤의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대표 김종각)는 이번 미국 공연에 대해 “정동하와 알리는 개인 히트곡들과 더불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무대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미국 교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랑했지만’, ‘내사랑내곁에’, ‘바람바람바람’, ‘상록수’, ‘밤이면 밤마다’ 등을 열창했다. 또한 ‘바람의 노래‘등의 감동의 듀엣곡 무대를 꾸미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를 품고 있는 교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의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는 시작부터 달랐다. 쌍방 흑역사 기록기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재회부터 두 사람이 함께 자란 혜릉동의 왁자지껄한 일상까지.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장착한 ‘힐링 풀패키지’를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고, 방영 첫 주부터 화제성 차트까지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3주 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 특히 출연자 화제성에서 정소민(1위)과 정해인(2위)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엄친딸’ 배석류가 행복한 백수 되기를 선언한 가운데, ‘엄친아’ 최승효도 그를 따라 혜릉동으로 돌아오며 설렘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더 이상 ‘소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JD1(정동원)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오는 23일 출국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 21일 “JD1(정동원)이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JD1은 일본 도착 이후 2집 싱글 앨범 'ERROR 405 (에러 405)'를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이후 10일 일정으로 각종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 사인회,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 노멀’ 역시 지난 16일 일본에서 개봉하며 가수 정동원부터 배우 정동원, 부캐 JD1까지 각양각색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정동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자 부캐릭터로, 솔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K-POP부터 K-트롯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19일부터 시작된 2024 을지연습 기간에 국가 비상사태와 전쟁 상황에서 국민의 생활 안정과 정부 기능 유지 등을 위한 전시임무를 숙달하고 전시 매뉴얼과 계획을 점검하는 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연평도(대연평도)에서 실시된 훈련은 北 포격 우발상황에서 대규모 주민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하는 내용이며 부상자 발생, 해안가 적 침투 대비 경계 태세 유지 등 복합 재난 상황을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해5도 포격 등 상황에 대비하여 도서민 이송 절차를 점검하고 군, 경, 소방, 지자체 등 9개 유관기관 141명과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신속하고 정확한 ▲ 상황전파 ▲ 주민 안내 ▲ 기관 간 정보 협력체계 점검 등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훈련이 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한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오는 9월부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지역주민, 농업인 등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km) 정보를 재분석하여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78개 시군에서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농촌 지형(평지, 계곡, 산골 등)을 고려하여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11종)와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 예측 정보(15종)를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현재 회원가입 한 농업인에게 농업기상재해 예측정보를 제공해 오던 방식을 앞으로는 회원가입 없이도 인터넷 포털에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검색하여 서비스에 접속하면 필지 단위로 개별 농장의 기상정보, 재해예측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문자나 알림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회원가입하고 신청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가 86.6%로 높았다고 밝히면서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면 농업재해 피해가 10% 줄어 연간 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8월 20일 '제10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회식 특별강연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에 대해 설명하고, 한인 정치인들이 앞으로도 동포사회와 모국 간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모여 모국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거주국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회장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한다. 2007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동포사회의 역량결집 및 대한민국과 각국의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조 장관은 금번 강연에서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사입장국들과의 양자관계 및 한미일·한일중, G7, NATO 등 다양한 소다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의 불확실한 지각변동에 대비하여 우리 외교의 안전망을 더욱 다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선도해온 G7 국가들과 협력을 다차원적으로 강화해 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바다내비 단말기 및 모바일 앱을 안전 항해와 조업 활동, 구조요청 등에 활용한 우수사례를 8월 20일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21년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하는 바다내비 단말기를 통해 연안에서 100km 해상까지 바다날씨 등 안전정보, 충돌·좌초 경보, 전자해도, 긴급 구조요청 등 항행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여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접수 결과 총 65건(단말기 분야 31건, 앱 분야 34건)이 응모됐고,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20건을 선정했다. 단말기 분야 ‘최우수’ 사례는 바다내비 단말기의 주변선박 위치 정보, 어선 자동 입·출항 신고, 긴급 구조요청 기능 등을 어선의 안전 운항에 활용하고 있는 현황과 사용 방법을 소개한 영상 제작물이 선정됐다. 또한 모바일 앱 분야 ‘최우수’ 사례는 수상레저활동 시 바다내비 앱을 통한 낚시 금지구역 확인,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기능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한 영상 제작물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바다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번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 김택연이 고졸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 타이까지 세이브 하나만을 남기고 있다. 기존 고졸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은 2006년 롯데 나승현이 세운 16세이브다. 김택연이 기록을 경신한다면 18년만에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게 된다. 김택연은 5월 21일 잠실 SSG 전에서 2/3이닝을 공 3개로 마무리하며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투수로 자리를 옮긴 후 빠르게 세이브 숫자를 쌓아나갔다. 최연소 세이브 관련 기록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있다. 지난 7월 23일 19세 1개월 20일의 나이로 최연소 신인 10세이브를 기록했으며, 현재 페이스를 이어나간다면 종전 KIA 정해영이 가지고 있는 최연소 20세이브 기록인 20세 23일을 경신하는 등 앞으로 최연소 세이브 기록을 계속 써내려 갈 가능성이 높다. 김택연은 세이브 숫자뿐만 아니라 다른 수치로도 신인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19일(월) 기준 평균자책점 1.98로 50이닝 이상 던진 구원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1일 14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사이버(Cyber) 위기대응과 연계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제53보병사단, 해군작전사령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 30개 기관과 군부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부산항 신항에 사이버테러로 항만의 기능이 마비되고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드론(Drone) 등에 의한 복합적인 테러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해 실시됐으며, 민·군·관·경·소방이 합동으로 신속히 항만운영시스템을 복구하고, 폭발물 처리, 화재진압, 용의자 진압 등을 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강 장관은 훈련 현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사이버, 드론 테러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복합테러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긴밀히 협력해 주기를 바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광업계 일자리 구하고 계신가요?” 관광, 플랫폼, 테마파크 등 13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온라인은 공식 누리집에서 8월 19일~9월 13일, 오프라인은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9월 10일~9월 11일 박람회 형태로 진행됩니다. 관광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아 ‘관광의 내일’을 열 기회!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임채욱(29)이 4타차 열세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임채욱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임채욱의 샷 감은 매서웠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낸 임채욱은 이날만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임채욱은 “3년 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라며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결혼 후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지 않아 아내가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함께 이겨내 준 아내에게 가장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두와 타수차가 많이 나는 상태로 오늘 경기에 나섰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TOP10을 목표로 매 홀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부터 이재혁 프로님과 백주엽 프로님께 레슨을 받으면서 스윙에 변화를 줬다. 샷이 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8월 21일자로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24.8.14., 현지시간)에 따라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고, 최근 아프리카 내 엠폭스 Clade I 발생 국가 위주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한다. 지정 국가는 총 8개국으로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이다. 이에,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등 전신 증상 및 발진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질병청은 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에 따라 강화된 검역조치를 시행한다. 먼저, 인천공항 내 에티오피아 직항편 게이트에서 역학조사관·공중보건의사 등을 현장에 배치하여 신속 대응한다. 둘째로, 에티오피아 직항편 및 주요 경유지(유럽, 중동) 항공기 오수 감시를 통해 엠폭스 유입에 대한 보완적 감시를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공항만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유증상자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심 및 인근지역에서 민나방파리 대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Ⅴ 발생시기 : 연중 발생 Ⅴ 발생지역 : 전국 Ⅴ 특징 · 성충 몸길이는 수컷 2.5~3mm, 암컷 4~4.5mm이며 몸과 날개가 털로 덮여 있고, 특히 날개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는 곳이 있어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해 보임 · 애벌레는 흰색이며 11마디로, 다리는 없으며 배 끝에 호흡관이 있음 · 애벌레는 반수서성으로 습한 곳을 선호하고 물속에서는 배 끝의 호흡관을 이용하여 숨을 쉴 수 있음 · 주거지의 화장실 등에서 주로 발견되고 이른 봄과 늦여름에 개체 수가 증가함 대처 요령 - 환풍구 등을 통해 외부에서 성충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으니 경로를 차단해 주세요. - 성충은 비행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발견 시 휴지를 이용하여 직접 잡거나, 계면활성제를 물과 섞어 분무기로 뿌려서 제거해 주세요. - 화장실의 하수도 및 필터 등을 자주 청소해 주시고,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건조하게 유지해 주세요 (다만 뜨거운 물이나 화학물질을 사용할 경우, 배관에 변형 또는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민나방파리 방제를 위해 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오늘(20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호우 행동요령 Ⅴ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 접근 금지 Ⅴ 산지 주변 접근 금지 및 안전한 곳으로 대피 Ⅴ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기 Ⅴ 용·배수로, 논둑, 물꼬 보러 가지 않기 Ⅴ 하수도, 맨홀 근처 등 접근 금지 Ⅴ 낙하물이 떨어질 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건물 안으로 이동 기상정보를 틈틈이 확인해주시고, 해안가, 방파제, 하천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개인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간편송금 악용 보이스피싱 피해를 신속하게 차단합니다 [통신사기피해환급법 8월 28일 시행] 지급정지 제도 악용, 간편송금 서비스를 악용한 통장 협박 등 보이스피싱에 대응하여 신속한 피해구제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1. 금융회사 및 선불업자 간 구체적인 정보 공유 방법 등을 규정했습니다. Ⅴ 간편송금 서비스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피해구제를 강화하기 위한 금융회사와 선불업자 간 사기이용계좌 등 정보공유 의무화 “금융회사와 선불업자간 정보공유 의무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의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급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2. 고객의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제출 방법을 명시합니다. Ⅴ 고객의 계좌개설, 거래한도 제한 해제시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하여, 금융회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포통장 발생 차단에 기여 - 서면, 팩스, 전자우편, 그 밖의 전자적 방법을 통해 증빙서류 제출 요청 가능 - 고객의 금융거래의 목적 확인이 충분치 않은 경우 한도제한계좌로 개설 가능 - 고객이 정보제공을 거부하거나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경우 계좌 개설 거절 및